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땜에 스트레스 대박이었는데 동료랑 욕하니 좀 풀리네요

조회수 : 2,425
작성일 : 2025-03-01 21:15:40

 이직한곳에 동료중 하나가 유난히 까칠하게 굴고 기분나쁘게 말하고 일도 안알려주고.

일은 힘들고., 말할데는 없고 우울했는데..

다른 동료도 그 사람 싫어하더라구요.

제가 당한걸 말하니 원래 그렇다고.. 

역시 인성나쁜건 나만 느낀게 아니었네요.

같이 말하고 나니 좀 기분이 풀리더라구요.

나이먹고 현타와서 눈물났었는데 ..

역시 쉬운게 없네요

IP : 172.225.xxx.2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어요
    '25.3.1 9:19 PM (180.66.xxx.57)

    그렇게 스트레스 풀고 사는 거죠!

  • 2.
    '25.3.1 9:21 PM (172.225.xxx.235)

    일도 안알려주고 하라고 시켜서 물어보면 아직도 이걸 모르냐는거에요 진짜 재수없어서 ㅡㅡ

  • 3. 아..
    '25.3.1 9:26 PM (217.149.xxx.67)

    이직한 곳에서 벌써 동료 딋담화라니...
    처신 조심하세요.

  • 4. ..
    '25.3.1 9:34 PM (172.225.xxx.228)

    못된맘으로 텃새부리면 욕해도 됨

  • 5. 토닥토닥
    '25.3.1 11:49 PM (223.39.xxx.37)

    먼곳에서 일찍이 취업해 자취하며 직장다니는 우리딸도 연휴라고
    내려왔어요 직장에 상사가 저러나봐요
    저만 모르지 회식때고 모임이고 저상사 뒷담화가
    끊이질 않는다는데..참 한사람이 여러사람 힘들게 하네요
    말투가 왜그런지...실력을 감추려니 인성이 틔어나오는건지..
    점셋님도, 우리딸도 잘지나가길 기도할게요

  • 6. 워워
    '25.3.2 2:07 AM (14.33.xxx.84)

    그래도..너무 힘들때마다 뒷담화 다 털어놓고
    속마음 다 보이진 마세요.
    적당히 돌려서 두루뭉실하게 말하시고요.
    그러다가 내편인줄 알았던 동료가 님한테 하는 행동과 그 직원이 있을때 하는 행동이 달라지면 낭패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742 넷플영화 행복한 남자 추천해요 7 .. 2025/03/02 3,120
1680741 2024년 12월 윤거니가 꿈꿨던 세상 5 하늘이도우사.. 2025/03/02 1,741
1680740 성당은 자기구역에서만 5 성당 2025/03/02 2,115
1680739 로또를 성지에서 사는 이유가 있네요 6 Aamakl.. 2025/03/02 7,329
1680738 자기부정하는 국힘당이 만든 정책 14 ㅇㅇㅇ 2025/03/02 1,538
1680737 암 진단금 9 원글 2025/03/02 3,161
1680736 70대 이모랑 제평에 옷 사러 갔었어요. 53 음.. 2025/03/02 18,474
1680735 유시민이 말하는 이승만의 실체 16 ㅇㅇㅇ 2025/03/02 4,578
1680734 코로나백신 미접종자중에 지금까지 코로나 또는 감기 안걸린 사람 7 이름 2025/03/02 2,014
1680733 살던곳이 거의 빈 집이 되어버리니까 제 마음도 허해진것 같아요... 5 고베 2025/03/02 4,498
1680732 딸이 톰보이같은 친구랑 친해졌어요 38 Tom 2025/03/02 11,872
1680731 DC에서 극우집회 하네요 4 참내 2025/03/02 1,946
1680730 온러닝 편한가요? 5 ㅇㅇㅇ 2025/03/02 2,169
1680729 필요하신 분들 출력하세요 5 하민이네 2025/03/02 5,503
1680728 세상에서 젤 편안한 삶 22 ... 2025/03/02 23,736
1680727 다이어트에 도움될까 싶어서 3 혹시 2025/03/02 3,264
1680726 모임 있는데...메이크업을 받을까요? 11 ... 2025/03/02 4,419
1680725 트럼프-젤렌스키 협상 파탄의 해석 35 자유 2025/03/02 6,318
1680724 친일파 박희양 후손이라는 영화감독 11 더쿠펌 2025/03/02 4,111
1680723 탄핵기원)세상 풍경중에서 5 풍경 2025/03/02 1,463
1680722 몸짱 되려다 '몸꽝'된다…신장 망가진 2030 16 ㅇㅇ 2025/03/02 20,055
1680721 양력음력알려주세요 12 준맘 2025/03/02 2,016
1680720 여행기) 알함브라 궁전 다녀왔어요 9 무어 2025/03/02 3,852
1680719 우크라이나가 남의 일이 아닌 이유 24 삼일절 2025/03/02 5,045
1680718 생머리에 펌을 하면 힘이 생기나요? 4 ........ 2025/03/02 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