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
'25.3.3 10:38 AM
(223.38.xxx.118)
받으셨잖아요. 결혼 하는 거 아는데 저 같으면 보내겠어요.
2. 음
'25.3.3 10:38 AM
(175.193.xxx.23)
각각 받은거면 저도 카톡 송금 20만원 보낼래요
3. ...
'25.3.3 10:38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받은 만큼 보내야죠
4. ..
'25.3.3 10:39 AM
(106.101.xxx.155)
-
삭제된댓글
축하한다고 20만원 보내세요.
5. 당연히
'25.3.3 10:39 AM
(106.101.xxx.108)
받은만큼 보내셔야죠. 이게 물어볼 일인가요
각자 십만원씩은 하셔야죠
6. kk 11
'25.3.3 10:39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내 결혼에 왔으면 가야죠 20 내고요
7. 제생각
'25.3.3 10:40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각각 10만 원 그분이 원글님 부부께 했는데
무슨 셈법이 그래요.
10만 원만 보낸다고요???
20만 원 보내야지. 제 생각입니다.
8. 진짜
'25.3.3 10:40 AM
(49.164.xxx.30)
이게 고민할 사항인가요? 양심도없네
받은만큼 줘야죠.
9. 받은만큼
'25.3.3 10:41 AM
(121.136.xxx.50)
내게 그리고 남편에게 들어온 만큼 하겠습니다.
10. ㄱㄴㄹㄷ
'25.3.3 10:41 AM
(211.234.xxx.30)
저희 결혼식엔 안왔고 카카오페이로 돈만 각각 보내주셨고, 축의금이나 선물같은거 안받는다는 뜻으로 읽혀서요
11. ...
'25.3.3 10:41 AM
(1.235.xxx.154)
받은 만큼 보내셔야하지않을까요
연락안하는건 부담줄까봐 그랬다고 하지만
송금하니 고맙다고 밥 같이 먹자고 연락오긴했어요
12. kk 11
'25.3.3 10:41 AM
(114.204.xxx.203)
각각 10씩 보냈다면서요
그럼 20 해야죠
받을 생각이 있는진 상관없어요
13. ...
'25.3.3 10:42 AM
(220.75.xxx.108)
당연히 축의금 보내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두분 받은 거 합쳐서 20이요.
어차피 저쪽도 식에 안 오고 20 낸건데 님네는 초대했는데 저쪽이 안 온거고 이쪽은 아예 초대를 안 했으니 다르다는 속내가 읽히네요.
14. ㄱㄴㄴㄴ
'25.3.3 10:42 AM
(211.234.xxx.30)
개인톡으로 모바일청첩장 조차 받은게 아니고 공지처럼 수십명 있는 단톡에 써놓은거라 고민되네요
15. ...
'25.3.3 10:42 AM
(114.204.xxx.203)
마음으로만 받겠다는건 초대 안한단 뜻이지
내가 낸걸 안받겠단 건 아니죠
16. 제생각
'25.3.3 10:42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그분이 원글님께 10만 원씩 20만 원 축의금 보냈는데,
헐, 20만 원 돌려준다는 말은 없고,
그냥 본 취지대로 마음로만 축하할지, 10만 원 할지 고민이네요.
저는 인생사 받은만큼은 꼭 돌려줍니다. 제 생각입니다.
17. 해석을
'25.3.3 10:42 AM
(118.235.xxx.80)
이상하게 하시네요 받고 쓱 하고 싶은가요?
20은 하셔야죠
18. ...
'25.3.3 10:43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결혼식에 안 왔어도 돈 보냈잖아요
그 분 의도가 정말 안 받는 거면 돌려주겠죠
지금 원글은 그 분 의도보다 돈 안 내고 싶은 마음이 읽혀서 욕먹는 겁니다
19. 그냥
'25.3.3 10:43 AM
(121.136.xxx.50)
보내세요.ㅎㅎ
20. sandy92
'25.3.3 10:43 AM
(118.235.xxx.134)
20 받았으면 보내야줘 어휴
21. 님도 똑같이
'25.3.3 10:43 AM
(114.207.xxx.6)
안가고 돈만 똑같이 보낸다
고민하시는거 보니 돈이 아까우신듯
22. rosa7090
'25.3.3 10:44 AM
(222.236.xxx.144)
축의금 받은 자리는 하는게 당연하죠.
23. 참나
'25.3.3 10:44 AM
(49.164.xxx.30)
핑계도 좋네..저기요..멋대로 해석하지말고
받은만큼 줘요. 왜 받은만큼도 주기싫어
난리에요?
24. 저기
'25.3.3 10:44 AM
(223.38.xxx.197)
긴 말 필요없고 받았으면 갚는 겁니다. 이건 물어볼 일도 아니고 당연히 축의금 해야죠.
25. 가족들만
'25.3.3 10:44 AM
(106.101.xxx.108)
한다잖아요
무슨 모바일 청첩장 얘기가 나오나요
돈 아까워하시지말고 받은만큼보내세요
공지에 올렸다면서요
26. 헐
'25.3.3 10:44 AM
(49.170.xxx.206)
그럼 마음을 담아 20만원 보내면 되잖아요. 언제부터 부조나 선물을 허락이나 고지서 받고 했다고 저 글이 축의.선물 사양으로 읽히나요? 정말 안받겠다는 의미면 축의는 정중히 사양합니다.하고 씁니다.
27. 음
'25.3.3 10:44 A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
각각 10을 받고 주기싫으니 취지대로 이러고있네 ㅎㅎ
진심 궁금 둘이 일하는데 받은거줄 돈 20도 없어요???
돈 내면 되는게 세상에서 젤 쉽고 깔끔할걸
뭘 글까지써서 고민인지 한심하네요 진짜
나이먹을대로 먹고 왜 돈 10 20을 못갚다니 인생참 구질구질
28. ㄱㄴㄹㄷ
'25.3.3 10:45 AM
(211.234.xxx.30)
싫은게 아니고 그래도 초대도 안하는 결혼에 돈만 내는게 맞나 싶어서 물은건데;;; 저도 카카오페이로 20 줘야겠네요
29. ..
'25.3.3 10:45 AM
(211.185.xxx.20)
받은만큼 20만원 해야죠. 그리고 축하전화!!
30. ㅊㆍ
'25.3.3 10:45 AM
(58.228.xxx.36)
최악이다..
축하금을 오래전에 받아놓고
돈가치가 떨어졌는데..
더 줄지는 못할지언정..
20주세요
그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31. ㅁㅁ
'25.3.3 10:46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받은상대에게도 고민을 ?
신박수준인대요 ㅠㅠ
32. ...
'25.3.3 10:46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그때 20 받을 때는 좋았죠?
근데 이제 갚으려니 아까워요?
33. 초대안해도
'25.3.3 10:47 AM
(118.235.xxx.80)
경조금은 갚을돈입니다.
34. ...
'25.3.3 10:47 AM
(211.226.xxx.65)
진짜 이게 물어볼 일인지...
본인도 20만원은 보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공돈 나가는 거 같으니 안보내고 싶은데 양심엔 찔리고...
그래서 여기다 물어보고 동조하는 댓글 달리면 그 핑계대고 안보낼 심산이었는데...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보내야 한다고 하니 급당황...횡설수설...
애잔하다 애잔해...
인생 그렇게 살지 말아요.
5년 전이면 그동안 물가로 얼마나 올랐는데... 더 보내진 못할 망정 받은 만큼은 보내야죠.
35. 진짜
'25.3.3 10:47 AM
(121.136.xxx.50)
좀 답답하신 분이네요.ㅎ
36. 정답알려드림
'25.3.3 10:47 AM
(122.32.xxx.24)
가장 좋은 방법은
그분 결혼하시고 회사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경우는
얼굴 보고, 봉투에 축의금 넣어서
결혼 축하드리고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스몰웨딩하셔서 아쉽다 축하드린다
라고 하면서 축의금을 전달하는 겁니다
받은만큼 하는건 기본이에요
보통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받은거에 뭐라도 얹어서 플러스 알파를 만듭니다
돈을 더할필요는 없고 젇성을 더하세요
대학 동문 선배라면서요
37. 와,,,
'25.3.3 10:47 AM
(223.38.xxx.96)
사회생활 어떻게 하세요?
38. 아니
'25.3.3 10:48 AM
(49.170.xxx.206)
모바일 청첩장을 어떻게 주나요? 결혼식에 청첩을 안할거라잖아요. 당연히 단체방에 그냥 글 올리죠. 이런 후배한테 부부 각각 축의금 10씩이나 넣은 그 선배가 대인배다 진짜…
주기 싫으면 그냥 주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한테 동조 구하지 말고요.
39. 정답알려드림
'25.3.3 10:49 AM
(122.32.xxx.24)
노파심에 한번 더 말씀드리는데
축의금 액수는 10아니고 20입니다
40. ㅇㅇ
'25.3.3 10:50 AM
(14.52.xxx.3)
5년전 20이면 지금은 20주고 따로 선물도 5만정도 할래요. 그분은 참 개념있는 분 같아요
41. ㄱㄴㄹㄷ
'25.3.3 10:50 AM
(211.234.xxx.30)
그럼 궁금한게 만약에 그 선배가 저희 결혼식에 와서 식사도 하고 그러고 20했더라도(당시 식대 7만원 정도 했어요) 저희는 초대도 못받는 이런 경우에 똑같이 돈을 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받은거 돌려주는거다 하시니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고싶어요..
42. ...
'25.3.3 10:51 AM
(39.125.xxx.94)
나이가 있어 가족끼리 조용히 결혼식 하나본데
축의금 안 받겠다고 해도 받은 건 돌려줘야죠
친하지도 않은 언니가 왜 원글과 남편한테 각각
축의금을 했겠어요
43. ...
'25.3.3 10:51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친하지 않고
결혼식 안 오고 돈도 카카오페이로 보냄
스몰웨딩 한다고 청첩장도 안 보냄
돈 아까워 생각해 낸 핑계들 참 구질구질하다
44. ..
'25.3.3 10:52 AM
(49.170.xxx.206)
아니 그리고, 원글님은 그럼 ‘마구 친하지’도 않은 선배한테 청첩장 보낸거예요????? 부조도 받고????
45. 원글님
'25.3.3 10:52 AM
(117.111.xxx.245)
장례식이나 결혼식은 단체가 있으면 한곳에 하면
다 소식이 전해지기때문에 일일이 못할수가 있어요
그리고 결혼하는 사람이 자기보다 나이든 지위든 아랫사람이면 돈만 보낼수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자기 결혼식에 안오고 돈만 보내는 사람을 점심값 굳는다고 좋아하기도 해요
그 신부는 결혼이 늦은 나이고
요즘 소규모 결혼식이 유행이니
가족들과 조촐히 하는것같은데
그렇다고 자기가 받은돈이 있는데 그걸 고민해요?
도리어 화폐가치 올랐으니 30만원은 못보낼망정 말입니다
46. 와~ㅋ
'25.3.3 10:53 AM
(106.101.xxx.108)
밥값이 비싸면 그거빼고 축의금돌려주는거냐 물어보시는건가요?진짜ㅋㅋ
47. ...
'25.3.3 10:53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결혼식 가는 거 솔직히 피곤한 일이에요
그러니 20만원 다 보냅니다
이제 축의금 보내려니 식대 빼고 보내고 싶어요?
아 진짜 못 됐다
48. 정답알려드림
'25.3.3 10:53 AM
(122.32.xxx.24)
순수하게 궁금해 하시며 물었으니
순수하게 대답해 드려요
결혼식 식대는 하객이 고려해야 할 부분이 아닙니다
결혼하는 사람들이 본인 좋자고 고른 식사의 가격일 뿐이지
여기 물어보시길 잘하셨어요
절대 어디가서도 입밖에 내지 마세요
인간관계 다 끊길 질문입니다
축의금은 언제나 어떤 상황에나 받은 만큼 돌려주세요
거기에 이상한 변수를 고려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윗사람인 경우
나는 카톡으로 받았어도 좀더 정중한 예의를 갖추는게 좋죠
49. 긴댓글
'25.3.3 10:5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20만 원 돌려주자니 아까워서 마지막까지....
50. 네
'25.3.3 10:54 AM
(106.101.xxx.7)
-
삭제된댓글
그럼 궁금한게 만약에 그 선배가 저희 결혼식에 와서 식사도 하고 그러고 20했더라도(당시 식대 7만원 정도 했어요) 저희는 초대도 못받는 이런 경우에 똑같이 돈을 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받은거 돌려주는거다 하시니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고싶어요..
-> 참석하셨다면 그분은 더 큰 수고를 하신 거예요. 쉬는 날 차려입고 나서서 쉴 수 있는 시간을 쓰신 거예요. 식대가 얼마인지는 상관없어요.
51. ㅉㅉ
'25.3.3 10:54 AM
(49.164.xxx.30)
댓글쓴거보니..돈아까운거맞네
추접끼 떨지말고 돈보내요
참 세상넓고 도라이들많네
52. ...
'25.3.3 10:55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결혼식 남편과 둘이 가서 배불리 먹고
10만원 해야 성이 풀릴 인간일세
53. 네
'25.3.3 10:55 AM
(49.170.xxx.206)
네, 밥 먹고 20하고 식 안해도 20하는게 맞습니다. 그 7만원이 순수한 식대같으세요?? 그거 식장 대관료 살살 녹아든 금액이지 그게 무슨 식사대접이예요? 내가 공주놀이 왕자놀이한거지.
진짜 가지가지 구차하다..
54. ..
'25.3.3 10:55 AM
(211.208.xxx.199)
돈 안 보내고 꿀꺽하고 싶으시네.
그렇게 사는 형편이 어려워요?
55. ㅇㅇ
'25.3.3 10:55 AM
(122.47.xxx.151)
본심은 20만원 아까우신거죠?
그 언니가 사람 잘못봤네요 ㅋ
56. 당연히
'25.3.3 10:55 AM
(117.111.xxx.245)
20주고 밥을먹든 안먹든 20해야죠
그럼 밥값 빼고
둘이 왔으면 6만원
한명 왔으면 16만원하나요? ㅠ
57. . . .
'25.3.3 10:56 AM
(223.38.xxx.81)
와...양심없다!
양쪽으로 축의했는데...마음으로 축하라니!
58. 초대도못받고
'25.3.3 10:57 AM
(211.235.xxx.36)
초대도 못받고..ㅎㅎㅎㅎ
진심이세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까지 가정하면서 뭘 그리 방법을 찾아요.
그 언니도 식참석 안하고 20
님도 식 참석 안하고 20
딱 떨어지는구만.
방법 없어요.20만원 보내야 사람입니다.
59. ㄱㅋㄴㄹ
'25.3.3 10:57 AM
(211.234.xxx.30)
네 보낼게요 둘이 벌어 꽤 많이 벌지만 애 둘한테 드는돈이나 집 대출금 상환에 허덕이다 보니 요즘은 10만원 돈도 사실 부담은 되어서 좀 이런저런 생각들었어요 무리가 되더라고 받은게 있으니 보내도록할게요
60. ..
'25.3.3 10:58 AM
(49.170.xxx.206)
진짜 정확히 똑같은 논리 펴며 축의금 아까워서 바들바들
떨며 겉으론 온갖 이유 가져다 대며 갸륵한 척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직장 사람들은 서로 같은 생각이라던데.. 혹시 이 원글도 그 직종인가…
61. ㅇㅇ
'25.3.3 10:58 AM
(49.164.xxx.30)
보내보도록이래ㅋㅋ 이인간 안보낸다
진짜 뭐 이런인간이 다 있나
62. ...
'25.3.3 10:59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이런 심보로 애는 제대로 키울지...
거봐 돈 아까워 고민해 놓고
언니 위하는 척
가증스럽게
63. ...
'25.3.3 11:00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애 둘까지 끌고가 밥 한끼 해결해야 덜 아까울텐데 그쵸?
64. ..
'25.3.3 11:00 AM
(58.228.xxx.152)
초대못해 미안하고 마음으로만 축하해달라는건 경조금
받은게 없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얘기고요
그 선배에게 부조 받은건 갚아야해요
그사람이 10만원 내고 밥 먹고갔다해도
부조는 해야지요
그쪽에서 초대못했는데 부조금줘서
미안하다고 나중에 밥을 사던가 답례를 하던가 할 수도 있는 거고요
원글 너무 얌체같고 계산적이네요
65. 보내도록
'25.3.3 11:01 AM
(106.101.xxx.108)
이 아니라 당연히 보내야 하는겁니다. 사회생활 안타깝네요. 꼭 보내셔야 해요.
66. .....
'25.3.3 11:01 AM
(172.226.xxx.40)
와..댓글 쓰는 사람들만 화나고 본인은 천하태평하네요
혹시 첫째 유학 가 있나요?
저 아는 누가 떠올라서요..그 엄마사고방식이 원글님이랑 똑같거든요
67. ㅇㅇ
'25.3.3 11:02 AM
(49.164.xxx.30)
참 애둘키운다니.. 어떻게 키울지 알만하다
68. ㅇㅇ
'25.3.3 11:03 AM
(211.196.xxx.99)
방법 없어요.20만원 보내야 사람입니다.222222222222
69. 식대요????????
'25.3.3 11:03 AM
(211.223.xxx.123)
식대...까지 따지신다면 참석도 부조인데 참석대가도 따지셔야 맞는걸요??
그리고 그리 철저히 나누신다면 인플레이션은 왜 고려하지 않으시나요?
너무하심.
70. 에
'25.3.3 11:03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에라이 인간아
71. ᆢ
'25.3.3 11:04 AM
(58.140.xxx.20)
윈글님이 20만원 보낸답니다
그만 야단치세요 ㅋ
72. ....
'25.3.3 11:05 AM
(106.101.xxx.108)
애 둘까지 끌고가 밥 한끼 해결해야 덜 아까울텐데 그쵸?22222
73. 에휴에휴
'25.3.3 11:09 AM
(59.187.xxx.36)
마인드가 넘 징그럽네요
칠년전이면 아주 예전도 아닌데 받은만큼 주는것도 아까워서 안달이 났네요..에혀
74. ᆢ
'25.3.3 11:11 AM
(58.228.xxx.152)
왠지 보낸다고 계좌 알려달라고 슬쩍 말하고
상대가 초대도 못했는데 괜찮다고 하면
아 그래 알겠어요
하고 안 보낼 것 같아요
보내려했는데 거절했다고 합리화하면서ᆢ
그냥 카톡으로 송금하세요
75. ㅁㅁㅁ
'25.3.3 11:11 AM
(211.186.xxx.104)
화장실 들어갈때 맘이랑 나올때 맘이랑 참 다르죠..님아...
댓글 수집할려고 자작했나 싶게 황당해요..
어찌 받아 놓고 지금은 애 교육비에 대출금 갚아야되서 못주겠네라는 생각으로 빠지는건지...
상식적으로 삽시다
76. ㄱㄴㄹㄷ
'25.3.3 11:16 AM
(211.234.xxx.30)
여러분들께 노여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자꾸 지적하시니 몰랐는데 돈아까운 마음인지도 돌아본거에요 사실 결혼식이란게 초대하고 그런거에 돈이 많이드는데 그걸 생략하면 그런거에서 벗어나고 돈을 안받겠다는것같고 다른동문들도 톡방에서 말로만 축하한다고 이야기하는 분위기라 해야되나싶었어요 솔직히 다른 친구한테도 물었는데 본인이 초대 안하는데 뭘 돈을 하냐고도했구요그래도 받은게 걸려서물어봤는데 물어보길다행입니다
77. ㄱㄴㄹㄷ
'25.3.3 11:17 AM
(211.234.xxx.30)
그 언니가 보낸거 수금할맘이었음 저같이 축의금한 사람한테는 갠톡이라도 했을거 같기도했구요 암튼 감사합니다
78. 신박하다
'25.3.3 11:18 AM
(220.72.xxx.54)
덕분에 이런 마음을 가질 수도 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양쪽 축의하는거 쉽지 않았을거란것만 말씀드려요.
79. ...
'25.3.3 11:21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초대 안 받았고 받은 거 없어도
그 사람과의 관계가 있으면 축의, 부의합니다
근데 님은 받았잖아요
그럼 보내는 게 맞아요
둘이 합해 10만원으로 퉁치는 게 아니라
받은 만큼 그대로 보내는 겁니다
식대 이런 걸로 잔머리 굴리지 말구요
이런 거 보면 애 낳아야 어른 된다는 거 개뻥
80. 미적미적
'25.3.3 11:21 AM
(211.173.xxx.12)
당사자가 수금할맘이 있다 없다 상관마시고
20만원 보내고 결혼식 가지 마세요
81. ㆍ
'25.3.3 11:2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받은 만큼 보내기
근데 참 다들 뭐하는 짓인지 ㆍ
어딜가나 저 넘의 돈보내고 받고ㆍ
82. ㅇㅇ
'25.3.3 11:23 AM
(61.80.xxx.232)
받았으면 보내야하는거 아닌가요?
83. 핑계는
'25.3.3 11:23 AM
(106.101.xxx.108)
갠톡안한게 뭔상관
단톡에 올렸음된거지.
답답하신 분이네요. 안타까워요
84. ...
'25.3.3 11:26 AM
(118.34.xxx.68)
언니가 수금할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아요?
장부뒤져가며 개인톡 해야하는거에요?
상식적인 사람이면 축의금 받았으면 보내는게 인지상정이지.
진짜 징글징글하네.
이렇게 대소사 치르면서 인간의 얇팍함이 드러나고
관계가 정리되는거지요.
85. 친하지도
'25.3.3 11:28 AM
(221.141.xxx.67)
않은 선배에게 수금하려고 청접장 돌린 원글같은 사람 너무 싫다
자기합리화와 변명 구질구질
86. 보내야죠.
'25.3.3 11:29 AM
(183.102.xxx.66)
우리 나라 경조비는 예부터 당연한 기부앤테이크입니다. 품앗이 풍습의 하나죠. 스몰웨딩이든 축의금 부의금 안받는다해도 받은 사람은 닥치고 갚아야할 돈입니다. 그래서 날이 한참 지나고 뒤늦게 알았어도 늦더라도 따로 전달합니다. 그게 당연하고요. 아니면 두고두고 빚진 마음으로 살게될텐데요. 상대가 마음으로 축하..그렇게 말했어도 본인이 보냈던 축의금은 기억하고 있답니다. 당시 20만원이면 현재 20만원과 같은 수준이 아닐겁니다. 지금 20만원 보내도 최소 수준일듯요.
87. 움마
'25.3.3 11:35 AM
(106.101.xxx.158)
똑같이 신행갈때 20만원 하세요 그럼 되죠
88. 움마
'25.3.3 11:36 AM
(106.101.xxx.158)
-
삭제된댓글
차하지않다면서 왜 받은건지 웃겨요
89. 나라면
'25.3.3 11:36 AM
(59.20.xxx.122)
알림장 하나로 오만가지 생각을 하시다니..
저라면 그때 받은 그대로 돌려주는것도 민망해서
이자를 쳐서 3십 할것 같아요
90. ...
'25.3.3 11:37 AM
(118.235.xxx.249)
사람들이 참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하는게 있죠.
근데 청첩장 보낸 사람입장에서 생각해봐요.
가족끼리 하는데 남들 누구라도 초대할 수는 없고, 초대도 못하는데 축의를 받을 수는 없으니 청첩장도 못보내고 축의도 하지 말라고 부담 안 주려고 하는거죠.
그런데 이미 받았다면?? 당연히 축의금 주는 게 맞죠.
저도 제 가족 결혼식해서 저분과 똑같이 했는데,
받아놓고 모른척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냥 아... 인연은 여기까지다. 그렇게 안봤는데...받을땐 좋았고, 주려니 돈이 아깝구나... 싶던데요?
91. 참
'25.3.3 11:39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정말 못된 원글이,
안받는대도 내가 받은건 돌려줘야지 않겠어요?
이러심보로 세상 살아가는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다행이랄까
92. ..
'25.3.3 11:43 AM
(124.54.xxx.200)
받고도 부조 안 하는 사람의 생각은 이런 거였나보네요
ㅇ스몰웨딩하든 안 하든 축의금을 받았으면 당연 최소 그 금액만큼은 해야죠
93. 축의금
'25.3.3 11:43 AM
(73.97.xxx.114)
5년전에 각각 10씩 총20 받으셨네요. 이런 상황에서 할지 말지를 왜 고민하시지는지 잘 모르겠어요. 물가상승을 고려 안해도 최소 같은 액수는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다른 이유들은 하기 싫으신 핑계같아요.
94. ㅋㅋ
'25.3.3 11:48 A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무슨 애둘 키우는데 구구절절
얌통머리없이 애들으 뭘 보고 배울지 ㅎㅎ
95. 화가난다
'25.3.3 11:49 AM
(39.124.xxx.146)
아이가 둘이 있으신분이라는게 더 화가 납니다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 돌아가는지 진짜 무섭고 공포스러워요
진짜 공포영화 한편 본 느낌입니다
96. ㅇ
'25.3.3 11:50 AM
(112.152.xxx.86)
초대를 해야 청첩장을 만들죠.
가족끼리 하니 모바일청접장도 당연 안만들었을테니
보내지도 못했을거고..
결혼한다는걸 알리기 위해서 동문톡에는 남긴듯 해요.
보통 축의금은 축의금 자체로만 생각하지, 식대는 따지지 않아요.
최소한 받은만큼은 주죠
97. ㅋㅋ
'25.3.3 11:50 AM
(211.234.xxx.73)
무슨 애둘 키우는데 돈들고 구구절절
얌통머리없이 애들은 뭘 보고 배울지 ㅎㅎ
무슨 지같이 수금하는 줄 아나
유유상종인지 보내지 말라는 친구도 참
98. ㅇㅇ
'25.3.3 11:51 AM
(59.14.xxx.107)
이게 무슨
고민거리가 되나요?
이십보내야죠 받았으니깐
마음으로만 한다는건 무슨소리에요 ㅋㅋㅋㅋㅋ
사정상 스몰웨딩으로한다고해도
내 도리는 해야죠!!
99. ..
'25.3.3 11:53 AM
(124.53.xxx.39)
-
삭제된댓글
아.. 댓글 보니 더 짜증나네요
100. ..
'25.3.3 11:53 AM
(124.53.xxx.39)
아.. 댓글까지 보니 더 짜증나네요
그렇게 살지 마요. 염치 어디 갔어요
101. ..
'25.3.3 11:54 AM
(223.62.xxx.105)
받은게 있으면 돌려주면 끝이에요. 다른 이유(초대 안한다, 청첩장 못 받았다, 축의금 안 받는것 같다..)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받았으니 갚는다 생각하면 돼요.
102. 흠
'25.3.3 11:59 AM
(1.176.xxx.174)
몇년전 20만원 받은건데 지금 원글님 애 둘 키우는거 대출금 많이 남아있는거하고는 아무 상관 없어요.
다른거 줄이더라도 받은건 품앗이로 다시 해야되는거고.
사정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겠지만.
103. 부조는
'25.3.3 12:05 PM
(1.176.xxx.174)
상황 이것저것 잴것 없이닥치고 받은만큼 하는거예요.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20이 5년전 금액이니 최저금액이예요
104. 88
'25.3.3 12:09 PM
(112.151.xxx.75)
댓글 많아 읽은 느낌만 적자면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싶은 글이네요
105. ...
'25.3.3 12:14 PM
(1.241.xxx.7)
그 언니가 수금을 할 마음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내 마음이 편하기 위해서 보내야지요
모든 관계는 기브앤테이크예요
받았으면 줘야지 마음 안 편하세요?
106. 헐 헐
'25.3.3 12:19 PM
(124.63.xxx.54)
심지어 남편과 본인 각각
받아놓고도
이걸 묻다니요??????
107. ....
'25.3.3 12:23 PM
(58.123.xxx.161)
남편이랑 각각 10만원씩 보내겠어요.
108. 으윽
'25.3.3 12:26 PM
(1.244.xxx.139)
뭔 글이길래 댓글이 이렇게 많나 했는데.. 아 혈압오르네요;;; 가타부타 변명말고, 고민도 말고 받은 액수 그대로 보내세요. 그 선배가 받을 맘이 없어보인다 그런거 상관하지 말고요. 근데 왠지 이분 안 보낼거 같은..ㅠ
109. 저기요
'25.3.3 12:36 PM
(182.212.xxx.153)
식대는 그 사람이 주말에 시간내서 꾸미고 차려입고 거기까지 가서 자리 채워주고 축하해 준 걸로 치환해야지 식대 얼마 축의금 얼마 이런 계산은 없어요.
이 경우는 안오고 20이니까 깔끔하게 20, 오고 20이라도 식대 생각말기ㅡ 내가 안가도 20이 맞아요.
110. 백
'25.3.3 12:40 PM
(1.238.xxx.158)
원글님 조금씩 손해보구 사는게 길게보면 이득예요
111. ㅋㅋ
'25.3.3 12:46 PM
(211.234.xxx.115)
저건 손해도 아니고 기브앤테이크죠
원글이는 손해볼 사람이 아님;;;
112. ...
'25.3.3 12:47 PM
(1.241.xxx.106)
초대 안 받았고 받은 거 없어도
그 사람과의 관계가 있으면 축의, 부의합니다
근데 님은 받았잖아요
그럼 보내는 게 맞아요
둘이 합해 10만원으로 퉁치는 게 아니라
받은 만큼 그대로 보내는 겁니다
식대 이런 걸로 잔머리 굴리지 말구요 22222
113. ...
'25.3.3 12:49 PM
(1.241.xxx.106)
결혼식 식대 얘기하는데요.
거기 가느라 차려입고 주말 시간 내서 왔다갔다 길에서 시간쓰고 ㅡㅡㅡ 그거 보통 귀찮은 거 아니예요.
원글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네요.
114. ..
'25.3.3 12:59 PM
(223.62.xxx.105)
손해는 무슨요.
오히려 화폐가치 생각하면 20만 돌려줘도 손해보는 건 아니죠.
근데, 현실에서 이런 사람 있어요. 받으면 끝. 입 싹 닦고. 자주 보는 사이 아니면 잠깐 껄끄럽고 말지 하는 생각으로요.
여기 답글 단 분들도 이렇게 정상적인 사고 가진 분들만 답 달아서 그렇지, 음흉한 사람들은 안 줘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워낙 답글의 방향이 한쪽이니 한마디 못하고 입 다물고 있을지도요.
115. ..
'25.3.3 1:22 PM
(116.40.xxx.27)
이게 고민거리가되나..싶네요. 받은거보다 더 줘도 될듯한데...
116. ...
'25.3.3 1:24 PM
(125.142.xxx.239)
20 보내는건 당연한거고요
받는건 그분 맘입니다
동료가 아낸단건 받은게 없어서고요
님이 받은거 얘기 하셨나요
받고도 안한단 사람은 도둑심보죠
이번 기회에 인간관계 정리 할거 같아요
117. ㅁㅁㅁ
'25.3.3 1:30 PM
(211.186.xxx.104)
진짜 댓글 보면 볼수록 후아...
완전 자기중심적인 생각이..
보통의 사람은 내가 축의금 보냈지만 스몰로 하지만 그걸 내가 보냈던 사람에게 그래도 보냈던거 회수해야하니까 톡보내고 그러지 않아요
그런건 좀 아니다 생각해서..(선배언니는 상식적인 사람)
님은 님생각으론 이 선배언니였음 나 회수 회야 되니까 갠톡 보냈겠죠..
근데 정말 상식적이지 않은거라는..
님생각 하나 하나가 정말 상식적인 생각이 일도 없는 사람이라는..
아기엄마라도 나이도 꽤 있을것 같은데 그런 맘씀이로 애둘은 어떻게,키울고 살건지.,
118. 먹튀
'25.3.3 1:35 PM
(118.217.xxx.233)
대.단.하.네.요.
119. 그리고
'25.3.3 1:35 PM
(1.176.xxx.174)
수금이라는 말은 좀. ㅎ
품앗이니까 당연 내가 하면 다음에 비슷한 금액으로 하겠지 생각하지 수금은 좀.
120. 안보내고싶어
'25.3.3 2:50 PM
(211.36.xxx.100)
여기다 물어보신걸까요?
똑같이 가지는 마시고 축의금은 보내셔야 사람노릇?
하시게 되는겁니다
121. 보내야죠
'25.3.3 2:54 PM
(1.247.xxx.193)
돈이 너무아까운신가봐요
얘둘에 대출이런게 무슨상관인지ᆢ
더많이 넣어주진 못해도 받은만큼 보내야죠ㆍ
122. ...
'25.3.3 3:16 PM
(116.32.xxx.97)
와,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사는 경우도 있네요.
얼마나 돈 안내고 싶으면 이렇게까지 하나 싶은데, 최소 받은 만큼은 축의나 부의는 하세요.
123. ..
'25.3.3 3:23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속으로 계산기 두들기고 사는거,
남들이 모를줄알죠???
124. …
'25.3.3 3:25 PM
(223.38.xxx.168)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속으로 계산기 두들기고 사는거,
남들이 모를줄알죠???
순수하게 궁금이요??
저기요.. 그러지 마세요. 속 다들여다보이는데 순수라뇨..ㅠ
125. 에고
'25.3.3 3:26 PM
(61.105.xxx.4)
마인드가 구질구질하네요.
이와중에 원댓글에 둘이 벌어서 꽤 번다는
깨알 자랑은 참...
126. 양심
'25.3.3 3:26 PM
(211.234.xxx.183)
도리...물가상승 5보내오ㅡ. 축하문자...복받기
127. ㅇㅇ
'25.3.3 3:36 PM
(118.223.xxx.29)
오랜만에 댓글 단결 보네요.
아이둘 핑계도 실패.
대출금도 실패.
원글님 또 축의금 안보낼 핑계 쓰고 있다가 댓글 분위기 무서워서 숨으신듯ㅋㅋㅋㅋㅋ
원글님 댓글 읽어보니 대출금은 금방 갚으시겠네요.
128. ᆢ
'25.3.3 4:25 PM
(61.84.xxx.183)
원글 웃기네
돈주기싫어 별핑계를 다대네
청첩장을 받았든 안받았든 당연히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참석 하기싫으면 돈이라도 줘야죠
카카오페이로 받은게 축하금 받았잖아요
무슨 축하금을 따로 안받았다니 무슨 해괴망칙한
논리인가요
안줄생각 하는것 까지 재수 없네요
옆에 주지말라는 친구들도 이상한친구들이네
카카오 페이로 받았단 말 친구들에게 안했던가
129. 마음만 받는다는
'25.3.3 5:31 PM
(223.131.xxx.225)
것은 본인이 경조사비 안 낸 사람에게 한 말이 아닐까요?
어차피 모두를 초대할 수 없으니 미안해서 마음만 받겠다고 인사말 한 것이고요.
그냥 20 보내세요. 그분이 다시 돌려주면(소신이 그렇다면) 받으시고요.
번거롭더라도 내 도리는 해야죠.
그런데 원글님은 마음만 받겠다는 말에 너무 꽃혀 있네요
설마 내가 축의한 사람에게도 마음만 받겠다고 했는지는 그분만이 알테지만요
130. …
'25.3.3 9:36 PM
(223.38.xxx.183)
좋은맘으로 축의금 넣어준 선배한테,
그깟 이십만원 그게 뭐라고
그거 보내기 싫어서 이리빼고 저리빼고…
앞으로 언제 어디서 그 선배 만날수있는거고,
혹여 그 사람을 만나던 안만나던,
돈 이십에 추접하게 행동하지 말고,
축하하는 마음 담아 축의금 보내고
당당하게 사시길 바래요.
131. 미쳤나봐...
'25.3.3 9:43 PM
(221.140.xxx.8)
님 글 읽자 마자 입에서 나온 소리입니다.
132. ...
'25.3.3 9:45 PM
(221.140.xxx.8)
물가 올랐다고 더 내실 것 아니잖아요.
밥값 식대 7만원 아까워서 지금 고민이신거 같은데 그렇게 살지 마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