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해크먼 90년대 미국영화

영화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25-03-02 21:45:30

진해크먼 이야가 나와서 90년대 미국영화 중 절대권력으로 개인의 삶을 침투하고 가족까지 다 망가트리지만 정의로운 주인공와 그 주인공 도와주는 전직 정보직같은 사람으로 정의 실현을 하는 영화들이 더 이상 안 나오는 거 같아요. 요즘엔 주인공이 수퍼히어로가 많아서 저렇게 억울하게 당하면서 기승전결 끝에 정의는 승리한다라는 내용 자체가 없는 듯 해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주연에 진해크먼 조연으로 나오는 Absolute power

진해크먼이 변태 대통령으로 나와서 본인 친구이자 정치자금 스폰해주는 억만장자 집에서 그집의 어린 부인하고 바람피우면서  가학적인 취향으로 그 부인때리다가 어쩌다 살인까지 하게 됩니다.  그 때  세기의 도둑놈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그 집에 도둑질 하러 갔다가 그 장면을 보게 되고 그 상황을 수습하려는 경호원들은 도둑이 들어서 집주인을 죽인걸로 사건을 몰아가면서 일어난 일

 

윌스미스 주연의 Enemy of the state

우연히 범죄현장이 담긴 테입이 윌스미스의 쇼핑백에 들어가게 되면서 이유도 모른채 정보직 직원들한테 쫓기고 결국 그 상황의 끝에는 상원의원의 범죄로 인해서 생긴 일이고 결론은 정의의 승리

 

그 외 톰크르주 나오는 the firm과 a few good men, 줄리아 로버츠 나오는 펠리컨 브리프 이런 스타일 영화가 참 많았던 거 같아요.

IP : 42.61.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3.2 9:47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추억이 새록새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2. 감사합니다
    '25.3.2 9:47 PM (114.203.xxx.133)

    제가 다 재미있게 본 영화들이네요.
    부인도 피아니스트로 멋진 분이던데 대체 왜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25.3.2 9:48 PM (1.240.xxx.21)

    전 진해크먼 하면 배가 바다 한가운데 뒤집혔고 살아남은 사람 몇이
    구조되기까지를 그린 영화 포세이돈 어드벤쳐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 4. 쓸개코
    '25.3.2 10:50 PM (175.194.xxx.121)

    저는 예전 영화 '노 웨이 아웃'을 재밌게 봤었어요.

  • 5. ..
    '25.3.3 1:03 AM (175.119.xxx.68)

    전 포세이돈 어드벤처가 좋아요
    재방송 할때마다 봐도 재미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029 코인 어제는 폭등 오늘은 어떤 재료로 하락인가요 3 ... 2025/03/03 2,043
1690028 내일 제주날씨와 패딩 6 궁금 2025/03/03 768
1690027 설탕 황색, 백색 중 어떤 것 사시나요. 13 .. 2025/03/03 1,635
1690026 마트 세일물건 많이 쟁여놓으세요? 23 물건 2025/03/03 4,056
1690025 어제 KBS예능에서 김현욱씨 빚진거요 ..... 2025/03/03 1,715
1690024 자승 자살 사건이 밝혀지면 명태균보다 더한 블랙홀이 열린다 10 행운스님 2025/03/03 4,550
1690023 동네업체에서 3800에 올수리했어요 22 ㅇㅇ 2025/03/03 5,685
1690022 홈플러스 지금 주문하면 금요일에 배송이래요. 2 .... 2025/03/03 1,216
1690021 Jtbc 드라마 라인업 보니 6 ㅗㅗㅗ 2025/03/03 2,272
1690020 김선민, 조국혁신당 창당 1주년 기념대회 4 ../.. 2025/03/03 645
1690019 요양병원이 다 안좋나요? 17 000 2025/03/03 2,533
1690018 현재 외벌이 남편 사망보험(종신보험) 가입해야할까요 10 보험궁금 2025/03/03 2,009
1690017 바람이 태풍 같네요 5 ㅡㅡ 2025/03/03 1,883
1690016 놋그릇 중고로 사도 될까요? 4 구매땡김 2025/03/03 1,183
1690015 민주당! 그 정체에 대해 알고싶다! 45 .. 2025/03/03 2,705
1690014 뜯지 않은 어묵은 소비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7 2025/03/03 1,046
1690013 조부모 편찮으시면 애들이랑 여행가면 안되나요? 40 ㅇㅇ 2025/03/03 4,885
1690012 벤츠 a 클래스 2025/03/03 962
1690011 등산 후 발목 통증 3 조언 2025/03/03 825
1690010 30 중반에 사범대 영어교육과 편입 어떨까요? 11 ... 2025/03/03 1,555
1690009 극우 개독과 북한과 하는짓이 너무 같아요 7 0000 2025/03/03 406
1690008 대문글 언니글보니 사람들 인심 참 나쁘네요 29 ㅇㅇ 2025/03/03 5,741
1690007 국립극장 뮤지컬 핫세일 다시 열렸어요! 7 .. 2025/03/03 1,461
1690006 밤하늘에 인위적으로 반짝이는 별 같은거요 1 .... 2025/03/03 1,289
1690005 박근혜 찾아가서 몰매맞는 권영세, 권선동 4 ........ 2025/03/03 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