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직장동료,환자라 생각하고 지낼까요?

직장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25-03-03 19:59:11

집에서 떠올리기만해도  스트레스  받을정도에요.

하루종일 먹고  회사  화장지 물티슈까지 가져가고

거칠고   질투심한 사람이라   모든게 싫어요.

어차피 당분간은  봐야하는데

이사람은  환자다 생각하고 지내는게 나을까요?

IP : 211.234.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자라
    '25.3.3 8:08 PM (211.206.xxx.180)

    생각해도 싫을 걸요.
    쓰신 내용대로라면 진상 느낌인데.
    도 닦는 기분으로 무미건조하게 대하세요.

  • 2. 정말
    '25.3.3 8:27 PM (218.154.xxx.161)

    무미건조하게 대하고 일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비법 없을까요..

  • 3. 직장에
    '25.3.3 8:30 PM (124.49.xxx.188)

    정말 독하고 특이한 텃세녀가있는데..저에대해 꼬치꼬치 묻고 자기얘긴 안해요.. 동생둘이 시골에서 올라와 같이 사는데 암이 걸려 수시로 항암 다니고..(알게됨)

    저에대해선 함부로 말하더니 1년넘으니 이젠 잠잠하네요.. 제가 한번 드리받았거든요..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라...
    정말 무식하고 살벌한...20년넘게 다녔으니 그 기세가 어마어마한데..그래봤자..집이 너무 가난해서..그러려니 합니다.

  • 4. 내가
    '25.3.3 8:32 PM (58.29.xxx.96)

    집까지 끌고와서 고민해야 되는 기운도 아까운ㄴ

  • 5. 사회생활해보니
    '25.3.3 9:1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믹스나 휴지,수건,걸레는 내 마음 먹은대로...하더라구요.

    월급이 짠데 이거라도 보충을...그런 마인드...


    믹스안먹는데 억지로 타줘서리
    어제 커피버리는 단골고객마냥 그러고 마셔요.ㅠ

  • 6.
    '25.3.3 10:53 PM (121.167.xxx.120)

    하루 종일 먹고 ㅡ 거지다
    회사 화장지 물티슈 가져가고ㅡ도둑이다
    거칠고 질투가 심하다ㅡ개차반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집에 가선 잊어버리세요
    귀중한 원글님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361 한번씩 느껴지는 아빠의 빈자리 4 ... 2025/03/04 1,848
1690360 와~ 음주운전 많네요. 1 알바 2025/03/04 1,265
1690359 동생이 호스피스병원에 있는데요 41 .. 2025/03/04 21,824
1690358 자동차 픽업해달라는 친구 48 ... 2025/03/04 7,288
1690357 책 추천해요 에세이_즐거운 어른 2 책추천 2025/03/04 1,159
1690356 보테가베네타 안디아모 가방이요 12 지르기도힘드.. 2025/03/04 1,727
1690355 친구 시부상 알게됐는데 다른 친구에게도 알려야할까요? 11 ㅇㅇ 2025/03/04 2,473
1690354 브리타 정수기 사용하는데 녹조가 생기네요 16 ㅇㅎ 2025/03/04 2,640
1690353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는 에미노릇 지긋지긋 2 죄다 내탓 2025/03/04 2,167
1690352 남의 땅 뺏고 안 돌려주는 사람들 2 jj 2025/03/04 1,588
1690351 '업계 2위' 홈플러스 법정관리…수익성 약화에 규제까지(종합) 25 기사요 2025/03/04 4,116
1690350 오래된 큰 주전자 쓸 일이 없네요. 13 큰 주전자 2025/03/04 2,878
1690349 출퇴근용 큰백은 어떤거.. 6 음... 2025/03/04 1,008
1690348 국가기관 관리받는 작은 기관인데 퇴사직원 2 작은 2025/03/04 666
1690347 책내기도 쉬운 세상에 작가라는 타이틀 10 오글오글 2025/03/04 1,696
1690346 아까운 우리 엄마 4 2025/03/04 3,654
1690345 집이 좋다는분들은 집에 아무 소음도 없나요? 40 궁금 2025/03/04 4,822
1690344 세척 잘 되는 샌드위치 메이커 어떤게 있을까요? 2 샌드 2025/03/04 567
1690343 당뇨환자가 인슐린을 맞다가 다시 약으로... 7 걱정 2025/03/04 1,699
1690342 나의 아름다운 정원을 다시 읽다가 14 울다가 2025/03/04 2,508
1690341 오늘은 그런 날이에요 6 2025/03/04 1,513
1690340 공무원 133명 무더기 검찰행 6 세금 2025/03/04 4,550
1690339 곡물 파로 드시는분 있나요? 13 ........ 2025/03/04 2,488
1690338 장바구니 담아논 거 사고 싶은대로 다 체크해 봤더니 2 소비욕폭발 2025/03/04 1,075
1690337 서부지법 폭동 난동자 6명 추가 구속 5 ........ 2025/03/04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