얘들 보는데서 아무나 담배피우고, 꽁초 버리는 곳이 아파트에요.
외진 구석에 보면 중고생들도 피워요.
게다가 차타고 가면서 꽁초나 담뱃갑을 던지고 가요.
담배값인상이나, 담배 피우는 걸 금지하면 좋겠어요
얘들 보는데서 아무나 담배피우고, 꽁초 버리는 곳이 아파트에요.
외진 구석에 보면 중고생들도 피워요.
게다가 차타고 가면서 꽁초나 담뱃갑을 던지고 가요.
담배값인상이나, 담배 피우는 걸 금지하면 좋겠어요
담배를 안 만들고 안 팔면
일이 생길까요?
애연가들의 정서불안?
나라의 전매 수입?
잔인한 범죄나 가족들 평생 들들볶는건
술먹는 자들인데 왜 담배가지고 스트레스푸는지
모르겠어요. 금주보다 금연에 쏟아부은 홍보비가
열배가 넘는다죠? 맨날 술술거리는 혐오충들
꼴보기싫으니 이참에 소주값 2만원으로 올러서
세수나 확보합시다.
한갑에 한 10만원 하면 아껴필텐데
돈없으면 끊던가
음주운전으로 엄한 사람 죽이고
술마시고 살인하고도 심신미약 외치는것들
무조건 무기징역 때리고 나서
담배피는 사람 트집잡아요
기호식품인데 담배피는게 죄짓는거예요?
애들보는데 핀다니 그게왜요?
담배 안피지만 어지간히 어이없어야지
흡연자들을 대놓고 혐오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비흡연자가 너무 많아요.
남의 기호와 권리를 함부로 대하고도 당당한 사람들 보면
길바닥에 꽁초 버리는 사람들과 뭐가 다른가 싶어요.
일상에서는 음주자보다는 흡연자를 더 많이 접하니까요
길가다가 훅 들어오는 담배연기
차에서 피면서 꽁초는 어김없이 창밖으로 버리고
오토바이운전하면서도 꽁초는 아무렇게나 바닥에 버리고
담배피면서 침 뱉고
안방 화장실로 올라오는 담배냄새도 짜증나구요
혐오가 너무 심해요 이런 것까지
진짜 술이야 말로 문제가 많죠
술 단독으로 폭력 음주운전도 문제지만 마약 매춘과 연결되어 범죄의 온상인데요
오히려 유럽에선 흡연자 에게 관대해요
한국은 넘 혐오가 과하네요 저희 부부도 비흡연자에 담배 냄새 싫어하지만 그들도 태울 권리가 있어요
뭘 금지까지.
안 피우면 좋겠지만 피울 수도 있지요.
중고등학생들은 예전 제가 어릴때도 피웠어요.
날나리는 언제나 존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