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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괜히 헤어졌을까요?

..... 조회수 : 27,002
작성일 : 2025-03-02 18:39:20

사실혼인데요. 정신적 학대, 가스라이팅, 협박, 모욕, 가정폭력, 의심병 등으로 헤어졌는데요.

 

122. 35. xxx.165

이 여자 악플 전문이던데,  저 괴롭히고 싶다네요?

제가 힘들어하길 바란대요. 

이 여자 소원이니 이 여자와 편먹어 다들 악플 쓰세요.

IP : 203.175.xxx.1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 6:4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애 낳고 애한테 맞는거 보여주면서요?

  • 2.
    '25.3.2 6:41 PM (220.94.xxx.134)

    이해불가 정신적 학대, 가스라이팅, 협박, 모욕, 가정폭력, 의심병 보다 아무일이라도 하며 사세요. 답답하네요 참

  • 3. 혼자는
    '25.3.2 6:41 PM (112.162.xxx.38)

    충분히 살아요

  • 4. ..
    '25.3.2 6:42 PM (124.54.xxx.37)

    그런일을 다시 겪고 살수있을거란 생각이세요?

  • 5. ...
    '25.3.2 6:42 PM (218.51.xxx.95)

    아이고... 잘 헤어지셨는 걸요.
    지금 너무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 6. ..
    '25.3.2 6:42 PM (49.142.xxx.126)

    사람이 모지라면 그렇죠

  • 7. ...
    '25.3.2 6:43 PM (183.102.xxx.152)

    힘든 일이라도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사람 만날 수도 있지요.
    시청, 구청 같은데 청소나 조리원 공무직 모집하나 알아보세요.

  • 8.
    '25.3.2 6:45 PM (211.36.xxx.86)

    저렇게 사느니 혼자가 낫습니다.
    요양보호사라도 취득하고 일하려면 할데는 많아요.
    굴욕적으로 살지마시길

  • 9. Nnn
    '25.3.2 6:47 PM (121.155.xxx.24)

    왜 그래요 ㅡ
    님의 인생을 시귱창으로 버리려고 해요

  • 10. ㅇㅇ
    '25.3.2 6:48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용기내 헤어진거 잘하셨어요.

  • 11. ...
    '25.3.2 7:01 PM (115.22.xxx.169)

    나이가 들면 아이는못낳아도
    함께갈 좋은사람은 늦게라도 충분히 만날수있어요
    내가 사람보는눈만 좋으면..

  • 12. ..
    '25.3.2 7:01 PM (211.208.xxx.199)

    이 분 친정에서도 내쳐지고
    몸이 아파 일도 못하니 남편이 구박했다는 그 분인가요?

  • 13. ㅇㅂㅇ
    '25.3.2 7:02 PM (182.215.xxx.32)

    ㄴ그런것같죠

  • 14. 어휴
    '25.3.2 7:08 PM (106.101.xxx.90)

    모자른 주작인가 싶어요.
    와중에 애 안 낳아서 얼마나 다행이냐 생각해야지
    뭔 애를 낳았어야 해… ;;;
    애가 무슨 죄냐

  • 15. 그 마음
    '25.3.2 7:10 PM (223.39.xxx.74) - 삭제된댓글

    백번 알아요.
    신혼여행다녀와 이혼소송하는데 1년을 외롭고 돈없어 불안함.. 초혼도 늦는데 내평생에 자식있을까 온갖 생각.
    친정에 들어가 미혼처럼 똑같이 살면서 직장얻고 전남편보다 더 나이어리고 잘생기고 인품이 훠~~얼씬 훌륭한 미혼인 지금의 남편과 15년째 매일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
    40에 아이낳아 사춘기 아닌 사춘기놀이하는 아들과 매일이 웃는 날입니다.
    그당시 잠자리에 들면서 얼마나 흐느끼며 불안한 날을 보냈는지 지금 글쓰면서 기억을 하니 눈물나네요.
    저의 흐느낌을 들었는지 아침에 엄마가 잘헤어진거다.
    나쁜맘 먹지말고 살아야된다고 당부하셨던 엄마도 기억나네요..ㅠ
    똥차가고 벤츠온다는 말도 틀린말이 아니에요.
    조신하게 철저하게 자신을 더 잘 돌보며 잘 살아야해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마세요.
    사람보는 더 좋은 혜안이 생길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16. 누군지
    '25.3.2 7:10 PM (217.149.xxx.67)

    알거 같아요.

  • 17. 좋네요
    '25.3.2 7:11 PM (223.38.xxx.41)

    애기도 없고 홀가분하고
    혼인신고? 안되어 있으면 그냥 새롭게 시작하심 되실것 같은걸요.
    자유몸인데 훨훨 날아다니세요

  • 18. 무슨
    '25.3.2 7:14 PM (121.136.xxx.30)

    그런짓 당하다가는 스트레스로 인한 병, 학대, 자살로 일찍 죽어요 애 낳았어도 그런남자는 두사람 다 학대해요

  • 19.
    '25.3.2 7:15 PM (58.140.xxx.20)

    잘한거에요.

  • 20. kk 11
    '25.3.2 7:18 PM (114.204.xxx.203)

    그러고 어찌 살아요

  • 21. ㅇㅇ
    '25.3.2 7:25 PM (61.99.xxx.58)

    같이살다 우울증 걸려요

    애 없는거 천운으로 여기고 일자리찾고 관리하며 좋은 남자 찾으세요

  • 22. 지금 너무
    '25.3.2 7:30 PM (211.114.xxx.199)

    힘들어서 그래요. 이건 100명에게 물어봐도 100명 다 잘헤어졌다고 할겁니다.

    절대로 뒤돌아보거나 후회하지 마시고 일단 좋은 일자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 23. Bbb
    '25.3.2 7:38 PM (122.35.xxx.165)

    집에서 히키코모리하다가 취집했는데
    남편 200 번다고 헤어진 사람 맞구요
    얼마전에는 친정에 가면 남자형제가 화장실 쓰면 구박한다고 하소연했어요

  • 24. ...
    '25.3.2 7:49 PM (114.200.xxx.129)

    이런곳에 이런글 올려서 상처 받지 마시고 그냥 진지하게 원글님 인생을 고민해보세요
    그남편도 아니네요.. 원글님이 다른 사람 같으면 그렇게 살았다는데
    잘선택했다고 하지.. 왜 좀더 참지 라고 말해주겠어요
    잘헤어지기는 했네요

  • 25. .....
    '25.3.2 8:13 PM (203.175.xxx.14)

    122. 35

    200번다고 헤어졌다니 그게 무슨말이죠?
    내가 200버니 헤어지자고 했어요?

    악플러. 당신 그러다 벌 받아. 아니?
    그래서 어쩌라고. 같이 공격하자고 댓글 부추기는거니?
    어디 사는 어떤 년인지 모르겠는데 너나 잘하세요.
    손가락 놀리며 악플다는 재미로 사는 주제에. ㅋ

  • 26. .....
    '25.3.2 8:21 PM (203.175.xxx.14)

    122. 35

    당신이 뭐래도 난 상처안받아요.
    악플쓰며 내가 힘들길 바라는것 같은데 ㅋㅋ
    불쌍하구요. 손가락 놀리는거 후에 배로 벌받을겁니다. ㅎㅎㅎ

  • 27. 경제력
    '25.3.2 8:24 PM (1.229.xxx.73)

    경제력 때문인가요?

    그런 남편은 없는 게 더 행복한거니 그 점만 생각하세요

  • 28. .....
    '25.3.2 8:31 PM (203.175.xxx.14)

    122. 35

    는 저런거 당하고도 사는게 맞다네요. 본인이 그렇게 사나봐요. ㅋㅋㅋ
    취집같은소리하네요. ㅎ

  • 29.
    '25.3.2 9:18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많이 외로우신가봐요
    별로인 남편과의 결혼 생활의 끝을 후회할 정도면요~ 다른 사람 만나면 되죠
    괜히 술드시고 연락해서 다시 만나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님 마음이 약해진 때인거 잘 인지하시고 맘단속 잘 하시길요
    다시 좋은분 만나시길요

  • 30. ㅇㅂㅇ
    '25.3.2 9:24 PM (117.111.xxx.56)

    남편이 맨날 술집 여자들하고 어울리고 성병 걸려서 불임 됐다고 한 그분 아니에요? 아니면 죄송하고요

  • 31. .....
    '25.3.2 9:26 PM (203.175.xxx.14)

    전혀 안 외로워요.

  • 32. ....
    '25.3.2 9:47 PM (112.166.xxx.103)

    애도 없고 사실혼이면 뭐.
    그냥 동거하다 헤어진거나 다름없죠.
    남편은 무슨..

  • 33. .....
    '25.3.2 9:50 PM (203.175.xxx.14)

    그러니까요. 남편도 아니죠.

  • 34. ....
    '25.3.3 9:01 AM (211.234.xxx.252)

    전혀 안 외로워요.

    그러니까요. 남편도 아니죠.


    ......근데 왜 (제목) 괜히 헤어졌나... 고민하세요?

    밥줄! 이 끊겨서요?

  • 35. .. ...
    '25.3.3 9:53 AM (203.175.xxx.14) - 삭제된댓글

    밥줄이라뇨?
    생활비도 안줬는데요?

  • 36. .....
    '25.3.3 9:57 AM (203.175.xxx.14)

    밥줄이라뇨?
    생활비도 안줬는데요?
    님은 남편이 밥줄인가봐요.

  • 37. .....
    '25.3.3 10:07 AM (203.175.xxx.14)

    악플들 다세요.
    전혀 상처 안받으니까. ㅋㅋㅋㅋ
    내가 힘들어하는것 보고싶죠?
    어쩌나 ㅋㅋㅋ
    악플러들 불쌍.
    남의 불행이 본인의 행복이니 ㅉㅉ

  • 38. ....
    '25.3.3 11:33 AM (211.234.xxx.252)

    근데....왜 고민을 하시는지..

  • 39. .....
    '25.3.3 11:35 AM (203.175.xxx.14)

    사기결혼 당했어요.
    이거 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77989

  • 40. ...
    '25.3.3 11:47 AM (125.177.xxx.34)

    그런일을 당했는데
    헤어진걸 왜 후회? 하는건가요?

  • 41. .....
    '25.3.3 11:49 AM (203.175.xxx.14)

    후회가 아니라요,
    한번씩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 42. ㅇㅇ
    '25.3.3 12:20 PM (175.199.xxx.97)

    후회도 없고 안외롭고 돈도 못받고
    폭력도 있었는데
    왜 생각이 나는겁니까?

  • 43. .....
    '25.3.3 12:28 PM (203.175.xxx.14)

    저도 모르지요.

  • 44. ㅇㅇ
    '25.3.3 12:51 PM (118.219.xxx.214)

    먼저 글은 결혼식까지 했다고 했는데
    왜 사실혼이라고 하나요
    사실혼은 결혼식 안 하고 동거개념으로 같이 사는건데

  • 45. .....
    '25.3.3 1:13 PM (203.175.xxx.14)

    혼인신고 안하면 사실혼이래요.
    제가 하는 말이 아니고요.
    다른 사람들이 그러네요.

  • 46. . .
    '25.3.3 3:04 PM (116.37.xxx.69)

    아니 그렇게 당하고도 고민이 되다니
    아직 덜 당했나봐요
    자존감이 바닥을 치네

  • 47. .....
    '25.3.3 3:09 PM (203.175.xxx.1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도 제가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 48. .....
    '25.3.3 3:10 PM (203.175.xxx.14)

    그러니까요.
    저도 제가 이상하네요.
    한번씩 왜 떠오르는지.

  • 49. ...
    '25.3.3 3:12 PM (39.125.xxx.94)

    일고의 가치도 없는 기생충 쓰레기인데
    잘 헤어졌어요

    돌아보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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