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크먼 이야가 나와서 90년대 미국영화 중 절대권력으로 개인의 삶을 침투하고 가족까지 다 망가트리지만 정의로운 주인공와 그 주인공 도와주는 전직 정보직같은 사람으로 정의 실현을 하는 영화들이 더 이상 안 나오는 거 같아요. 요즘엔 주인공이 수퍼히어로가 많아서 저렇게 억울하게 당하면서 기승전결 끝에 정의는 승리한다라는 내용 자체가 없는 듯 해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주연에 진해크먼 조연으로 나오는 Absolute power
진해크먼이 변태 대통령으로 나와서 본인 친구이자 정치자금 스폰해주는 억만장자 집에서 그집의 어린 부인하고 바람피우면서 가학적인 취향으로 그 부인때리다가 어쩌다 살인까지 하게 됩니다. 그 때 세기의 도둑놈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그 집에 도둑질 하러 갔다가 그 장면을 보게 되고 그 상황을 수습하려는 경호원들은 도둑이 들어서 집주인을 죽인걸로 사건을 몰아가면서 일어난 일
윌스미스 주연의 Enemy of the state
우연히 범죄현장이 담긴 테입이 윌스미스의 쇼핑백에 들어가게 되면서 이유도 모른채 정보직 직원들한테 쫓기고 결국 그 상황의 끝에는 상원의원의 범죄로 인해서 생긴 일이고 결론은 정의의 승리
그 외 톰크르주 나오는 the firm과 a few good men, 줄리아 로버츠 나오는 펠리컨 브리프 이런 스타일 영화가 참 많았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