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나와서 영화이야기 두런두런하며 걸었어요 제가 "브래드피트가 공동 제작자네?와 그런데 왜 직접 출연 안했을까? "했거든요
그랬더니 남편이
"글쎄 근데 다 유명한 배우나오네?
윤석열로 나오는 그 배우도 유명한 사람아니야?"
이러는 거예욧!!!!!!!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하 아하하하
아 갑자기 내가 왜 이사람하고 결혼했는지 깨달았어요. 미치도록 웃었어요..눈물나
참고로 남편은 박근혜 이명박 뽑았던 사람이예요~
영화보고 나와서 영화이야기 두런두런하며 걸었어요 제가 "브래드피트가 공동 제작자네?와 그런데 왜 직접 출연 안했을까? "했거든요
그랬더니 남편이
"글쎄 근데 다 유명한 배우나오네?
윤석열로 나오는 그 배우도 유명한 사람아니야?"
이러는 거예욧!!!!!!!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하 아하하하
아 갑자기 내가 왜 이사람하고 결혼했는지 깨달았어요. 미치도록 웃었어요..눈물나
참고로 남편은 박근혜 이명박 뽑았던 사람이예요~
초반 손올리고 춤추는 모습에서 트럼프 닮았다했는데
뒤로 갈수록 윤돼지 나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미나리처럼 브래드피트가 공동 제작인지 몰랐네요
스티브 연도 대단하네요
다시 아카데미 상 받을 확률은 없을까요
미키 역할 한 남자 주연 배우는 받을것 같긴한데...
너무재미없다고들 하던데
재미있었나요
재미있었고 인간의 존엄에 대해 우리가 지금 꼭 한번은 논의해야할화두를 던진것 같아요. 이시기에 꼭 있어야할 영화. 인간의 존엄성을 봉준호 감독스럽게 슬프고도 아름답게 풀어내서 감사하고 자랑스러웠어요.
모든 생명에 대한 존엄..
으로 느꼈어요
윤석열….
완죤 재밌었어요.
그 배우 유명한 사람 맞고 다른 영화에서는 헐크였다고 대답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