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5.3.2 11:47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영재는 공부 안 시켜도 스스로 알아서 합니다
2. 음음
'25.3.2 11:48 PM
(122.32.xxx.106)
저도 많이들었던 말이에요
눈이 별같다고
머리가 좋은가
아닌아 내가 객관적이여야지
갸우뚱하면 아니에요
3. 천재가
'25.3.2 11:54 PM
(182.209.xxx.224)
공부 안 시켜도 스스로 되는 거고
영재는 부모가 노력하지않으면 평범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영재 센터가 있는 거고요.
4. 그런애들은
'25.3.2 11:55 PM
(118.235.xxx.155)
알아서 쭉쭉 필요한 지식 습득하고 주변서도 도와줍니다 책 많이 읽게 하시고 다양한 분야 경험할수있게 해주세요
5. ...
'25.3.2 11:59 PM
(175.209.xxx.12)
부모가 볼때 우리아이가 똑똑한데?허면 평범한거고
아 우리애 좀이상해!라는게 영재라네요 ㅎㅎ
6. ..
'25.3.3 12:00 AM
(125.132.xxx.165)
저라면 시킵니다.
똑똑한 아이들 그냥 둬도 제 갈길 가기도 하겠지만
돌아돌아 가느라 오래 걸리거나 그먕 평범해질 경우의수도 많아요.
답답한게 왜 자기 아이들은 알아서 둬도 될놈음 된다고 생각할까요?
아이들 키워보거나 교육쪽에 있으면 공부 지도해보고 싶은 아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선생님들 의견 그냥 하는 소리 아니에요
7. ..
'25.3.3 12:05 AM
(125.132.xxx.165)
저역시도 저희 아이들 어렸을때 샘들이 그런 말씀 자주 해주셨고
두아이 모두 좋은 학교 갔습니다.
아이들 진학하고 제가 학습지 교사로 조금 일해보니 일하자 마자
공부에 특화된 애들 눈에 보이더라구요. 남다른 영특함 있어서 꼭 부모님께 말해줍니다. 이거이거 꼭 시키시고 지지해 주라고요
8. 지웅이
'25.3.3 12:08 AM
(58.29.xxx.96)
정은채씨 아들그냥뒀데요놀러가자고
서울대 정시로갔어요
9. 영재와 천재
'25.3.3 12:15 AM
(182.209.xxx.224)
구별 못하는 분들 많네요.
지웅이는 붕어빵에 나왔을 때부터 공부 욕심 있는 아이였어요.
아빠가 그만 하자고 해도 울면서 했어요.
부모가 놀라고 했다고 놀 아이가 아니었죠.
아주 어릴 때부터
10. 민트
'25.3.3 12:15 AM
(121.168.xxx.246)
그렇군요.
유치원때부터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냥 요즘 얘들 다 똑똑한데 왜 저러나 했거든요.
외국까지가서 선생님들께 같은 얘기를 들으니 제가 정말 아이를 가르쳐야 하는데 놀리는건지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9세 아이를 뭘 가르쳐야 할까요?
영어는 리틀팍스랑 리딩앤으로 초등 5~6학년 정도 되는거 같아요.
5~6학년 형님들이랑 같이 수업 들었거든요.
수학을 사고력 이런 곳 보내야 할까요?
11. ..
'25.3.3 12:18 AM
(182.220.xxx.5)
사교육 강사잖아요.
적당히 걸러들으세요.
12. 영재센터
'25.3.3 12:20 AM
(182.209.xxx.224)
가면 테스트를 해요.
거기서 어느 분야(언어, 창의력 등등) 영재인지 나와요.
어떻게 아이를 교육시켜야 하는지도 대강 알려줘요.
처음에 가서 테스트 하시면 객관적인 결과니까 참고하시면 되고
꼭 영재센터를 안 다녀도 돼요.
테스트 해보시면 궁금증은 풀릴 거예요.
줴이미맘처럼 엄마가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선생님들이 자꾸 그런 말하면 영재 나올 거예요.
13. ㅎㅎ
'25.3.3 12:24 AM
(114.206.xxx.112)
주변에 0.1퍼센트다 뭐다 했었는데 다 평범해요
14. ...
'25.3.3 12:24 AM
(118.235.xxx.112)
수재와 천재를 구분 못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15. 에휴
'25.3.3 12:26 AM
(182.209.xxx.224)
아이들 검사할 때 세 가지입니다.
신동, 천재, 영재요.
수재?는 없어요.
검사가 그렇습니다.
16. ㅇㅇ
'25.3.3 12:26 AM
(218.157.xxx.171)
찐 영재들은 부모 반응이 원글님 같대요. 우리 애가 그렇게까지 영재는 아닌 것 같은데요..? 어리둥절. ㅎㅎ 학원, 선행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탐구할 수 있게 체험 위주로 많이 기회를 주라고 하네요. 사교육은 예체능 위주로 하구요.
17. ....
'25.3.3 12:27 AM
(221.143.xxx.126)
선생님 눈이 정확할거예요
많은 아이들을 보니까 남다른 아이가 있는걸 알수있거든요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수학문제 풀려보면 아이가 재미있어서 진도가 막 나가거든요. 공부가 아니라 놀이로 받아들일수 있어요~ 그냥 쭉 시켜보시고 애가 어디까지인지 보세요
어려도 지적욕구가 강한 애들이 있어요 모든 사물에 대한 호기심 수학적 사고...감춰지지가 않아요
18. 낭중지추
'25.3.3 12:33 AM
(220.123.xxx.71)
정말 똑똑한 아이라면 클수록 그 특성이 뚜렷해지고
본인도 욕심을 낼 겁니다.
영재교육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아이가 어떤 분야에 큰 재능을 보여도 거기 집중하지말고
부족한 부분이나 사회성을 길러줘서
균형 잡힌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고 합니다.
십대 후반이 되면 부모가 말려도 그 영재성이 송곳처럼 뚫고 나온다네요.
19. 우선
'25.3.3 12:52 AM
(221.140.xxx.8)
영재 테스트 먼저 하세요. 그래야 정확히 파악하죠. 남들 얘기만으로 파악할 수 없으니..
웩슬러검사 풀밧데리검사
20. 수학은
'25.3.3 12:55 AM
(121.168.xxx.246)
-
삭제된댓글
집에서 사고력 3-4학년 정도 풀어요. 윗집 아주머니가 주신 문제집들 심심할 때 풀고 그래요. 수학동화들 읽고.
영어는 이번에 가보니 4~5학년 형님들이랑 같이 수업 들었어요. 영어는 학원 안다니는데 생각보다 테스트 잘 본거같아 놀랐어요!
이정도면 잘하는 건가요?
그냥 좀 똘똘한 정도라 생각하는데 외국에 나와서도 주변에서 뭐라하니 잘 모르겠어요.
21. 웩슬러검사
'25.3.3 1:02 AM
(104.28.xxx.52)
받아보세요. 정확하더라구요
학원 영재원 그런데서 받는거 말고 전문기관요
학원 영재원이라 불리는데서 받은 아이들은 커서 응? 스런 애기들이 있더라구요. 검사하면 나옵니다..
22. …….
'25.3.3 1:06 A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그냥 집에서 수학문제집 풀리시면되죠..잘하는 아이는 쑥쑥 나가요 그게 힘들여나가지는게 아니라 그냥 척척 다음단계를 아이가 궁금해하며 ..초등 5학년정도되서 큰 학원 다녀보세요
23. ……
'25.3.3 1:10 AM
(118.235.xxx.231)
그냥 집에서 수학문제집 풀리시면되죠..잘하는 아이는 진도가 쑥쑥 나가요 그게 엄마가 붙잡고 숙제를 하니마니 힘들여나가지는게 아니라
아이가 다음단계를 궁금해하며 진도가 나가지는겁니다 ..초등 5학년정도되서 큰 학원 테스트보고 다녀보세요
24. 경험
'25.3.3 1:13 AM
(61.105.xxx.165)
담임께 의논해보세요.
정확하게 보십니다.
25. 생각하기
'25.3.3 1:53 AM
(223.39.xxx.74)
-
삭제된댓글
초1ㅌ내 수학영재라 담임이 그랬는데 똘똘하긴했어요.
5세때 수,한글 혼자떼고 내가 수포자라 4학년때까지 연산만 꾸준히 했고 여어어는 초2돼서 브릭스 앞단계만 나랑 했는데 잘해요.
힘들게 공부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요.엉더어이가 가벼운데 취미에 빠지면 전문가못지않는 지식을 파헤쳐 공부하고 열성적이에요.
운동인데 대회도 나가고 과학적 지식도 동반한 이론을 얘기하고요.
공부로 푸쉬하지 않는 부모라 취미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줘요.
취미에 빠지는거보면 공부도 스스로 깨우치면 열심히 할거라 믿고 있어요.
웩슬러 검사하니 상위0.1프로의 영역도 있는데,
영재구나 하는건 보여요.
학교엄마들도 남다른게 보여 공부시켜 보라고 조언? 하는데 그냥 영수다니고 논술3년다녔네요.
그냥 머리좋아 조금만하면 성과가 좋음은 확실히 보이지만 공부로 스트레스 주지말고 고액취미인만큼 그수준을 본인이 깨닫고 나아갈바를 좀 알아가는게 낫다는 주의라 애도 그렇게 되어가줘서 고마울뿐이네요.
하나를 사더라도 용돈 모아 돈을 갚아주고하는게 기특하네요.
부모의 소신이 있어야해요.
울애는 소위학교공부에 해당하는 학습엔 엉덩이가 가벼워요.
이런 애를 어릴때부터 강제적으로 시키지 않았고 피아노, 태권도 꾸준히 했어요.대회도 많이 나가구요.
삶의 질을 높여주는 취미를 해주자였어요.
26. 비슷한데
'25.3.3 2:05 AM
(223.39.xxx.74)
-
삭제된댓글
초1때 담임이 수학영재라 했고 4학년때 영어 리딩학원에 테스트가니 2학년때 브릭스몇권 같이한게 전부인데 남다르다 했어요.
남다른건 주변에서 다 알아요.
조언도 많이 하지만 소신껏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할거라 믿어요.
취미에 빠지만 전문가못지않게 공부하고 지식을 습득해요.
학교공부는 시시해하죠.
인생 즐겁게 살길 원해서 학창시절 공부하기 싫어했던지라 푸쉬하지 않아요.
엄마수포자였다고 5학년때 수학은 묻지말라했고 학원쌤들은 상위라 잘한다고 하는데 일부러 학원비 모으면 노후자금이라고 말해줘요.취미에 드는 고가물건도 사주면 용돈으로 갚아주고요.
우리부부가 아이에게 바라는게 공부보다 경제생활도 알려주면서 취미를 누리기위해 자기가 어떠한 생활과 직업을 가져야만된다고 스스로 깨달아가는게 보이니 영재라른 타이틀에 메여 영재학원에 안보내는것도 용기있는 소신이 있어야해요.
27. 비슷한데
'25.3.3 2:30 AM
(223.39.xxx.74)
애가 좀 특이한 구석도 있어서 웩슬러검사했어요.
상위0.1프로에 해당하는 영역도 나왔어요.
초6정도에 해보는게 정확도에 가까워요.
그냥 아이를 이해하는정도로 해보자해서 한거에요. 도움될거에요
28. ...
'25.3.3 8:33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이제 공부 가르치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타이트하게는 말구요
저도 초1초2 담임선생님이 애 남다르다며 엄청 칭찬하셨어요
그헌데 웩슬러는 상위 15프로 정도로 기억해요
어릴 때는 취미생활에 빠져살다가 초3부터 영어 초4부터 수학 시작했구요
영재고커리 타자는 대치동 학원쌤 거절하느라 힘들었어묘
저희 애는 잠이 많아서 영수 번갈아 쉬어가며 쉬엄쉬엄 다녔는데 고입 전까지 선행 한바퀴 다 돌던데요
고등가서는 거의 방학때만 학원 다녔구요
설의 면접 떨어지고 연의 다닙니다
29. ...
'25.3.3 8:40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이제 공부 가르치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타이트하게는 말구요
저도 초1초2 담임선생님이 애 남다르다며 엄청 칭찬하셨어요
그헌데 웩슬러는 상위 15프로 정도로 기억해요
어릴 때는 취미생활에 빠져살다가 초3부터 영어 초4부터 수학 시작했구요
영재고커리 타자는 대치동 학원쌤 제안 거절하느라 힘들었어요
초5에 황소붙은 걸 1년 후에 보냈는데 황소랑 피아이 병행하느라 질려버렸는지 그 뒤론 영수 번갈아 쉬어가며 쉬엄쉬엄 다녔는데 고입 전까지 선행 한바퀴 다 돌던데요
고등가서는 거의 방학때만 학원 다녔구요
설의 면접 떨어지고 연의 다닙니다
30. ...
'25.3.3 8:40 AM
(211.109.xxx.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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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부 가르치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타이트하게는 말구요
저도 초1초2 담임선생님이 애 남다르다며 엄청 칭찬하셨어요
그헌데 웩슬러는 상위 15프로 정도로 기억해요
어릴 때는 취미생활에 빠져살다가 초3부터 영어 초4부터 수학 시작했구요
영재고커리 타자는 대치동 학원쌤 제안 거절하느라 힘들었어요
초4말엌 황소붙은 걸 1년 후에 보냈는데도 황소랑 피아이 병행하느라 질려버렸는지 그 뒤론 영수 번갈아 쉬어가며 쉬엄쉬엄 다녔는데 고입 전까지 선행 한바퀴 다 돌던데요
고등가서는 거의 방학때만 학원 다녔구요
설의 면접 떨어지고 연의 다닙니다
31. ...
'25.3.3 9:18 AM
(211.109.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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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부 가르치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타이트하게는 말구요
저도 초1초2 담임선생님이 애 남다르다며 엄청 칭찬하셨어요
그런데 웩슬러는 상위 15프로 정도로 기억해요
어릴 때는 취미생활에 빠져살다가 초3부터 영어 초4부터 수학 시작했구요
영재고커리 타자는 대치동 학원쌤 제안 거절하느라 힘들었어요
초4말에 황소붙은 걸 고민하다가 1년 후에 보냈는데도 황소랑 피아이 병행하느라 질려버렸는지 그 뒤론 영수 번갈아 쉬어가며 쉬엄쉬엄 다녔는데 고입 전까지 선행 한바퀴 다 돌던데요
영수는 충분하다며 고등가서는 거의 방학때만 학원 다녔구요
공부 시작 시기 딱 적절해 보여요
큰애는 더 빈둥대다가 진짜 늦게 시작했는데 둘다 입결은 비슷했지만 고등 졸업때까지 많이 버거워했어요
32. ,,,
'25.3.3 10:16 AM
(118.235.xxx.62)
병원에서 웩슬러 받아 보세요 영재센터 같은 데 말고요 거기서 140 이상 나오면 과고 영재고 준비 시켜도 됩니다
33. ㅇㅇㅇㅇㅇ
'25.3.3 10:41 AM
(175.199.xxx.97)
진짜영재면
가만놔둬도 다 따라가요
34. 걍
'25.3.3 1:13 PM
(118.216.xxx.171)
남들가는 시기에 학원보내세요. 그럼 알아서 튈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말 낭중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