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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 손님인데 이상해요

이상 조회수 : 15,434
작성일 : 2025-03-02 23:28:57

일주일중 2일 카페 오후 근무하는데요

여기 근무한지 9개월정도 됐어요

근무 시작하고 2달정도 됐을때부터 매일 저녁 커피 한잔 테이크아웃 하는 손님이 있어요

시간도 거의 일정하고 아메리카도 작은사이즈로 테이크아웃.. 제가 근무하는날은 매일 오는데  다른요일에도 매일 오는지는 모르겠어요 다른요일은 다른알바생들이고 만날일도 없고 물어보기도 애매해서요

커피 참 좋아하나보다 했어요

어느순간부터 포스기앞에서 주문 안하고 서 있기만해서 아메리카노 한잔 포장해드릴까요 물으면 웃으며 대답하세요

그러다 최근에 그손님 커피 포장해 나간후 화장실 가려고 나갔는데 매장 앞에서 조금 떨어진곳 쓰레기통에 커피를 버리더라구요 분명 그시간에 커피 다 마실수가 없는 시간이거든요 hot만 주문하는 손님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커피 맛이없었나 단골인데 신경 써야겠다 

어쩌면 당분간 안올지도 모르겠다 커피맛에 문제 있었나 고민을 했어요

그런데 그다음날에도 또 왔어요

역시나 hot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해서 나갔어요

혹시나 또 맛없어 버리는건 아니겠지 싶어 창문으로 몰래 봤어요 역시나 커피 한두모금 마시고 버리더라구요  혹시 커피 맛에 예민한 손님인건지 다른매장 카페사장이 여기 매장 매출높으니 커피맛 어떤가 알아보는건지 너무 이상해요

저가 커피매장이라 아메리카노 가장 저렴하거든요

저렴한 커피 한두모금 맛보고 테스트중인건지??

대체 뭘까요?? 담주에도 기회되면 확인해보려구요

 

IP : 118.235.xxx.4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 11:31 PM (118.235.xxx.240)

    관심 끄세요.
    누가 날 그렇게 보면 넘 소름일듯

  • 2. 제 생각엔
    '25.3.2 11:32 PM (223.62.xxx.156)

    커피 중독자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커피가 너무너무 마시고 싶긴 한데
    한 잔 다 마시면 잠 못 들 게 뻔해서…?
    딱 한두 모금만 마시고 싶은 거죠.
    작은 사이즈라니까 더욱 이게 맞을 거 같은 느낌이고요.

    아니라면… 본사 직원이 품질 검수차 늘 와서 맛보기 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이쪽 가능성은 낮을 거 같아요 ㅎ
    그냥 한두 모금이 필요한 손님일 듯.

  • 3.
    '25.3.2 11:33 PM (118.235.xxx.4)

    커피를 안마시는데 계속 와서 사갈까 관심가지는게 소름인가요? 판매자 입장에선 궁금한데요

  • 4. ㅡㅡ
    '25.3.2 11:33 PM (122.36.xxx.85)

    원글님 보려고?

  • 5. 같은시간에
    '25.3.2 11:34 PM (61.105.xxx.88)

    원글님 한테 관심 있는거 아닌가요

  • 6. ......
    '25.3.2 11:35 PM (222.234.xxx.41)

    커피는 마시고 싶고 배부른건 싫고 저도 그럴때있어요

  • 7.
    '25.3.2 11:35 PM (1.250.xxx.105)

    알것같아요
    제가 커피 끊고싶은데 힘들면 조금 마시고 버리거든요 ;;; 맛만보고 버리는거예요

  • 8. .....
    '25.3.2 11:36 PM (1.226.xxx.74)

    뭔가 이상한 사람같아서 소름돋네요

  • 9. 그런데
    '25.3.2 11:38 PM (122.34.xxx.60)

    저녁에 너무 피곤이 몰려와서 커피를 한 두 모금 마시기는 하지만, 그 이상 마시면 밤에 못 잘까봐 조금만 마시는 거 아닐까요?

    저는 고속버스 오래 타면 멀미를 좀 하는데 커피를 마시고 타면 좀 괜찮아서 커피를 차 타기 전에 마시기는 하는데, 또 다 마시면 혹시 화장실 가고 싶어질까봐 반 컵 정도만 마시고 나머지는 버려요
    커피집 주인이 이상하게 생각했을까요?

  • 10. 다양한
    '25.3.2 11:39 PM (223.62.xxx.133)

    사람이 있어요.
    판매자로서 판매하시면 끝.

  • 11.
    '25.3.2 11:39 PM (118.235.xxx.4)

    절 보러오는건 절대 아닌것 같고요 ㅎㅎ
    저녁시간에 커피 마시고는 싶은데 잠 안올까 조금 마시고 버리는거??. 여긴 프렌차이즈 카페가 아니라 본사 직원이 올일도 없거든요 단골위주 매출 잘나오는곳인데 신경이 좀 쓰이긴해요 커피 맛없어졌다 소리 나올까봐요

  • 12.
    '25.3.2 11:39 PM (1.225.xxx.193) - 삭제된댓글

    저마다 루틴이 있지 않나요?
    비슷한 시간대에 움직이고요.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다 마시기는 부담스러워서
    한두 모금 마시려고 사는거죠.

  • 13.
    '25.3.2 11:39 PM (175.214.xxx.16)

    그냥 모른척하세요

    자기를 훔쳐봤다는 생각하면 기분 나쁠거 같기도해요

  • 14. 구냥
    '25.3.2 11:40 PM (70.106.xxx.95)

    아무리 저렴한들 삼사천원은 할텐데 돈도 많은갑다 싶죠
    매일 저러면 이상하긴 하죠

  • 15.
    '25.3.2 11:40 PM (1.225.xxx.193)

    저마다 루틴이 있지 않나요?
    비슷한 시간대에 움직이고요.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다 마시기는 부담스러워서
    한두 모금 마시려고 사는거죠.
    맛없어서 버리는 건 아닌듯해요.

  • 16. ㄱㄴㄷ
    '25.3.2 11:40 PM (120.142.xxx.18)

    괜한 행동은 아닌듯. 이유가 있을거예요. 궁금하긴 하네요. 매일 오는지 다른 직원들에게 물어보던지..아님 포스기나 cc티비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 17. HOXI
    '25.3.2 11:43 PM (151.177.xxx.53)

    아무래도 그 분은 커피는 마시고싶은데,,그 사마시는 분위기등등,,,몸에 나쁘대서 마시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마시고픈 욕망에 사는거 같네요.
    그거 압니다. ㅠㅠ 그 분 중년이죠? 고지혈증자로 커피 마시면 아니되는 인간일 확률 백프로.

  • 18. 자신만의
    '25.3.2 11:49 PM (118.176.xxx.14)

    사정이 있겠죠
    커피 한두모금만 마시고 버스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바쁘게 가야하는데 계속 뜨거운거 들고 다니는게 부담스러워서 한두모금 얼른마시고 버렸거나요
    한입도 안마시고 버리는것도 아니고
    급하게 마시긴 하나보네요
    신경쓰지마세요

  • 19. 커피
    '25.3.3 12:00 AM (223.38.xxx.70)

    아는 언니가 그래요
    커피 톨사이즈도 너무 많다고 두 세 모금 마시고 버려요
    보통 까페가면 그래서 양 적은 에스프레소 시키는데
    아메리카노 시키게 되면 딱 두 세 모금 마시더라구요

  • 20. 그냥
    '25.3.3 12:01 AM (182.221.xxx.40)

    신경쓰지는 마시되 너무 친절하게 대하거나 웃어주거나 하지는 마세요. 남자들은 자뻑이 디폴트인지 여자가 친절하거나 웃어주면 자기를 좋아한다고 오해하는게 많거든요.

  • 21. ...
    '25.3.3 12:05 AM (180.70.xxx.141)

    아휴 진짜
    이상하네요

  • 22. 윗분은
    '25.3.3 12:09 AM (58.230.xxx.146)

    저가 커피 안 드셔보셨나..... 1500에서 2천원쯤 합니다 3,4천원씩이나 안해요

  • 23. ...
    '25.3.3 12:19 AM (221.140.xxx.8)

    근데 왠지 소름 돋아요....
    댓글 보니 의외로 그런 사란들이 있는거 같긴하는데...

    혹시 모르니 그 남자분하고 괜히 엮일일 만드실 일 없기를..

  • 24. 강박증 환자
    '25.3.3 12:20 AM (217.149.xxx.67)

    자기만의 스케쥴 하는거 같아요.

    님이랑 아무 상관없어요.

  • 25. 저..
    '25.3.3 12:20 AM (211.226.xxx.108)

    커피는 먹고 싶은데 잠은 안오고 한두입만 먹고 버린 경우 꽤 있어요
    제 동생도 커피 다 마시면 잠 안오고 마시고는 싶으니 유명커피집 비싼거 시켜도
    두세모금에서 멈춰요

  • 26. 제가
    '25.3.3 12:29 AM (185.220.xxx.110) - 삭제된댓글

    나이들 수록 몸에 카페인이 안 받아서 못 먹는데
    너무 졸리거나 쳐져서 카페인이 필요할 때
    집에서 커피수저 한 숟가락만 타서 마시기도 하거든요.

    커피숍 지나가면서 주문해서 한 모금만 마시고 버리면 어떨까
    생각한 적 있는데 저 같은 사람일지도요.

  • 27. 제가
    '25.3.3 12:30 AM (109.70.xxx.1)

    나이들 수록 몸에 카페인이 안 받아서 못 먹는데
    너무 졸리거나 쳐져서 카페인이 필요할 때
    집에서 커피수저 한 숟가락만 타서 마시기도 하거든요.

    커피숍 지나가면서 주문해서 한 모금만 마시고 버리면 어떨까
    생각한 적 있는데 저 같은 사람일지도요.

  • 28. ㅎㅎ
    '25.3.3 12:35 AM (218.54.xxx.75)

    중년 남자죠?

  • 29. 저예요
    '25.3.3 1:22 AM (39.116.xxx.202)

    저 커피 좋아해요.
    저녁에 마실 땐 저렇게 두잔 먹고 그대로..ㅠㅠ
    한참 망설이다가 주문하죠. 잠 못자니까요. ㅠㅠ
    저 여자 50대입니다.

  • 30. ...
    '25.3.3 1:2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한모금만 마시고픈데,저렴커피로 선택하는듯.

    남겨서 내일 마실려면 정말 맛탱이라 그냥 이 선택이 최선일 수도...

  • 31.
    '25.3.3 5:58 AM (121.168.xxx.13)

    커피 좋아하는 50대 인데
    나도 모르게 3잔 정도 마실때면
    수분부족인지 자던 도중 입마름 때문에
    화들짝 깬적이 있어서
    먹고 싶어도 고민고민 한답니다....
    입마름 있으면 어떻하지 ... 숙면 안오면 어떻하지...
    그래서 오후에 카페 들리면
    진짜 한두모금 마시고 버리는 적이 좀 있어요..
    마시고 싶은 커피가 부담으로 다가오는 나이대가 있답니다.

  • 32. ....
    '25.3.3 7:32 AM (182.209.xxx.171)

    디카페인 없나요?
    잠 안오면 디카페인 마시면 되지.
    평범하고 상식적이지 않은 느낌인 사람은
    너무 깊게 의심할것까진 없으나
    작은 물음표 가지고 보세요.
    아니겠지 할것도 없고
    큰 물음표로 볼것도 없고.
    우리도 남들이 보면 이상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 33. ㅡㅡ
    '25.3.3 7:41 AM (59.14.xxx.42)

    몸에 카페인이 안 받아서 못 먹는데
    너무 졸리거나 쳐져서 카페인이 필요할 때
    집에서 커피수저 한 숟가락만 타서 마시기도 하거든요.
    친구도 저도
    커피숍 지나가면서 주문해서 한 모금만 마시고 버리기도

  • 34. ..
    '25.3.3 7:42 AM (123.214.xxx.120)

    황금크레마라고 하나요.
    그 위부분만 맛있어서 몇모금 먹고 버린다는 사람 봤어요.
    근데 매일이면 좀 이상하긴 하네요.

  • 35. 이상한
    '25.3.3 7:58 AM (59.8.xxx.68)

    살면서 제일좋은건
    이상한일에. 사람에 엮이지 않는겁니다
    그냥 무관심
    1도 관심두지 마세요
    쓸데없이 친절. 웃지도 마시고 메뉴대로

  • 36.
    '25.3.3 8:04 AM (211.217.xxx.205)

    무섭긴하네요.
    괜한 의심은 접되 경계는 해야할 듯요.

  • 37. . .
    '25.3.3 8:37 AM (175.119.xxx.68)

    글에 성별이 안 나와 있긴 한데 여자 손님인 거죠

  • 38. 손님이 남자라면
    '25.3.3 8:41 AM (112.157.xxx.159)

    일하는 곳을 바꾸라고 하고 싶네요
    느낌이 안좋아요.

  • 39. ..
    '25.3.3 8:47 AM (61.105.xxx.175)

    커피 1-2모금 마시고 버리려는 사람이 카페에 직접 오나요?
    귀찮아서라도
    그렇다고 텀블러에 받아가는 것도 아니고.
    이상한 사람 맞습니다

  • 40. 저는
    '25.3.3 8:53 AM (106.101.xxx.45)

    이상한데요?
    주번에서도 들은적있어요.
    이상하다고 전과달리 친절하게 안하면
    또 화를 내고 돌변할수 있으니
    조심해서지켜보세요.
    나이든 남자면 더욱요.

  • 41. 느낌
    '25.3.3 8:53 AM (175.199.xxx.36)

    원글님 말고는 그손님을 직접 겪지 않았으니 저희는 모르죠
    느낌이 쎄하다면 무관심하게 대하세요
    쓸데없이 웃지마시고 키오스크에 주문하도록 그냥 냅두세요
    딴거 하는척 하면서요

  • 42. 전 이해가요
    '25.3.3 8:53 AM (211.234.xxx.144)

    많이 마시면 잠 안오고 두세모금 먹음 딱 좋은거죠.
    그리곤 버리는거
    원글닝 보러오는거면 앉아있다 가지 않을까요?
    저가 커피니깐 먹고 버리기도 하고요.
    요새 1.2천원이 돈인가요
    핫한 아메리카노 딱 먹을만큼 먹는거죠.

  • 43.
    '25.3.3 8:59 AM (101.96.xxx.210)

    7개월동안 매일 왔다고요?? 커피 한번이야 버릴수 있지만 매일 그렇다면 이상한거니까 커피 또 버리는지 보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 44. ㅇㅇ
    '25.3.3 9:04 AM (61.80.xxx.232)

    매일 그런다면 이상하긴 하네요

  • 45. ...
    '25.3.3 9:55 AM (211.119.xxx.220)

    커피는 넘넘 마시고 싶은데 절제해야 할 때 사서 한두모금 마시고 버릴 때 있어요

  • 46. ㅇㅇㅇㅇㅇ
    '25.3.3 10:44 AM (175.199.xxx.97)

    디카페인 있는데
    저도 좀그렇네요
    혹시 입안행구는거 아닐까요

  • 47. 시부야
    '25.3.3 10:52 AM (218.238.xxx.40)

    커피를 한모금만 마시고 싶은 손님이에요.
    그게 왜 이상한가요. ]
    한잔 다 마시나 한모금 마시나 만족도가 같다고 여기며
    야간 카페인 줄이는 분이실듯.

  • 48. .....
    '25.3.3 11:00 AM (223.38.xxx.172)

    저녁이니까 카페인 양 조절하는 거겠죠 커피는 좋아하지만.. 님은 커피 팔면 거기서 끝이에요 버리든지 말든지

  • 49. 이상한
    '25.3.3 11:13 AM (183.97.xxx.120)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아야
    범죄가 덜 발생해요

  • 50. 사주면
    '25.3.3 11:38 AM (220.75.xxx.48) - 삭제된댓글

    감사하죠
    자리값 하려고 그런가 아닌가요
    갈데없어 앉아 있을 수도

  • 51. dd
    '25.3.3 11:43 AM (109.70.xxx.1)

    디카페인 마시면 되지 않냐고 하는 분들 있는데
    디카페인은 카페인 효과가 아예 없어서
    일부러 일반 커피 시켜서 한두 모금만 먹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도 커피 몸에 안 받는데 카페인 효과가 필요할 때 그렇게 마시기도 해요.

  • 52. ㅇㅇ
    '25.3.3 11:57 AM (118.235.xxx.171)

    젤 작은 사이즈 산다는게 힌트잖아요. 큰거 하서 한두모금 마시고 버리면 이상한데
    젤 작은거 사서 한두모금 먹고 버리는건
    딱 자신 필요량 먹고 버리는거잖아요.
    반 이상을 버리기 돈 아까우니 젤 싼데서 마시는거구요
    단순하게 답이 나오는데 혼자 의심하고 염탐하고
    장사 더럽게 안되는 카페인가보네요

  • 53. ..
    '25.3.3 11:58 AM (211.234.xxx.111)

    7개월째 매일
    한두모금 마시고 버릴 커피를 사러 카페가나요?
    노노

  • 54.
    '25.3.3 12:02 PM (118.235.xxx.123)

    그 카페 부근에 출근하거나 스터디를 하거나 등등 정해진 동선에 있는 카페겠죠

  • 55. ㅇㅇ
    '25.3.3 1:01 PM (211.218.xxx.216)

    진짜 이상하긴 하네요 222

    그 와중에 음료 가득 들은 컵은 쓰레기통에 못 버리겠던데

  • 56.
    '25.3.3 1:48 PM (121.159.xxx.222)

    아는척하면 다신안옵니다
    걍 식단조절같은거하거나
    마시고는싶은데 어디가안좋아서 많이마시면안되나보죠

  • 57. 이상
    '25.3.3 2:19 PM (58.232.xxx.112)

    저도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남자 손님이면 (하긴 여자도 안심할순 없지만) 알바 다른 곳으로 바꾸라고 하고 싶습니다. 쎄~~ 한 느낌.
    미리 조심해서 나쁠 건 없잖아요 …

  • 58. ㆍㆍ
    '25.3.3 2:32 PM (118.220.xxx.220)

    카페인 조절하거나
    크레마가 췌장인가에 좋다고 들었어요
    남자라면 다른 요일도 오는지 알아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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