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가 라이딩하는 삶이 사회현상이 된 나라

..... 조회수 : 5,101
작성일 : 2025-03-02 14:32:33

그리고 그 라이딩이라는 것조차

아이가 똑똑하고

그걸 뒷받침해줄 부모의 재력과 의지가 

있어야만 가능한 나라

그리고 대부분 연옌들이 그러고 사네요.

한가인, 최근에 백지영..

박지윤네 집도 그랬고..

IP : 106.101.xxx.15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3.2 2:35 PM (172.225.xxx.229)

    연예인도 엄마잖아요 다 같은 맘이죠

  • 2. ....
    '25.3.2 2:35 PM (104.156.xxx.30)

    라이딩은 틀린 말이라네요.

  • 3. 이게다
    '25.3.2 2:36 PM (59.10.xxx.58)

    사교육 때문이고. 잘못된 대입 정책 때문이죠

  • 4. 생각하기
    '25.3.2 2:37 PM (223.39.xxx.74)

    연예인만하나요?
    주변에 그리 안하는 엄마찾기가 더 어려울걸요

  • 5. 기술을
    '25.3.2 2:38 PM (211.206.xxx.180)

    천시하며 인력을 갈아넣는 시스템 때문에
    다 그럴 듯한 직업에 일렬로 줄세우기 위해서죠.

  • 6.
    '25.3.2 2:44 PM (172.225.xxx.231)

    미국 살다 왔는데 미국은 더해요. 한국은 학원버스라도 있지

  • 7. 미국에서는
    '25.3.2 2:46 PM (59.7.xxx.113)

    soccer mom이라고 해요. 20세기에도 있었어요.

  • 8. 제발 좀!
    '25.3.2 2:49 PM (115.138.xxx.22)

    라이딩은 승마. 자전거
    라이드 라이드 라이드

  • 9. ..
    '25.3.2 2:51 PM (223.38.xxx.207)

    여기도 역시나
    라이딩 인생이란 드라마도 나오는데
    단어가지고 그만 좀 훈계질해요 쫌
    그냥 그러려니 좀 안돼요??

  • 10. 저는
    '25.3.2 2:54 PM (106.101.xxx.60)

    학창시절 부모 라이딩 없이 1시간거리 버스타고 학교 다녀서
    라이딩해주는 부모가 참 부러웠어요
    도보 15분 버스 1시간 도보 15분
    7시반등교 10시야자 마치고 집에 오면 녹초가 되서 공부할 힘이 없었어요
    저희 아이들은 그래서 라이딩 해줘요

  • 11. 뭐래
    '25.3.2 2:56 PM (211.234.xxx.151)

    라이딩이 틀린 말이라고요
    영언데! 영어쓰는 사람들이 못알아듣는 틀린 영어라구요
    드라마 제목으로 나오면 뭐요? 그렇다고 틀린말이 맞는말 되나요
    왜이렇게 무식해 진짜

  • 12. 저기 점 셋
    '25.3.2 3:00 PM (115.138.xxx.22)

    뭐래님 맞습니다,이젠 무식한 기자들도 기사에 라이딩 라이딩 따라쓰는데 미칠지경이에요.

    저기 점 셋 아이디, 뭐 훈계질? 틀린 걸 알려줘도 삐뚤어진 모양새라니 쯧쯧. 그런 자세니 나아지지 못하고 배우지를 못하지 ㅎ ㅎ
    그냥 평생 영어 . 한글 틀리며 무식 뽐내며 평생 무식하게 살길 , 언제부터 무식이 자랑이었나. .

  • 13.
    '25.3.2 3:00 PM (211.246.xxx.231)

    학원에 차 태워다주기
    이 말이 어렵나 보네요.

  • 14. 플럼스카페
    '25.3.2 3:05 PM (1.240.xxx.197)

    미국은 더 하지 않나요.

  • 15.
    '25.3.2 3:05 PM (118.235.xxx.68)

    잘 모르면 국산말로 하셔요.
    요새 케어 케어...
    돌봄, 보살핌 이 좋은 우리말 놔두고
    오만것에 케어타렁이라니

  • 16. ....
    '25.3.2 3:08 PM (114.200.xxx.129)

    근데 저희 어릴때도 그랬던것 같은데요.. 요즘 뿐만 아니라. 그 문화가 저희 80년대생때 어릴때였던 90년대에도 그랬던것 같으니.. 뭐 엄청 오래되긴 했죠
    저희집은 저 학원 마치면 아버지가 태우러 오셨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방학때는
    새벽에 학원갈때는 동갑내기인 저희 외사촌이랑 같은 학원 다녔는데. 걔 태워 줄때 저까지 태우고 가주셨구요 ..
    그런데 연예인들도 연예인이전에 부모들인데 .. 뭐 그럴수도 있죠

  • 17. ..
    '25.3.2 3:12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라이딩 아니고 사교육이요.
    포인트 잘못 짚으셨어요.

  • 18. . .
    '25.3.2 3:17 PM (182.220.xxx.5)

    라이딩 아니고 사교육이요.
    포인트 잘못 짚으셨어요.
    애 예의범절도 못가르치면서
    사교육에 연연하며 성적만 중요시하는 착박함이요.

  • 19.
    '25.3.2 3:40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운전 못하는 엄마는 능력 없는 건가요. 대신 저는 애 어릴때 걸어서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했네요. 몸매도 가꿔지고 운동도 되고 좋더라구요. 지금은 애 고딩 됐는데 학교 학원 다 도보가능한 거리이고 애가 걷기 싫거나 에너지 버리기 싫을땐 아빠가 태워줘요. 자기 사업하는 사람 이라 시간이 유동적인 편이라 가능하구요.

  • 20. 미국은
    '25.3.2 3:41 PM (59.7.xxx.217)

    클럽 활동 때문에 다른주로 경기하러가고 대회참여하고 엄청 바쁘던데요. 거기 라이딩 수준은 우리나라 정도는 비교도 안되던데

  • 21. ...
    '25.3.2 3:46 PM (219.255.xxx.142)

    제목만 보고 열악한 대중교통 개선 촉구하는 글인줄 알았네요.
    도보 40분 거리 동네 고등학교가 대중교통이 없어서 할 수없이 제가 라이드하거든요.
    원글하고는 다른 의미로
    서울 외에는 교통 너무 안좋아요.
    대중교통좀 어떻게 해주면 좋겠어요.
    이러니 집집마다 차 두대는 기본이라고들 하죠.

  • 22. 다 그래요
    '25.3.2 4:21 PM (49.170.xxx.206)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래요.
    사교육 열풍은 지탄 받아 마땅한 면이 있긴하지만,
    우리 나라는 예체능 경시하는 풍조 때문에 오히려 라이드 문화는 약한 편이죠. 우리나라가 단거리 택시기사 느낌이라면 예체능 힘주고 생체 활성화된 나라는 장거리 트럭기사 느낌입니다.

  • 23. 근데 말입니다
    '25.3.2 5:24 PM (121.162.xxx.234)

    사교육 열풍
    음,,
    입시 때문이죠
    음,,, 입시과열 경쟁은
    사농공상의 유교문화에 직업간 임금격차 때문이죠
    제사는 빌어먹을 유교 문화지만
    내 가족은 사 의 계급에 반드시 있어야 하고
    그런 직업을 가져야 하며
    그 직업중 많이 버는 직업에 있어야 함
    을 버리실 분?

  • 24. 미친나라
    '25.3.2 5:27 PM (121.161.xxx.22)

    이기적이고 모자란 어른들 때문에 쓸데없는 공부를 학원에 돈.뿌려가며 배워야하는 애들만 불쌍
    이러니 결혼해서 애 낳아 키우고 싶겠나

  • 25. ...
    '25.3.2 5:41 PM (180.71.xxx.157)

    손태영 유뷰트에서 라이딩?? 하는건 못보셨나보네요
    미국이 더 빡시던데요

  • 26. ㅇㅇ
    '25.3.2 5:44 PM (24.12.xxx.205)

    한국식으로 라이딩 라이딩 입에 배였다가
    미국와서 라이딩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엥? 하는 수가...
    누구든 제대로 알려주면 좋은 거 아닌가요.

  • 27. 라이드는 뭐
    '25.3.2 6:31 PM (182.221.xxx.40)

    우리나라는 학원차라도 있으니 학군지, 대치동 아닌 다음에야 웬만하면 초중등은 커버되죠.
    고등이 좀 문제지만요.
    미국만 해도 뭐 하나 시키려면 부모가 다 움직여야 해요.

  • 28. ....
    '25.3.2 6:34 PM (58.123.xxx.161)

    미국은 더 해요.

  • 29. ..
    '25.3.2 6:59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여기서 쓰는말을 누가 고대로 미국 가서 써요??바보에요??에어컨 리모콘 이런말을 누가 미국 가서 쓰냐구요
    한국에서 많이 쓰면 그런갑다 좀 하라구요 여기가 미국이에요? 어휴 프로 불편러 까칠이들

  • 30. ..
    '25.3.2 7:04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여기서 쓰는말을 누가 고대로 미국 가서 써요??바보에요??에어컨 리모콘 이런말을 누가 미국 가서 쓰냐구요
    한국에서 많이 쓰면 그런갑다 좀 하라구요 댓글마다 지적질에 공격에 여기가 미국이에요? 핵심도 아닌데 그저 단어하나에 꽂혀서 미국에서 살다온것도 아닌거 뻔한데 그냥 꼴보기싫은거면서 어휴 프로 불편러 까칠이들

  • 31. 윗님
    '25.3.2 7:12 PM (182.221.xxx.40) - 삭제된댓글

    미국가서 라이딩이라고 하고 백날천날 까여요 외국한인 사이트에서요.

  • 32. ..
    '25.3.2 7:36 PM (223.38.xxx.126)

    그래서 여기가 외국한인사이트냐구요??
    대충 여기 사람들이 이렇게 쓰는거구나 하고 넘기면 되지 왜 그단어 하나에 꽂혀서 유난히 발작하냐구요
    이글의 핵심은 그 말이 맞냐 틀리냐가 아니고 여기엄마들사이에선 다 그냥저냥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말이에요. 글의 맥락은 무시하고 몇몇이 늘 몰려와서 저러는게 이해가 안가요
    그렇게 싫으면 님들이나 미국 가서 제대로 영어만 쓰면서 놀고 한국 사이트에 안들어오면 되잖아요
    여기 라이딩 뿐 아니라 온갖 용어들 짬뽕인거 많아서 온갖게 거슬릴텐데 한국 게시판 왜 들여다보고 하나하나 난리 핀대요? 내가 아는 미국에서 몇년 살다왔다고 고압적으로 아는체 해대고 불쾌하게 명령조로 말하는 아줌마 생각나요.

  • 33. ...
    '25.3.2 9:01 PM (175.209.xxx.12)

    라이딩도 모르는 엄마들이 라이드하러 다니는 한국의 골때리는 현실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522 트럼프가 문프때는 그나마 호의적이긴 했어 32 ㅇㅇ 2025/03/02 3,337
1691521 화이트 셔츠는 꼭 필요한가요 7 옷옷옷 2025/03/02 1,887
1691520 펌) 선관위 세습왕국, 이대로 둘 수는 없습니다. 26 선관위 2025/03/02 1,990
1691519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 2025/03/02 567
1691518 벌레만도 못한 인간.. (미키17) 4 ㅋㅋ 2025/03/02 3,228
1691517 소설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5 .. 2025/03/02 1,234
1691516 미키17)남편 때문에 길에서 미친여자처럼 웃었어요 5 ... 2025/03/02 5,263
1691515 남은 제육볶음으로 볶음밥하면 어떨까요?? 11 .. 2025/03/02 1,884
1691514 라떼의 맛을 정하는 건 뭔가요 20 ㅇㅇ 2025/03/02 4,182
1691513 혁신당 박은정 "조기 대선, 4.2 재보궐 동시에 하면.. 19 ........ 2025/03/02 3,395
1691512 똑같은옷 2개사는거요 36 2025/03/02 5,825
1691511 중국인 건보 남용 사실 아니었다...건보공단 1200억원이나 잘.. 9 2025/03/02 2,068
1691510 생 오이 먹는데 맛있네요~~ 2 ㄷㄴㄱ 2025/03/02 1,108
1691509 기차안 간식이요~ 18 조용히 먹기.. 2025/03/02 2,653
1691508 선관위 전 사무총장건으로 부정선거 엮으려고 했는데 6 ㅇㅇ 2025/03/02 844
1691507 와 아무리 홍범도 장군이 싫어도..홍범도 예산 깍은 보훈부 3 진짜개념없네.. 2025/03/02 1,134
1691506 이영돈tv 부정선거 17 돋보기 2025/03/02 1,660
1691505 혹시 골시멘트(척추성형술)해보신분 7 시술 2025/03/02 836
1691504 벨벳 나시 여름에 입어도 될까요 3 질문있어요~.. 2025/03/02 598
1691503 봉준호 작품 '플란다스의 개' 9 ... 2025/03/02 2,207
1691502 대선·재보궐 동시 진행하면 367억 절감... “윤석열 탄핵 심.. 3 내란수괴파면.. 2025/03/02 810
1691501 이재명 “청년들이 왜 군대에 가서 세월 보내야 하나, 국방 ‘A.. 39 wanaka.. 2025/03/02 5,289
1691500 늦었지만 왔어, 당신을 죽이러 1 대한독립만세.. 2025/03/02 2,872
1691499 아직도 돌아가신 친정 아버님 험담해요 7 Fjbvfb.. 2025/03/02 3,190
1691498 미키17 보고 왔어요! 극장용이네요 10 ........ 2025/03/02 4,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