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첨 글보고 검색해서 사전신청후 예약했어요.
원래는 1일부터 3일까지였는데 강진이 생각보다 좁기도하고 날씨가 안도와주기도하고 올라올때 길막힐거같아서 그냥 1박2일로..
내려갈땐 새벽에 출발해서 막히지않고 수월하게 내려갔고..
차밭구경하고 바지락회정식먹고 청자축제중이라 축제구경가서 인증샷찍고 회센터가서 회사고 숙소복귀(숙소는 방이없어서 근처 해남으로..)
아침에 해남 고구마빵사고 정약용유배지갔다가 유배당할뻔;;백련사 생각보다 높은곳에 있어서 거긴포기;;
오감통시장가서 반값 돌려빋은 지역상품권으로 장보고 연탄불고기먹고 김영랑생가갔다가 올라왔어요^^
올라오는길은 6시간걸렸네요.
홍어,젓갈,건어물,삼겹살,딸기 사왔는데 딸기 넘 맛나고 삼겹살도 맛있고~~
저흰30만원쓰고 15만원 돌려받았어요.
근데 지인짜~~멀긴멀어요@@
다시 갈수 있을진..모르겠어요.
근데 땅끝이라 바다 볼수있나 기대했는데 보긴봤는데 강원도나 제주가서 볼수있는 그 바다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82를 떠날수 없는 이유입니다.
정보알려주신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