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편들어주셔서 마음이 좀 낫네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편들어주셔서 마음이 좀 낫네요
저희집도 마찬가지라…
힘내세요ㅠㅠ
딸이 인성이.....
왜 그 지경이 되도록 혼내지도 않고 방치하시나요?
생리대도 안 치우면서 엄마를 쥐잡듯 잡고
무례하게 구는게 무슨 사이가 좋은거에요
엄마를 무시하는거죠 사이 좋을땐 지 기분이 좋거나
지 필요한거 해주고 사줄때겠죠
너무 좋은 엄마 되려고 애쓰셔서
이렇게 된 거 아닐까요.
친구 같은 엄마 하면
기어오르기만 할 뿐
안되는 애들이 있더군요.
지금부터 혼내야할 일은
따끔하게 혼내면서 사세요.
일관성 있게요.
독립하기 전이 그나마 기회네요.
엄마한테 할 태도와 말이 아닌데
왜 다 들어주나요
상전으로 모시니 상전 노릇을 하는것 뿐
아빠가 엄마의 잔소리에도
긍정적으로 아무렇지 않게 대응하여
딸에게 안김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딸과의 권력관계어서
힘을 찾아야하죠.
딸에게 이러이러해서
나는 할만큼한다.
넌 나를 하녀로 아냐?
하고는 완전 화나서 싸늘하게 대하기
말 걸어도 대답안하기
심하면 남편과 약속 미리하고
며칠 여행 다녀오기.
딸을 이겨야해요.
애한테 할 말은 하세요.
네 방 청소도 안 하고 생리대 하나도 똑바로 안 버리면서
일하면서 살림하는 엄마한테 그런 말 할 자격 있다고 생각하냐고요.
왜 자식을 상전처럼 모시는지...
본인이 엄마 힘들게하는건 왜 숨기나요. 버르장머리 고쳐놔야지 모르더라구요.
설거지 방청소 생리대 왜 안 혼내요?
동물적 본능으로 서열이라는게 있어요. 대차게 때론 차갑게 가르쳐야죠
저도 20대 딸과 사는데 때론 힘들어요. 독립해 나갔으면 싶고.
그나마 자기 빨래 하고 가끔 개주고 널어주고..
방 청소 하고
설거지도 본인 먹은건 본인이 치우게 자연스레 하느라 가끔 밥도 같이 안먹었어요
아빠 핑계대며 기 죽지 마세요
자식 생활 습관 서열 가르치려면
찬바람도 가끔은 불어줘야해요
뒤집으세요
재택 근무하면서 삼시세끼 밥까지 차리는 엄마한테 윽박지르고 사과를 강요하다니요?
치매걸린 시어머니도 아니고 과거일로 괴롭힌다니
딸 인성에 문제 많은데 그걸 왜 다 받아주시나요
보통의 딸이라면 엄마 힘들까봐 식사준비 돕거나 최소한 본인 청소는 알아서 하죠
늘 느끼는건데 가족의 희생을 당연시여기는건 폭력이예요
당연한건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 한사람이 굽히고 양보하고 참아서인데 그걸 묵살하고 비웃는 사람에게 참을 필요없어요
엄마가 일하고 있으면
딸이 엄마 점심까지 차려주면 좋겠는데..
왜 딸에게 저자세인가요
예전에도 그랬나요
애가 못됐네요…
이기적이고..
잘못한다 싶으면 호통을 친다는 건 자기보다 아래급으로 본다는 건데
딸한테 원글님은 무수리네요
비록 애가 타고난 성정이 못됐고 이기적이어도
원글님이 부모라는 위치에서 애를 훈육하고 키웠으면 애는 절대로 그런 행동을 못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0743 | 영어해석 부탁드려요. 4 | ... | 2025/03/05 | 585 |
1690742 | 윤하 결혼하네요 5 | ㅇㅇ | 2025/03/05 | 6,119 |
1690741 | 쉰 동치미 활용할 방법있을까요? 7 | 쥬 | 2025/03/05 | 778 |
1690740 | 최근에 얼굴빛 좋아졌다 소리 듣고 추천해봐요 21 | 광고아님 | 2025/03/05 | 5,688 |
1690739 | 항암2차 하고 있어요 20 | ㅇㅇ | 2025/03/05 | 3,599 |
1690738 | 여의도 카페의 할아버지들 12 | ... | 2025/03/05 | 6,062 |
1690737 | 테슬라 주주님들 4 | ㅇㅇ | 2025/03/05 | 2,290 |
1690736 | 함익병... 6 | 역시나 | 2025/03/05 | 5,879 |
1690735 | 건설회사인데 입사 처음으로 급여가 동결됐어요 18 | ........ | 2025/03/05 | 4,526 |
1690734 | 애플 기기 백업 암호 풀어보신 분 계실까요 2 | ㅇㅇ | 2025/03/05 | 429 |
1690733 | 잘한다! 공수처가 검찰조사착수 한대요 ㅎ 12 | ㄱㄴㄷ | 2025/03/05 | 2,859 |
1690732 | 갈비탕 고기 5분 데치라는게 7 | 초보 | 2025/03/05 | 861 |
1690731 | 저출산. 사기. 부동산. 경기침체... | 2025 | 2025/03/05 | 659 |
1690730 | 자식 문제는 왜 안 지나가나요 모든게 지나가는데 죽어야 끝나는지.. 10 | 지겹다 | 2025/03/05 | 2,935 |
1690729 | 정청래 입니다/ 답답해서 한 말씀 드립니다. 6 | ........ | 2025/03/05 | 3,537 |
1690728 | 지방이 소멸 된다는 것은 7 | ... | 2025/03/05 | 2,760 |
1690727 | 피색깔이 맑으면 좋은건가요? 9 | ㅇㅇ | 2025/03/05 | 1,582 |
1690726 |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인천) 7 | 오페라덕후 .. | 2025/03/05 | 1,294 |
1690725 | 월부는 댓글 관리 너무 심하네요 5 | ... | 2025/03/05 | 1,707 |
1690724 | 방심위 직원 양심고백 "거짓진술하니 류희림이 잘 챙겨주.. 5 | ㅇㅇ | 2025/03/05 | 1,959 |
1690723 | 개인파산 잘아시는분( 상속분) | 파산 | 2025/03/05 | 494 |
1690722 | 결혼한 딸이 친정부모님집에 전입신고를 하면.. 1 | ㅇㅇ | 2025/03/05 | 1,494 |
1690721 | 아들이 유치원친구를 그리워해요. 7 | 유치원 | 2025/03/05 | 2,063 |
1690720 | 췌장에 단순 낭종 있으신 분? 6 | 궁금 | 2025/03/05 | 1,577 |
1690719 | 빵빵한 하얀색 숏패딩에 검정레깅스 17 | . . . | 2025/03/05 | 2,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