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원 "선관위 사무총장, 2022년 세컨드폰으로 정치인들과 연락"

,,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25-03-02 00:39:28

https://naver.me/FK5tyvLT

김세환 전 총장, 감사 과정서 "전화로 정치인들과 각양각색 이야기"

선관위 명의로 개통, 퇴임때 가져갔다가 1년8개월만에 '초기화' 반납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 사무총장이 재임 시절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 명의의 '세컨드 폰'을 만들어 정치인들과 연락했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1일 감사원의 선관위 인력 관리 실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월 당시 선관위 김세환 사무총장은 정보정책과장에게 '휴대전화를 개통해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감사원은 김 전 총장이 이 휴대전화를 정치인들과 연락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김 전 총장은 감사 과정에서 "휴대전화를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받은 것은 아닌 것 같다"면서 "휴대전화로 정치인들과 통화나 문자를 할 필요가 있었다"고 진술했다.

2022년은 대선(3월)과 지방선거(6월)가 있었던 해다. 선거를 앞두고 선관위 사무총장이 '비선 휴대전화'로 정치인들과 소통했던 셈이다.

IP : 119.71.xxx.21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 12:46 AM (119.71.xxx.219)

    "가족·친인척 채용"...선관위의 '배신'
    https://naver.me/FO98Yiwh

    감사원 “11년 동안 878건 규정 위반”
    헌재 "선관위, 감사원 직무감찰 대상 포함 안돼"

    선거관리위원회가 전현직 직원들의 자녀를 합격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특혜 채용하고 이를 “친인척 채용은 선관위의 전통”이라며 이를 묵인·방조해 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1일 감사원에 따르면 선관위의 경우 최소 10명의 전현직 직원 자녀가 부정 채용됐다. 이에 따라 합격권이었던 다른 지원자들이 억울하게 탈락했다.

  • 2. 택시비만 5억6천
    '25.3.2 12:49 AM (211.234.xxx.120)

    감사원, 택시비에 5억 넘게 '펑펑'…증빙 자료는 '대충' -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7364?sid=102


    다른 기관을 감사하는 감사원의 직원들이 지난해 택시비로만 5억 6천만 원을 썼습니다.

    새벽에 노래방에서, 마사지 업소와 식당·카페에서 부른 택시 때문에 예산보다 1억 1천만 원 넘게 쓴 겁니다. 업무 관련성을 알기도 어려웠습니다.

  • 3. 선관위가 갑
    '25.3.2 12:49 AM (119.71.xxx.219)

    선관위는 성역인가? 헌재가 인정한 특권 '국민불신 자초'
    https://naver.me/xjg1EjF9

    헌법재판소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가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감사원의 감사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그동안 논란이 되어온 가족 채용 및 예산 집행 문제에 대한 감시도 제한될 가능성이 커졌다. 

  • 4. ,,
    '25.3.2 12:50 AM (119.71.xxx.219)

    선관위, 감사원 다 썩었네요.

  • 5. .....
    '25.3.2 12:50 AM (119.71.xxx.80)

    애쓴다.
    조국 털듯이 시나리오 짜서 먼지털이 하는구나
    개가 똥을 참지

  • 6. 119
    '25.3.2 12:51 AM (119.71.xxx.219)

    선관위 가족채용비리가 먼지 털이예요?
    무소불위 선관위는 건들지 말란 말?

  • 7. ㅡㅡ
    '25.3.2 1:02 AM (114.203.xxx.133)

    이 사람 지난 지자체 선거에서 국민의 힘 강화군수 후보로 경선 참가했던 본질적 우파로
    2014년 박근혜 대통령 때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었네요.
    ㅡㅡㅡ
    국민의힘 예상 후보군 하마평으로 거론되었으며 강화군이 여당 강세 지역인만큼 국민의힘의 공천을 노릴 것이라 예상하였다. 9월 10일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 공천 1차 경선을 통과하며 유원종 전 코레일유통 상임이사, 박용철 안영수 전 인천광역시의원과 결선에 진출했다. 하지만 9월 3일 결선에서 박용철 전 시의원이 최후 공천을 받게 되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를 하였다.

  • 8. 그래요
    '25.3.2 1:04 AM (59.6.xxx.211)

    선관위 감사원 같이 털어봅시다

  • 9.
    '25.3.2 1:08 AM (124.49.xxx.205)

    난 감사원부터 감사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 10. ..
    '25.3.2 1:49 AM (1.233.xxx.223)

    근데 정치인이 누구????

  • 11. ...
    '25.3.2 2:10 AM (183.102.xxx.152)

    대선도 엄청 수상한거 맞죠?
    도대체 윤가 당선이 말이 되나요?

  • 12. ..
    '25.3.2 3:13 AM (203.211.xxx.254)

    대선도 엄청 수상한거 맞죠?
    도대체 윤가 당선이 말이 되나요? 22222

  • 13. 헉!
    '25.3.2 4:23 AM (180.64.xxx.8)

    대선부터 부정선거 였나요?

  • 14. 윤가놈은
    '25.3.2 4:44 AM (172.119.xxx.234)

    국회도 반 국가단체라고 하고
    선관위도 부정선거 했다하고
    대법원도 불신하고
    헌재도 불신하고
    우리나라 정상적인 씨스템을 모두 부정하는 넘이네요

    이런 넘은 대통령을 할게 아니라
    어디 무정부단체 지하조직 단원으로 살아야죠.

  • 15. 그 휴대폰으로
    '25.3.2 4:46 AM (172.119.xxx.234)

    혹시 김명신하고 내통한 거 아녀??

  • 16. ..
    '25.3.2 7:29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선관위 사무처장은 실질적으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보스인데
    정치인과 통화하는게 이상하다는 논리인가요?

    그렇다면 일반인 김명신은 대통령실 수석, 행정관 뿐만 아니라
    내각 국무위원, 국정원장, 국회의원 등과
    수시로 연락하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
    이건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에요.

  • 17. ..
    '25.3.2 7:31 AM (211.235.xxx.205) - 삭제된댓글

    김명신이 정부 고위급 인사와 연락안한 사람이 없던데
    선관위 사무처장과도 당연히 연락했겠어요.
    말세네.....

  • 18. ..
    '25.3.2 7:31 AM (39.113.xxx.157)

    선관위 사무총장은 실질적으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보스인데
    정치인과 통화하는게 이상하다는 논리인가요?

    그렇다면 일반인 김명신은 대통령실 수석, 행정관 뿐만 아니라
    내각 국무위원, 국정원장, 국회의원 등과
    수시로 연락하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
    이건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에요.

  • 19. ㅎㅎ
    '25.3.2 7:32 AM (211.235.xxx.96) - 삭제된댓글

    김명신이 정부 고위급 인사와 연락안한 사람이 없던데
    선관위 사무총장과도 당연히 연락했겠군요.
    말세네.....

  • 20. 이영돈tv
    '25.3.2 9:21 AM (122.36.xxx.22)

    부정선거 다큐 나왔어요
    관련 의혹들 다 털고 가야할듯

  • 21. 이뻐
    '25.3.2 9:37 AM (211.251.xxx.199)

    대선부터 부정선거 였나요? 2222

    그러게요

    근데 감사원은 검찰은 탈탈 못터나요?
    검찰 탈탈 털면 더 대단할거 같은데

  • 22. ..
    '25.3.2 11:39 AM (211.235.xxx.90)

    대법원에서 판결한 것도 못믿으면서
    철지난 이영돈이 뭐라고...ㅎㅎ

  • 23. ...
    '25.3.2 2:42 PM (221.168.xxx.134) - 삭제된댓글

    용와대 비화폰 쓰시는 분도 계시던데..?..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414 미키 17 정치인 부부.. 3 연상 2025/03/02 2,252
1691413 한가인 ᆢ 진짜 궁금해? 45 2025/03/02 12,183
1691412 요즘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영상 2 ... 2025/03/02 1,204
1691411 캐시미어 코트 지금 살까요? 말까요? 28 ........ 2025/03/02 4,003
1691410 부부가 함께 하는거 뭐 있으세요? 23 부부 2025/03/02 3,921
1691409 유튜브 중국 광고중 편애 나의 다이아몬드 남편 이거 어디서봐요 5 .. 2025/03/02 529
1691408 씽크대 배수구에서 퀘퀘한 냄새..... 4 부엌 씽크대.. 2025/03/02 1,504
1691407 넷플릭스 드라마 제로데이 강추 (스포 주의) 14 즐휴일 2025/03/02 4,032
1691406 생전 처음으로 이완용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봤네요 17 .. 2025/03/02 2,170
1691405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13 아.. 2025/03/02 3,453
1691404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9 ... 2025/03/02 14,743
1691403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1 어묵 2025/03/02 3,244
1691402 1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24탄 ㅡ  계속되.. 2 같이봅시다 .. 2025/03/02 663
1691401 산티아고 순례부심 13 2025/03/02 3,224
1691400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9 다야 2025/03/02 23,241
1691399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1 47살 2025/03/02 3,214
1691398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3 ㅇㅇ 2025/03/02 528
1691397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4 거짓말 2025/03/02 4,899
1691396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340
1691395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487
1691394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6 손태영 2025/03/02 5,485
1691393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733
1691392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257
1691391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2 긍정 2025/03/02 6,643
1691390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