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하기 어려운책 어떻게 읽으세요

ㅇㅇ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25-03-02 13:46:29

스토리라인이 불명확한책

한강의 채식주의자나 희랍어~ 작별하지~

이런 소설이나

철학적 사유로 많은 예시를 든 에세이종류요

카뮈의 시지프신화같은~

이런책들은 어떻게 읽으세요

하나하나 레퍼런스 찾아가며 

99%이해하며 읽으시나요

아님

그냥 읽는데 의의를 두시나요

IP : 118.37.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 1:48 PM (223.38.xxx.161)

    두번 세번 읽으니 쫌 들어오더라구요

  • 2. ..
    '25.3.2 1:48 PM (220.65.xxx.99)

    대충 읽어요
    재미없으면 포기
    난 여기까지구나..하며
    한강 책은 재밌어서 끝까지 읽었고요

  • 3.
    '25.3.2 1:49 PM (223.38.xxx.252)

    안 보죠. 보다 말거나. 포기가 빠른 편 이라 ㅋ

  • 4.
    '25.3.2 1:51 PM (175.212.xxx.245)

    빠르게 한번 읽고 다시 읽어요

  • 5. ...
    '25.3.2 2:00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적당히 한번 읽고
    해석,설명 좀 찾아보고
    다시 읽어요

  • 6. ....
    '25.3.2 2:05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꾸역꾸역 읽었는데
    요즘은 아니다 싶으면 그냥 안 읽어요.

  • 7. 요즘
    '25.3.2 2:06 PM (221.147.xxx.127)

    잡념이 많고 숏폼에 익숙해져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읽다보면 의미가 아닌 글자만 읽고 있구나
    다시 읽고 다시 읽고 그럴 때 많아요.
    그래도 다시 읽다보면 확 몰입이 되는 지점이 있어요.
    소설은 아예 모르는 단어 빼고는 찾으며 읽진 않고
    일단 주욱 읽어요.
    한강작가 책은 작가의 목소리를 연상하면서 읽게 돼요.

  • 8. 삐삐
    '25.3.2 2:09 PM (218.50.xxx.165)

    어려운데 도전해보고 싶은 책은
    관련 블로그들 찾아서 먼저 읽어보고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제가 스포일러를 개의치않는 성향이긴 해요.

  • 9. ㅇㅇㅇ
    '25.3.2 2:40 PM (1.228.xxx.91)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줄거리를(요약본) 파악.

  • 10. 저는
    '25.3.2 8:41 PM (74.75.xxx.126)

    똑바로 책상에 앉아서 자와 연필 공책을 옆에 두고 읽어요. 왠만한 책을 그렇게 읽으면 이해가 가요. 하지만 그렇게까지 해도 안 들어오면 그건 책이 잘못한 거죠. 나와는 맞지 않는구나. 포기, 그러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825 핸드폰은 결국 작은게 최고네요 13 ㅇㅇ 2025/03/03 5,967
1689824 홍장원 품격이 어쩜 이리 반듯하고 멋질까요?? 46 ㅇㅇㅇ 2025/03/03 16,928
1689823 . 70 ㅇㅇ 2025/03/03 14,022
1689822 햄치즈토마토랑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아이가 젤 좋아하는데 4 2025/03/03 2,075
1689821 100% 탄핵인용됩니다. 기각없어요. 13 걱정뚝 2025/03/03 4,445
1689820 50대에도 투석하시는분 계세요? 7 ㅇㅇ 2025/03/03 2,611
1689819 미국주식요. 버핏 할아버지의 시즌이 오는건가... 7 ㅇㅇ 2025/03/03 3,223
1689818 탄핵..되겠죠?? 9 ........ 2025/03/03 2,510
1689817 수학은 너무 도파민이 터진다고 하라는 말 안해도 해요 7 ㅇㅇ 2025/03/03 2,796
1689816 2월 파리 다녀왔는데 궁금한 것 답해드립니다. 15 무물 2025/03/03 3,090
1689815 스타일러 vs 소파 어느걸 살까요 3 투표 2025/03/03 1,434
1689814 고민시 이도현의 5월의 청춘 보신 분~ 13 .. 2025/03/03 2,737
1689813 지금 분당서울대 응급실서 5시간째 대기중 44 ₩₩₩₩ 2025/03/02 22,116
1689812 최성해 '조국 작업했다' 발언 8 ... 2025/03/02 3,689
1689811 술 마시면 체하는 느낌 안들려면 뭘 먼저 먹으면좋을까요 9 잘될 2025/03/02 931
1689810 연애하는 딸 귀가시간 체크하시나요? 7 - 2025/03/02 1,751
1689809 중매 주선 할까요 말까요 참견 좀... 28 .... 2025/03/02 4,122
1689808 교회 다니는 분들만 봐주세요. 14 .. 2025/03/02 2,049
1689807 어지럼증 원인이 뭘까요.이석증 재발 전조 증상인가요? 3 미쳐 2025/03/02 1,387
1689806 부모님들 어떤 유튜브 좋아하세요 부모 2025/03/02 320
1689805 남들이 영재라 계속 말하면 공부 시켜야 하나요? 26 영재 2025/03/02 2,858
1689804 보통 정형외과나 일반외과의사들 몇살까지 수술하나요? 5 .. 2025/03/02 1,930
1689803 음쓰처리기 바리미 삑삑소리 1 됐다야 2025/03/02 293
1689802 미키 17 보고 테넷 보니깐 세계관 확장 느낌 2 오오 2025/03/02 2,258
1689801 카페 손님인데 이상해요 63 이상 2025/03/02 2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