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대단하네요

...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25-03-02 11:21:58

아는형님 보니까 국민학교 시절 미국 유학을 갔대요. 그 후 통조림 사업으로 미국에서 엄청난 부를 축적 했고, 한국에 와보니 약이 없어 고생하는 사람들 보고 그 잘나가는 통조림 회사를 정리하고 조국에 제약회사를 설립. 

근데 그 시절에 미국 유학 간 것도 대단하지 않나요? 그 조상은 어떤 집안인가요?

유한양행 좋은 이미지 기업인건 알았지만 그 창업자의 그런 행보는 자세히 몰랐네요.

대선 때 홈쇼핑에서 빨간색 휘두르고 노골적 정치색 드러냈던 휴지 말고 유한 제품 사용합시다. 

IP : 219.254.xxx.1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글부글
    '25.3.2 11:24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보면서
    일본놈들 만행에 피가 끓네요

  • 2. 그는
    '25.3.2 11:27 A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아버지 미싱 수입
    골수 기독교
    엄청 어릴 때 조기 미국 유학 보내버럼

  • 3.
    '25.3.2 11:27 AM (175.223.xxx.239)

    아버지 미싱 수입
    골수 기독교
    엄청 어릴 때 조기 미국 유학 보내버럼

    유한 킴벌리는 유한양행과 지분구조 다르지 않나요?

  • 4. ㅇㅇ
    '25.3.2 11:45 AM (61.99.xxx.58)

    아버지가 선교사따라 미국보내고 싶었는데 그 당시 너무 정보가 없어 미국정중앙이 수도일거라고 생각해서 보낸게 네브라스카인가 그랬대요.

    50인가60세 나이들어서 독립군 하려고 훈련받았던 적도 있고 정말 사회에 기여한게 많은 대단한분 맞아요.

  • 5. 오래전
    '25.3.2 3:28 PM (49.175.xxx.11)

    유일한 박사가 아픈 따님의 치료비만 유산으로 남겨주고 나머진 다 사회에 환원하신 얘기 생각나네요. 제 첫 직장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113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9 홍콩 2025/03/02 1,362
1691112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2,748
1691111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3 진주 2025/03/02 1,773
1691110 한동훈, 선관위 향해 "햇빛 들지 않는 그늘서 곰팡이 .. 30 .. 2025/03/02 1,857
1691109 신입생 집에 노트북있으면 패드만 사면될까요? 5 .. 2025/03/02 516
1691108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 열심히 하신 분들 7 궁금 2025/03/02 1,114
1691107 단독]‘세컨드폰 통화’ 선관위 전 사무총장, 작년 국힘 예비후보.. 8 .. 2025/03/02 1,360
1691106 한가인과 손태영 10 궁금 2025/03/02 3,567
1691105 6.25 때 연합군이 온 게 대단한 거였네요 83 .. 2025/03/02 3,840
1691104 한가인 같은 스타일 주변에 종종 있어요.. 저도 그럴지도? 4 ... 2025/03/02 3,184
1691103 노랗게 색이 변한 멍은 언제쯤 빠질까요? 4 ㅇㅇ 2025/03/02 414
1691102 휴일에 약국 약값이 평일보다 비싼가요? 2 ........ 2025/03/02 1,382
1691101 미국교사 & 한류 18 2025/03/02 1,908
1691100 방에 불 켜놔도 전기세 별로 안나오나요? 16 ... 2025/03/02 2,313
1691099 젤렌스키 잘못이란 분들 트럼프 한국 방위비 요구는 어떻게 하실래.. 35 .. 2025/03/02 1,958
1691098 모듈러주택이란 8 앞으로는 2025/03/02 1,186
1691097 애교 하면 떠오르는 여자 연예인 11 ㅇㅇ 2025/03/02 3,145
1691096 한가인이 비호감이라고 느낀 지점 20 ㅇㅇ 2025/03/02 6,760
1691095 옛날미드 콜드케이스 7 111 2025/03/02 1,051
1691094 동해안 삼척부터 포항까지.. 들릴만한 곳 4 동해안 2025/03/02 532
1691093 오래전 송대관씨 간증과 찬양인데 1 ... 2025/03/02 1,905
1691092 다섯살은 cms같은데 왜 보내는거에요? 3 ... 2025/03/02 1,079
1691091 진해크만 배우는 제 기억에 8 ㅗㅎㄹㄹㅇ 2025/03/02 1,733
1691090 제이미맘 말투요 2 2025/03/02 2,558
1691089 오십되니 변한 점 11 2025/03/02 4,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