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까지만 해도
유부남들은 유니클로 지오다노에
그냥 돈써봤자 나이키 아디다스 신발정도에
출퇴근은 와이프가 사준 그냥 아울렛 정장이 국룰 아니었나요?
돈써봤자 시계? 차? 정도였고
옷에 신경쓰는건 아주 관심많아서 자기만의 홍대병st 쇼핑몰에서 주문하거나
유럽 일본 옷사러 가는 수준인 괴짜? 느낌 있었는데
오히려 옷에 너무 신경쓰면 게이? 그쪽 아닌가 하는 시선도 있었고요
요샌 남자들도 명품옷 엄청 많이 입네요
미혼 유부 안가리고
디올에 펜디에 버버리에 구찌에 프라다에
코트건 카라티건 로고 다 드러나고
우영미 가니 여우옷 이런건 그냥 귀여운 수준
코트하나 100 150넘는건 대학생들도 요샌 하나는 있어야된다 이거고
타임옴므 띠어리 이런건 기본템이네요
소비기준이 코로나 이후로 거의 0은 하나 더 붙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