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가 체감 추위보다 더 하네요.
봄은 올텐데 외풍이 엄청나서 창문이 후덜덜합니다.
시원한 느낌도 있고, 겨울의 초입이었으면 엄청 우울했을텐데 그래도 봄이 온다고 생각하니 낫네요
바람소리가 체감 추위보다 더 하네요.
봄은 올텐데 외풍이 엄청나서 창문이 후덜덜합니다.
시원한 느낌도 있고, 겨울의 초입이었으면 엄청 우울했을텐데 그래도 봄이 온다고 생각하니 낫네요
집에서 잠깐 환기시킨다고 문열었는데 공기가 따뜻하길래
저도 평소 입던 외투 말고 좀 얇은 옷 입고
강아지도 패딩 안입히고 산책 나갔다가 거세게 부는 바람에놀라서 다시 들어와 옷 갈아입고 나갔어요! 바람이 꽤 쌀쌀하더라고요. 말씀대로 겨울바람은 아닌데 거센 봄바람이었어요~~~
그러게요
봄이 오느라 이러니 버티지
겨울오느라 이러면 심란하죠
요 몇년 겨울만 되면 힘들일이 생기는지
올해 둘째 대학가면
겨울 징크스 좀 깨지기를..
겨울지나고 3월이라
이 바람도 견뎌져요
저녁먹고 잠깐 산책나가면서 롱패딩입고 나갔는데
얇은거 입었으면 추웠을것 같아요.
바람이 엄청 불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바람이죠?이건..
으슬으슬 추위 2~3월
옛날에 첩의바람이라고 했대요
가슴속으로 파고든다고,너무 얄밉죠
오후에 피티가면서 15분거리 뛰다걷다 갔는데요.
바람이 차지만 넘 시원하고 상쾌했어요~
공기도 깨끗한거 같고.
전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