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이네요.
저런 애인줄 몰랐어요.
뭔가 독특한 연예인 특유의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 갑갑할거 같은 이미지였는데 매력 있어요.
와이지 빅뱅 속에서 그냥 유니크한 스타구나라고 느꼈다면 빅뱅 멤버들이 아닌 일반 연예인과 섞여있으니 빛나면서 소탈한 보석 느낌이랄까.
호감이네요.
저런 애인줄 몰랐어요.
뭔가 독특한 연예인 특유의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 갑갑할거 같은 이미지였는데 매력 있어요.
와이지 빅뱅 속에서 그냥 유니크한 스타구나라고 느꼈다면 빅뱅 멤버들이 아닌 일반 연예인과 섞여있으니 빛나면서 소탈한 보석 느낌이랄까.
자체는 따뜻해보여요.공감능력도 좋고..
감수성이나 예술적 감성은 엄청뛰어나면서도요.
원래 예능에 많이 나왔었는데....
형돈이랑 테프콘 만날때도 예의는 있고 친근하고 좋아보이더라구요.
소주같은거? 안먹는줄 알았더니 셋이 소주 맥주 마시고... 유쾌한 조금은 소탈한거같은 사람이구나 싶어서 호감됐어요.
맞아요. 다른 연예인들과 너무 잘 섞이고 공감력이 좋아서 호감이었어요.
난 너네랑 달라 이런 느낌 있을줄 알았거든요.
다른 연예인들 띄워줄 줄 알고 여튼 제 선입견과 너무 다르네요.
물론 방송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보이잖아요.
맞아요 무한도전 나올 때도 저도 그런 생각 들었어요
그닥이었는데 호감가네요.
무한도전 가요제 할 때 그래도 티비 많이 나오지 않았나요? 나름 신비주의였겠지만 이번 굿데이에서 나론 어떤 배우인가가 그랬듯 다들 38세랬나 나이 먹으니 이제 거기 나오는 연예인들도 스스로 홍보하려고 예능도 나오고 하네요.
예전에도 예능 많이 나왔지만 그때 방송은 지디의 예술성을 무지 강조하고 지디를 엄청 띄워줬잖아요.
근데 요즘 예능에서 그런 힘을 빼니 오히려 지디의 본성이 드러난다고나 할까.
애 자체가 사람들 사이 관계에서 괜찮네요.
예전에 정형돈이랑 데프콘 같이 나올때도 무지
웃겼어요 ㅋㅋ
저도 이번에 굿데이보며 지디에 대한 재발견중임요~ 이전에 팬도 아니면서 팬미팅장에 초대받아 사진도 같이 찍었었는데~~ 88년생 출연자들 넘 좋아요. 김수현도 노래 넘 잘하고 재치 있고 정해인도 남자답고~ 유일하게 보는 예능이네요.
무척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순둥순둥하고 여리네요. 김수현도 의외로 말도 구수하게 잘하고 리더쉽도 있구요. 몇년만에 본방으로 예능 보며 무해하게 웃고있네요
지디의 오랜 팬으로서 이렇게 매주 공중파 예능에서 볼수 있다니 넘 행복해요~
나이 들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김수현도
나이들어 아저씨?되니 넉살 좋아지고 자기 성격이 바뀐거
같다고 그러잖아요
지디도 원래 무도에서도 보면 잘 어울리긴 했는데
좀 낯가리고 숫기 없어 보이는 면이 좀 있긴 했었죠
이제 나이드니 사람 대하는 모습이 더 편해보이더라구요
순수보이더라구요 잘웃고
요즘 볼게 없어서 영화 채널만 돌리고 돌리고 했는데 50대 후반인 제가 gd를 매주 재밌게 보고 있네요.
빛나면서 소탈한 보석222
착하고 다정한 사람같아요
예전에 무도 가요제에서 광희와 가요제 준비할 때
늘 주눅들고 지디 눈치보는 광희를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했었죠
그 방식이 저는 마음에 들더라구요
더 잘나가는, 더 높은 위치에서 자기보다 아래에 있는 친구를 너그럽게 보는 방식이 아니라
정말 친구처럼 동등한 관점에서 농담하고 대했어요
두근두근 레이싱 부르면서 아이처럼 좋아하고 신나하는 거 보니 좋더군요
키우던 개는 어떻게 됐나요?
저는 그때 이문제 불거진거 때문에 완전 비호감 인데..
여기에 칭찬댓글이 하나도 공감이 안되네요..
으휴
키우던 개는 평균보다 오래 살았다고 합니다
그 ㄷㅅㅍㅊ 같은 렉카들이랑 질투심 쩌는 타 팬덤들이 짠 프레임들은 저도 봐 왔는데
안티들은 관심 없겠지만
찾아보면 해명 자료도 있어요
그런 견종은 짧게 발톱 깎는 거 아니라고
강형욱이 그러더군요
무슨 개 발톱 길다고 학대니 뭐니 지랄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