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
'25.3.2 9:00 PM
(220.94.xxx.134)
중국서 온다구요? 헐
2. kk 11
'25.3.2 9:04 PM
(114.204.xxx.203)
우선 택배사에 연락해야죠
3. ..
'25.3.2 9:05 PM
(222.112.xxx.230)
저는 주소는 맞는데 수신자가 제가 아닌 택배가 왔었어요. 이 집에 전에 살던 분 성함도 아니었음. 상자 스티커에 붙은 택배사 연락처 말고(피싱일 수 있어서) 택배 스티커에 붙은 택배사 이름으로 인터넷에서 고객센터 전화번호 검색해서 통화하고 가져가라고 했어요. 바로 가져갔는데 되게 찜찜했어요.
4. 그의미소
'25.3.2 9:06 PM
(118.38.xxx.81)
그거 보이스피싱처럼 사기입니다.
자기 물건이 아니니 거기 적혀있는 번호로 대부분 전화를 하겠죠? 잘못 왔다고...
그러면 사기꾼쪽에서 글쓴이 신상을 자세히 물어보겠죠?
주문한 물건이 맞는지, 왜 잘못 갔는지..
그런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당했다고 예시가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물건 갖고 들어오지도 말고
가져가라고 전화도 하지말고 그냥 밖에 두라고 그러더군요.
근데 벌써 뜯어본거 같은데 수거해간다는 핑계로 물건 상태
트집잡을 일은 없길 바랍니다.
5. ...
'25.3.2 9:07 PM
(112.152.xxx.61)
마약을 저런식으로 들여온대요.
남의 주소로
6. ㅇㅇ
'25.3.2 9:12 PM
(51.159.xxx.249)
-
삭제된댓글
1. 일o택배가 공식적으로 존재하는 곳인지 인터넷 검색으로 확인
2. 맞다면 공식사이트 들어가서 운송장 번호 입력 검색
3. 담당 택배기사 번호로 메세지 보냄.
7. ...
'25.3.2 9:15 PM
(121.190.xxx.65)
마약을 저런식으로 들여온대요.
남의 주소로 2222
이름, 주소 정확하다니 마약상한테 개인정보 다 털린 것 같네요
8. ….
'25.3.2 9:16 PM
(221.138.xxx.139)
일양 택배 아니에요?
일양이 맞다면 듣보잡은 아니고
좀 대형인 물건을 많이 취급하던데.
근데 주소랑 원글님 이름이 맞다는건 정말 이상하네요
그냥 밖애 그대로 두시고,
택배사에 연락은 해봐도 되지만 핸드폰 노출 하시지 마시고
(저는 인터넷 전화 하나 사용중이라)
개인정보 묻는 건 무조건 거절하세요.
9. 롯데백화점
'25.3.2 9:22 PM
(115.136.xxx.124)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들
일양택배로 잘오던데요
뭘까요 ?
10. 아
'25.3.2 9:54 PM
(125.139.xxx.147)
일양이 수입품 택배인가 보더라고요
11. 원글
'25.3.2 9:55 PM
(211.234.xxx.108)
-
삭제된댓글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여기에 문의 글 올리기를 잘했네요
어제부터 계속 휴일이어서 연휴 끝나면 전화해 보려고 했거든요 보통 택배 발송하면 그날 오전에 오늘 택배 배송된다고 알림 문자가 오잖아요
그런 문자도 없었어요
물건 자체도 어디에 쓰는 것일까 싶은 이상한 것이어서 의아했어요
안 열어 보려고 했지만 뜯어보면 혹시 상황 판단이 될까 싶어서 열어 보기는 했어요ㅠ
12. 원글
'25.3.2 9:55 PM
(211.234.xxx.108)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여기에 문의글 올리기를 잘했네요
어제부터 계속 휴일이어서 연휴 끝나면 전화해 보려고 했거든요
보통 택배 발송하면 그날 오전에 오늘 택배 배송된다고 알림 문자가 오잖아요
그런 문자도 없었어요
물건 자체도 어디에 쓰는 것일까 싶은 이상한 것이어서 의아했어요
안 열어 보려고 했지만 뜯어보면 혹시 상황 판단이 될까 싶어서 열어 보기는 했어요ㅠ
13. 원글
'25.3.2 9:57 PM
(211.234.xxx.108)
예전에 중국에서 정체불명의 물건들 가루들 등등이 미국과 우리나라로 배송되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상한 가루가 나올까봐 좀 걱정을 하긴 했는데 그건 아니고
이상한 기계입니다 기계의 부속품 같은 것입니다
14. 원글
'25.3.2 9:57 PM
(211.234.xxx.108)
일양택배 맞아요..
15. 원글
'25.3.2 10:01 PM
(211.234.xxx.108)
생각해 보니까 제가 두달쯤 전에 추천을 읽고 알리 익스프레스에 가입해서 조그만 의자를 샀거든요
추운 날 야외에서 바닥에 앉아 있을 때 등받이로 쓸 수 있는 의자
그게 문제일까요
절대로 알리 테무 가입 안 하려고 했는데 그때는 너무 저렴했고 필요해서 그냥 구입했어요
찝찝하네요
16. …
'25.3.2 10:07 PM
(223.38.xxx.96)
자기가 주문해놓고 뭔 유난이에요..
그거네요 . 자기가 산 의자!!!!
17. 원글
'25.3.2 10:18 PM
(211.234.xxx.108)
-
삭제된댓글
그 바닥에 앉을 때 쓰는 의자는 지난 겨울에 일주일만에 배송 받았습니다
유난 아니고요
조그만 의자를 샀다라고 했는데 그건 주문해서 배송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택배로 받은 건 기계의 부속품 같은 것이라고 말씀드렸고요
18. 원글
'25.3.2 10:19 PM
(211.234.xxx.108)
-
삭제된댓글
유난 아니고요
바닥에 앉을 때 쓰는 그 의자는 지난 겨울에 일주일만에 배송 받았습니다
조그만 의자를 샀다라고 했는데 그건 주문해서 배송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택배로 받은 건 기계의 부속품 같은 것이라고 말씀드렸고요
19. 원글
'25.3.2 10:19 PM
(211.234.xxx.108)
ㄴ윗님. 유난 아니고요
바닥에 앉을 때 쓰는 그 의자는 지난 겨울에 일주일만에 배송 받았습니다
조그만 의자를 샀다라고 했는데 그건 주문해서 배송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택배로 받은 건 기계의 부속품 같은 것이라고 말씀드렸고요
20. 그 의자
'25.3.2 10:23 PM
(61.81.xxx.191)
배송된 택배업첸 어디었나요?
배송 조회 함 들어가보세요.
원글님이 시킨게 아니고 너무 걱정되면 경찰서나 파출소에 가서 이런이런 상황이라 걱정되서 가져왔다고 거기가서 내용물 확인하면 오바려나요?
21. ㅇㅇ
'25.3.2 10:41 PM
(182.221.xxx.169)
저희는 알리에서 시킨
자전거 수리 도구 못받은 적이 있어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게 대체 뭔 기계야 할 것같은
물건인데
분명 한국에 통관되긴했는데 그 후 실종된 채로
몇년 지났어요
그런 물건이 엉뚱한 주소 붙이고 다른 집 앞에
가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22. 간단하게
'25.3.3 7:31 AM
(121.162.xxx.234)
경찰서나 파출소에 가져다 주세요
누군가 연락 오면 그렇게 말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