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마국에서도 블랙리스트에 오를것 같네요.
가스실에서 가슴 찌릿하면서 아프고
SF면서 너무 현실적이라 슬프고
어릴적 트라우마에 갖힌 미키가 애처롭고
분노에찬 18번이 버튼을 누를때 안타까웠는데...
광기에 가득찬 지도부가 현실적이어서 무서웠어요.
봉준호 마국에서도 블랙리스트에 오를것 같네요.
가스실에서 가슴 찌릿하면서 아프고
SF면서 너무 현실적이라 슬프고
어릴적 트라우마에 갖힌 미키가 애처롭고
분노에찬 18번이 버튼을 누를때 안타까웠는데...
광기에 가득찬 지도부가 현실적이어서 무서웠어요.
보고 왔어요. 중반까지는 좀 지루했는데 중반 이후 달리더라고요. 뭉클하고 생각거리가 많네요. 저는 제작년엔가 책도 읽었었는데 책도 참 좋았어요.
극장 잘 안가는데 극장가서 보려구요. 해외반응도 궁금하네요
여러장르가 다있어요 ^^
후기에. 중반까지 지루하다더니. 첨부터 끝까지 지루할틈이 없던데요. 딸아이는영화보면서 화장실안가기는첨이라면서.
사람마다
초반부터 중반까지 지루하다가 결말까지 몰아쳤다는 사람이 있고
증반까지 몰입하다가 결말부분이 늘어졌다는 사람도 있는거 같애요.
전 중반까진 미키 스토리에 집중했고 결말부분은 여러개라 하나라도 놓칠까봐 집중했던거 같아요.
저도요 완전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