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맞추느라 기다리고 약속 안지키고 그런 적이 많아서 이제 당근이나 지역카페 거래는 안하고 싶은데요.
이사가려고 물건 정리하다보니 너무 멀쩡한데 우리한테는 더이상 필요없는거 이거 과감하게 버리려니 좀 죄책감이 들어요.
근데 그렇다고 그걸 누굴 주기 위해 내 시간과 신경을 뺏기는거는 싫고.
이럴때는 어떡해야 할까요?
많은 양의 물건 정리해보신 82님들 조언 좀 주세요.
시간 맞추느라 기다리고 약속 안지키고 그런 적이 많아서 이제 당근이나 지역카페 거래는 안하고 싶은데요.
이사가려고 물건 정리하다보니 너무 멀쩡한데 우리한테는 더이상 필요없는거 이거 과감하게 버리려니 좀 죄책감이 들어요.
근데 그렇다고 그걸 누굴 주기 위해 내 시간과 신경을 뺏기는거는 싫고.
이럴때는 어떡해야 할까요?
많은 양의 물건 정리해보신 82님들 조언 좀 주세요.
비대면 문앞드림으로 했어요.
곧 이사가니까.
괜찮은 쓸만한 물건 나눔하면 금방금방 가져 가더라구요.
요즘은 문고리 거래도 많이 하니.
물건 비우는 재미도 쏠쏠해요.
값 나가는 물건은 아름다운 가게에 갖다 주고 소품들은 주민센터 앞 나눔함에 넣어요
아름다운가게나 굿윌스토어에 기증하세요
중고판매나 드림하느라 신경소모 하느니 간편합니다
모어두었다가 전화만 하면 지정날짜에 가지러 옵니다
저희동네에 아름다운가게 있는데... 보니까 거기기증도 많이 받는것 같던데
저는주로 구입하러 가는편인데 한번씩 아름다운가게 가면 쓸만한것들 많더라구요
드림할만한거라면 그냥 아름다운가게 가져다 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름다운 가게ᆢ기증요~~~강추
연락하면 가질러온다던데ᆢ잘모르겠어요
어쩌다 아름다운가게들리면 진짜 좋고 싼
새물건들 많고 사가는 분들 많아요
당근ᆢ싫어서 안한지오래됨
옷이면 저 좀 주세요 진심으로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사과 상자 3상자 되어야 픽업하러 옵니다.
저는 당근 드림은 대문앞 비대면으로 합니다.
조건은 약속 잘 지키시는 당근님으로.
다들 잘 찾아 가십니다.
재활용 하는 날 그 옆에 따로 놔두면 쓸만 한거면 금방 없어져요
새거 상품 박스채로 잘 내놓는데 금방 없어져요 린스 샴푸 섬유 유연제도 종이 봉투에 담아 갔다 놓으면 다 가져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