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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이 다 안좋나요?

000 조회수 : 3,285
작성일 : 2025-03-03 16:46:06

홀아버지가 작년에 뇌출혈 뇌경색으로 쓰러지시고

현재 못일어나세요 상주 간병인 두고 있습니다

 

저는 지방살아 일하고있고.. 동생이 일주일에 한번 보러 가요

저도 시간되면 보러 가구요 그런데 아버지가 요로결석문제로

응급실 가고 느낀게  집에서 케어하는것은 문제가 될거 같다

요양병원 의사가 상주하는 병원이 있는게 어떨까 하고 동생이 의견을 주더라구요

 

저도 그게 낫다고 보는데 한 300정도 예상하고 서울에 요양병원을 구하려합니다

그리고 요로 결석도 검진후 다행스럽게 수술 가능해서 조만간 수술합니다 

그 이후가 걱정입니다. 

 

요양병원이 많이 안좋나요? 집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해줄수 없고

위급시가 걱정이되서요

IP : 121.188.xxx.16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3 4:48 PM (118.235.xxx.84)

    요양병원 1인 간병붙이려면 1인실 써야되는데 그럼 한달에 2천씩 들어요. 다인간병은 진짜 퀄리티 별로고요.

  • 2. 118
    '25.3.3 4:51 PM (121.188.xxx.163)

    3인실 정도 되는것은 얼마가 드나요?

  • 3. ㅇㅇ
    '25.3.3 4:52 PM (211.109.xxx.32)

    믿을만한 개인 간병인 쓰면 괜찮아요 대신 요양병원에서 개인간병 쓰면 1인실 요구하는곳이 대부분이고 알아보시면 개인간병실 따로 두는곳도 있어요 어째든 요양병원이 환자를 돈으로 보는건 맞고 잘 활용하실수도 있어요

  • 4. ..
    '25.3.3 4:53 PM (211.208.xxx.199)

    와병환자에 어차피 일주일에 한 번 뵈러가고 가끙 뵈러 가는데
    집에서 간병인에게 다 맞기고 있는것과
    병원과 무슨 차이일까 싶어요.
    차라리 의사가 있어서 대처가 빠르고
    간호사가 주기적으로 살피며
    더 처치가 필요하면 상급병원으로 전원이 빠를
    요양병원이 낫지않나 싶네요.

  • 5. 수백들여도
    '25.3.3 4:56 PM (211.246.xxx.93) - 삭제된댓글

    자식들 안보고 덜보니 편한거지
    소변,대변 사람마다 한시간에 한번 소변, 하루에 2번 대변도
    보는 사람 천태만상인데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선 기저귀를 제때 갈아줄일 만무하고,설사래도 하면 더자주 갈아야는데 냅두고
    전담이든 통합이든 간병인 잠자고, 먹고, 쉬고 시간 때우는데 드는 비용이 더 들죠. 사실 ㅠ
    소변,대변을 합해 하루에 10회 생각하고 갈아줘야는걸
    한달만 간병인 편리에 따라 두면
    욕창으로 환자가 고통 추가되어 저세상 가는거에요.

  • 6. 211
    '25.3.3 4:57 PM (121.188.xxx.163)

    맞아요 이번에 응급실 간거 보고 간병인도 의사가 아니잖아요
    가족도 의사가 아니고... 그래서 의사가 있는 병원이 어떻까 싶더라구요 .. 동생과 제 의견이 같구요

  • 7. 다인실에 개인간병
    '25.3.3 5:13 PM (14.138.xxx.54)

    요양병원중에 가족이나 개인간병 가능한 곳
    찾아보세요.
    간병비야 1일15만 잡으면 450 정도이고
    다인실은 100 만원 안 될거에요.
    정신이 맑으시면 모를까
    사람 눈 많은 다인실이
    날듯요

  • 8. ...
    '25.3.3 5:32 PM (210.126.xxx.42)

    요양병원 가격 간병인 천차만별이예요 자주 방문하는 자녀 집 가까운 곳으로 건강보험앱에서 병원 찾아서 꼭 좋은 등급 받은 곳에 모시세요 장기전이라고 생각하고 예산범위내에서 3~4년 계획 세우시구요

  • 9. 경험자
    '25.3.3 6:14 P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제 엄마의 경우 뇌졸중으로 편마비에 섬망에 연하곤란 그리고 설사까지 있으셨었어요.
    그래서 콧줄하고 계셨었었는데 미비된 손으로 자꾸 콧줄도 빼시고 기저귀도 빼셔서 어쩔 수 없이 밤에만 결박하기로 하고 사인도 했었어요.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콧줄을 빼고 식사를 누군가가 먹여 드려야 하는데 간병인이 돌봐야 하는 환자도 많고 식사를 먹여드릴 수 없다고 보호자가 와서 도와야 한다고 해서 제가 매일 다니며 씻겨드리고 먹여드리고 목욕시켜 드리고 손톱 발톱까지 제가 돌봐드리다 오곤 했어요.

    간병인이 다른 환자한테 화내고 소리지는 거 보고 제가 없을 때 엄마에게 소리 지를까 봐 봉투도 쥐어드리며 돌아오곤 했었어요.

    모든 간병인이 그러는 건 아니지만 세 명의 간병인을 겪었는데 두 분은 비교적 좋은 분들이셨지만 마지막 한 분은 볼 때만 잘 챙기시는 분이셨어요.

    그렇지만 직접 매일 다니며 보다 보니 돌볼 환자는 많고 식사며 약까지 챙겨야 하는데 간병인들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되기에 제 엄마만 수시로 잘 돌봐 달라고 하기엔 무리인 것 같아 마음이 힘들었었네요.

  • 10. 경험자
    '25.3.3 6:18 PM (175.196.xxx.15)

    제 엄마의 경우 뇌졸중으로 편마비에 섬망에 연하곤란 그리고 설사까지 있으셨었어요.
    그래서 콧줄하고 계셨었었는데 미비된 손으로 자꾸 콧줄도 빼시고 기저귀도 빼셔서 어쩔 수 없이 밤에만 결박하기로 하고 사인도 했었어요.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콧줄을 빼고 식사를 누군가가 먹여 드려야 하는데 간병인이 돌봐야 하는 환자도 많고 식사를 먹여드릴 수 없다고 보호자가 와서 도와야 한다고 해서 제가 매일 다니며 씻겨드리고 먹여드리고 목욕시켜 드리고 손톱 발톱까지 제가 돌봐드리다 오곤 했어요.

    간병인이 다른 환자한테 화내고 소리지는 거 보고 제가 없을 때 엄마에게 소리 지를까 봐 봉투도 쥐어드리며 돌아오곤 했었어요.

    요양병원 있을 때 뇌졸중이 몇 번이 오셨었는데 위급 시는 무조건 사설 구급차 타고 외부 큰 병원으로 보냈기 때문에 요양병원에서 편했던 건 콧줄 빠졌을 때 요양원은 요양원에서 못 껴줘서 외부로 사설 구급차 타고 보호자가 같이 가야 하는데 요양병원은 콧줄을 요양병원에서 해줬던 정도?

  • 11. 여러군데
    '25.3.3 7:26 PM (118.218.xxx.119)

    다녀봤는데 간병인이 그 병실에 자면서 4-5명 보는 곳이 괜찮더라구요
    요즘은 병실 면회도 예약없이 바로 들어가도 되는 곳은 보호자들이 수시로 드나들고 간호사들도 수시로 드나들고 간병인을 좋은 분 만나면 괜찮을거예요
    간병인이랑 안 맞으면 병실 바꾸면 됩니다

  • 12. 여러군데
    '25.3.3 7:33 PM (118.218.xxx.119)

    다녀봤는데요
    한 병실에 와상환자랑 섞여있어서 간병인이 와상환자를 다 보는거는 아니더라구요
    와상환자 2-3명이랑 거동하는 분이랑 같이 있으니 거동하는 분(정신 있으신데 고령)이 있어 간병인이 함부로 못할때도 있더라구요
    오히려 간병인한테 저분 이래저래해줘라고 이야기할때도 있어요

  • 13. ..
    '25.3.3 7:41 PM (220.72.xxx.246)

    자식된 입장에선 요양원보다는 그래도 요양병원이 좋다고들
    많이 생각하시지만, 폐렴정도의 긴급한 병원치료가 필요치 않고
    요양원에서 거부하지 않는 이상 요양원이 훨씬 더 좋습니다
    생각보다 요양병원은 폐쇄된 곳이고 보호자들이
    맘에 안들고 보호대 착용등 이상하다고 생각해도
    치료의 일환이라고 병원측에서 말하면 대부분 수긍하고 그냥
    넘어 가는데, 의외로 요양원은 개방되어 봉사들도 많고
    보는 눈들이 훨씬 많아요.
    보호자들이 관심만 있다면 훨씬 더 인간적인 삶을 누리게 됩니다.
    요양병원 감염 사고 많고, 의외로 보는 눈이 적습니다

  • 14. ..
    '25.3.3 7:50 PM (220.72.xxx.246)

    간병인들 믿지 마세요
    특히 개인 아니고 5-6인실 간병인들 대부분은 외노자입니다
    우스개 소리로 조선족 간병인들 쓰는 요양병원이 일급이고,
    대화도 제대로 안되는 몽고 우즈베키스탄인들 많아요
    30분도 안되는 면회시간에 보는 거에 현혹되지 마세요

  • 15.
    '25.3.3 7:51 PM (1.233.xxx.232)

    여러군데 님..
    간병인이 같이 자면서 돌보고
    병실예약없이 면회되는곳 어디인지 알려주심 안되실까요?
    엄마가 전원가셔야해서 찾고 있어서요

  • 16. kk 11
    '25.3.3 7:56 PM (114.204.xxx.203)

    큰 수술후 회복에 많이들 가요
    6개월도 있고요
    식사 수발 누가 다 해줘야 하니까요

  • 17. 여러군데
    '25.3.3 7:57 PM (118.218.xxx.119)

    경남입니다
    간병인 2명이 이틀씩 교대 근무하고 한병실에 환자침대 5 간병인 침대 1
    면회는 예약없이 병실로 바로 갑니다
    제가 본 간병인은 다 한국분입니다

  • 18.
    '25.3.3 8:02 PM (1.233.xxx.232)

    너무 좋은데네요 그런곳 찾고 있었는데..
    간병인도 한국인이라 쏙 마음에 듭니다

  • 19. 간병인요
    '25.3.3 10:11 P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제가 쓴 댓글중 오해하실것 같은 부분이 있어서 적어요.
    윗분 말씀대로 간병인이 모두 불성실하거나 막 화를 내거나 금전을 은연중에 요구하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조선족 세분을 겪어 봤는데 두 분은 좋은분들이셨어요.
    매일 다니며 그분들 일하는거 보면 환자 4~5명을 돌보는걸 보고 있으면 그분들도 지치고 힘들어 보여서 안쓰러웠어요.

    마지막 한 분은 소리치고 짜증 내셨고 수치심도 주고 "이것 필요하다 저것 필요하다. 언니가 오는 김에 엄마 간식 사 오면서 내 것도 간식 좀 사다 달라고 요구하기도 하셨고 제가 엄마 돌보는 동안 개인적인 볼일 보고 오겠다고 볼일 보고 오신 적도 있었어요

    병실에서 엄마랑 비슷한 환자분들이셨지만 저희 엄마가 가장 힘든 환자여서 요구하시는 거 다 들어드렸어요.

    저희 엄마처럼 편마비 환자를 내려 옮기거나 휠체어에 앉힐 때는 옆 병실 간병인이 와서 돕기도 하고 제가 있을 때는 저랑 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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