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또를 성지에서 사는 이유가 있네요

Aamakl 조회수 : 6,648
작성일 : 2025-03-02 08:37:45

시댁동네에 유명한 로또 성지가 있는데

줄 서서 로또 샀거든요

 

2만원어치 샀는데 15,000원 당첨됐어요

저 사는 동네에서 사면 5천원도 안됄때가 태반인데 ㅡㅡ

 

어쨌든 저도 로또1등 하고 싶어요

요 근래 남의편이 보이스피싱 크게 당했는데(나쁜 ㄴ 들 , 그돈에 저주가 붙어서

대대로 불행한 삶이나 살아라)

안 좋은일이 생기니 더 절실하네요.

 

 

IP : 121.155.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확률이라
    '25.3.2 8:39 AM (118.235.xxx.140)

    많이 사는곳에서 나오는게 당연함

  • 2. ...
    '25.3.2 8:39 AM (219.254.xxx.170)

    용인인가요?

  • 3. ..
    '25.3.2 8:41 AM (211.208.xxx.199)

    상계동?

  • 4. 원글이
    '25.3.2 8:41 AM (121.155.xxx.24)

    지방이에요 ㅡㅡ 수도권 아니구요

  • 5. 나무木
    '25.3.2 8:43 AM (14.32.xxx.34)

    지난 주에 산 거
    5만원 당첨 됐어요
    성지라고 줄 길게 서 있는데
    지나가다 가끔 사거든요
    이렇게 거금은 처음 됐어요

  • 6. ....
    '25.3.2 8:59 AM (119.69.xxx.167)

    당첨되도 5000원 손해네요ㅜㅜ

  • 7. 큰 돈잃은거
    '25.3.2 9:07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운땜한걸거에요.
    우리 아버지 십 년 더 사신거 십 억 들었어요.
    십억이상을 사기꾼들에게 날린거에요. 유독 그렇게 돈 뜯기는 시기가 오는데,
    어디가서 아빠 사주 넣으면 죽은사람 사주 왜 가져왔냐고 무당들이 길길이 날뛰어서 저도 황당했었네요. 엄마 모시고 무꾸리 하는 곳 운전해드리느라 같이 다녔거든요.
    예순에 아빠 명이 다 한건데 어떻게 명땜 했다고 합니다.
    많은 돈 잃었다고 속상해하지마세ㅛ. 운땜 한거에요.

  • 8. 맞말
    '25.3.2 9:51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당첨자 없는 동네 복권방에서 살때는 5천원도 안나오는데
    로또 성지에서 줄서서 사면 5천원은 무조건이고 5만원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멀리서까지 와서 사나 보다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397 미키 17 정치인 부부.. 3 연상 2025/03/02 2,252
1691396 한가인 ᆢ 진짜 궁금해? 45 2025/03/02 12,187
1691395 요즘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영상 2 ... 2025/03/02 1,204
1691394 캐시미어 코트 지금 살까요? 말까요? 28 ........ 2025/03/02 4,003
1691393 부부가 함께 하는거 뭐 있으세요? 23 부부 2025/03/02 3,922
1691392 유튜브 중국 광고중 편애 나의 다이아몬드 남편 이거 어디서봐요 5 .. 2025/03/02 529
1691391 씽크대 배수구에서 퀘퀘한 냄새..... 4 부엌 씽크대.. 2025/03/02 1,504
1691390 넷플릭스 드라마 제로데이 강추 (스포 주의) 14 즐휴일 2025/03/02 4,033
1691389 생전 처음으로 이완용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봤네요 17 .. 2025/03/02 2,171
1691388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13 아.. 2025/03/02 3,453
1691387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9 ... 2025/03/02 14,751
1691386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1 어묵 2025/03/02 3,245
1691385 1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24탄 ㅡ  계속되.. 2 같이봅시다 .. 2025/03/02 663
1691384 산티아고 순례부심 13 2025/03/02 3,225
1691383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9 다야 2025/03/02 23,253
1691382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1 47살 2025/03/02 3,215
1691381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3 ㅇㅇ 2025/03/02 528
1691380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4 거짓말 2025/03/02 4,901
1691379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340
1691378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487
1691377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6 손태영 2025/03/02 5,488
1691376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733
1691375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257
1691374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2 긍정 2025/03/02 6,645
1691373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