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초등때 고등과정까지 끝낼수 있나요?

..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25-03-01 19:33:51

진짜 몰라서 물어요

대문글 보니 영어는 초등때 끝내고

수학은 중등때 끝내서 고등때 복습+완성이라는데

 

차라리 중등때 고등과정 선행은 이해가 가지만,

초둥때 고등과정까지 선행이 가능한가요?

(아이들 능력면에서 초등때 고등문법 수능지문까지 이해하며 받아들여질수가 있나요?)

극소수 머리가 뛰어난 최상위권 빼고요

IP : 221.144.xxx.2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1 7:35 PM (218.155.xxx.132)

    유튜브에 유명 영어 일타 강사들이 얘기하잖아요.
    언어는 완성이 될 수 없다고요.
    대체 누가 지어낸 말이냐고 ㅎㅎ

  • 2. ......
    '25.3.1 7:37 PM (211.235.xxx.126)

    제가 그런 아이들 가르치는 데요.
    극소수의 최상위권 아이들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독서를 많이 해서 배경지식이 많구요.
    사고력이 일반 학생들과는 완전 비교불가구요
    수능 문법은 뭐 그다지 큰 인지나 사고력을 요구하진 않습니다.
    그냥 습득의 문제라서요. 이건 그냥 상위권의 애들도 가능해요.
    1프로안의 아이들은 일반학생들과는 타고난 조건이 아예 달라요

  • 3. ...
    '25.3.1 7:39 PM (121.141.xxx.12)

    솔직히 독서가 잘 된 중등 아이도 수능 지문 이해하고 푼다기 보다는 기술로 푸는거라고 봅니다.

  • 4. ..
    '25.3.1 7:40 PM (221.144.xxx.21)

    윗님 극소수 최상위권 빼고
    그냥 상위권 애들도 초등 때 고등문법까지 다 이해해서 문제를 적용해서 풀 수 있고 수능지문도 정확하게 해석후 핵심요약문제나 추론문제 등도 사고해서 풀 수 있다는 건가요??
    초등때 그런 능력이 된다고요?

  • 5. ...
    '25.3.1 7:42 PM (39.7.xxx.167)

    지인은 초등때 원어민 또래아이 언어실력으로 만들어놓고(듣기말하기읽기쓰기)
    수학에 집중하는구조로 가던데요.
    아이들도 영어를 언어로 이미 쓰고있으니 부담없이
    한국식 문법공부만 좀 하는식..
    그렇게해도 자기네 아이들은 평범하다며 명문대는 기대안한다 하더라고요.

    유툽에서 보니까 명문대와 비명문대생의 영어언어실력도 그렇고 논리정연하게 말하는게 너무 차이 나더라고요.
    편집이 그런건지 아쩐지 몰라도요.
    애 키우기 너무 어렵다...

  • 6. .. ...
    '25.3.1 7:45 PM (211.235.xxx.126)

    네. 충분히 가능해요
    수능 문법에서 요구하는 개념들이 그리 고차원적인 게 아니라서
    그냥 상위권애들이면 충분히 다 이해가능하구요.

    독해지문 경우, 음악, 철학, 사회쪽 주제가 심오한 게 나오면
    강사가 배경지식을 같이 겸해서 설명해주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물론 이걸 일반초등 고학년 학생 수준으로 보면 아예 상상이 안 가는 거죠. (제 자식들도 평균적인 초등 고학년들이라 잘 압니다.) 김연아가 어릴때 피겨 시작할때 남들 2년 걸리는 거 한달만에 다 했다고 하던데..공부도 그런 재능 있는 친구들이 분명히 있죠. 없을거라 생각하시는 게 이상하지 않을까요? 어디서나 1프로의 재능러들은 존재합니다.

  • 7. ...
    '25.3.1 7:48 PM (61.79.xxx.23)

    초등때 수능 영어 완성 못해요
    만약 있다면 전국 0.1 % 될라나
    고1 영어랑 고3 영어도 얼마나 격차가 큰데요

  • 8. Mm
    '25.3.1 7:52 PM (223.38.xxx.89)

    영어는커녕 모국어도 완성 안 됩니다

  • 9. 되는 거 봄
    '25.3.1 7:52 PM (175.214.xxx.36)

    중2되는 아들 친구
    초6겨울방학에 같이 레벨테스트 봤는데 고3모고 1등급 나왔어요
    울애는 3등급
    그래서 걔는 영어학원 안 가고 집에서 영어책ㅈ읽으며
    수학에 전념
    큰애가 고3인데 걔 때 와는 또 달라요

  • 10. ....
    '25.3.1 7:52 PM (104.156.xxx.30)

    저희 애가 초6때 IBT 100점 맞고
    토플 공부를 넘 좋아했어요. 모르는 지식을 많이 알게 된다고요.

  • 11. 아뇨
    '25.3.1 7:54 PM (124.51.xxx.114)

    그 단어 한글로도 모르는데 어찌 되나요?
    스킬로는 될 수도 있겠지만
    안돼요.

  • 12. 대졸 아들
    '25.3.1 7:55 P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다 이해하고 푸는건 아닌지 몰라도
    초등 때부터 수능 모의 풀면 항상 100점 나왔어요
    고등 내신도 항상 1등급
    심지어 영어학원은 다닌 적도 없어요
    잠수네만 하고

  • 13. ㅇㅇ
    '25.3.1 7:56 PM (182.229.xxx.111)

    당연 놉!
    깊이파고들면 뭘이해 해야하는지도 정확히 몰라요.
    너어무 답답하네요
    그야말로 모국어도 완성안되는 나이임.

  • 14. 하ㅡㅡ
    '25.3.1 8:04 PM (175.214.xxx.36)

    요새 되는 애들이 꽤 있다니까요
    4살부터 영유 다니고 2학년때 ar레벨7나오고
    국어도 저학년때부터 c&a이니 한우리니 계속 한 애들
    6학년쯤 수능 1등급 되는 애들 종종 있어요

  • 15. 초등때
    '25.3.1 8:12 PM (211.217.xxx.205)

    고3모고 1등급 나올 수 있어요.
    영어가 절평이라 1등급이 20프로쯤 나오는 해도
    4프로쯤 나오는 해도 있으니 모고의 난이도 차이는 더하겠지요.
    모고 1등급 나온다고 영어가 완성이라거나
    영어를 놓을 수 있진 않아요.
    수시라면 내신 싸움 치열할꺼고
    정시라면 1등급이냐 2등급이냐가 학교를 가르니
    또 못 놓을 거구요.

  • 16. 고3
    '25.3.1 8:18 PM (112.151.xxx.218)

    울아들 하는말이 의외로 애들 단어 다 까먹었대요
    어휘가 얼마 안된다고
    강남 한복반 영유 다 나오고 시킬만큼 시킨애들입니다

  • 17. ㅡㅡ
    '25.3.1 8:28 PM (218.155.xxx.132)

    초등 때 된다고 해서 그걸 끝낸다는 의미로 보면 안되지 않나요?
    꾸준히 유지해줘야 수능까지 가는거지
    그렇다면 초등에 완성이라고 표현하면 안되잖아요.
    원글님 요지는 초등에 끝내고 수학에 치중한다는 의미같은데요.

  • 18. ....
    '25.3.1 8:34 PM (104.156.xxx.30)

    끝낸다는 게 손놓아도 된다는 게 아니에요.
    언어는 반복이라 영어를 자기 언어로 받아들이게 해놓는다는 말이죠.

    생각해 보세요.
    초등 때는 영어를 쉽게 느끼도록 자기 나이의 영아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해놓으면,
    중학교 때부터 얼마나 편하겠어요.
    그걸 수능영어 완성으로 이해하면 안돼요.

  • 19.
    '25.3.1 8:36 PM (74.75.xxx.126)

    영문과 나오고 영어과외 오래 해서 정말 많은 아이들을 봤는데요.
    그게 가능한 사람 평생 단 한 명 봤어요. 어렸을 때부터 천재라고 소문이 자자한 친구 오빠였는데요. 초4때 미국에서 놀러 온 동갑 사촌이 셰익스피어 이야기를 했대요. 그 셰익스피어가 누군데, 나도 좀 알아야겠다고, 독학으로 원서를 보기 시작. 1년도 안돼서 책만 보고 영어를 마스터 하더라고요. 발음을 모르는데 혼자서 어떻게 외국어를 공부 하냐고 물었더니 사전에 발음기호 다 나온다고,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더라고요.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나 했는데 정말 시험만 보면 전국수석만 하더니 서울법대 나와서 지금은 로스쿨 교수해요.
    그 정도 천재면 가능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물 흐르듯, 너무 선행 스트레스 받지 말고 공부하는 게 낫다고 봐요.

  • 20. ...
    '25.3.1 8:38 PM (39.114.xxx.243)

    끝내는 건 말이 안되고요.
    중1 입학 직전에 고2 모고 1등급 찍는 애들이 있긴 있네요.
    이 학습 태도 유지하면 중학교 졸업 전 수능 1등급 수준 되고요.
    고등가서는 유지 하는거죠.

    제 아이 예비 중1인데
    고1 모고는 1등급 나오고 고2 모고는 2등급 나와요.

    근데 제 아이보다 잘하는 애들이 아이 학원에서만 300여명 돼요 ㅠㅠ

  • 21. ..........
    '25.3.1 8:43 PM (220.118.xxx.235)

    해외 대학 목표로 하면 다르겠지만
    수능 보게 할거면 제발 낚이지 마세요.
    극극극....... 소수의 아이들이에요. 전국 0.1% 정도나 될까

    배경지식 없고 심도 있는 생각 수준이 안 되기 때문에 대부분은 안됩니다.
    정말 어른 수준의 이해력을 갖고 있는 일부 아이들이 있겠죠
    엄청난 양의 독서도 하고요.
    정말정말 극극극 소수에요.

    저도 휘둘려서 속상한적 많았는데
    아이 머리가 고등 가야 열리더라고요.
    학군지라 전 아이 닥달하는 성질이 못되서 속으로만 삭였는데
    중3 말부터 고3모의랑 수능영어 풀면 점수가 갑자기 잘 나오기 시작했어요.

    애가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면
    초등에 끝내니 뭐니 하면서 성급하게 애 잡지 마세요.
    꾸준히 하면 공부로 하는 영어는 고등 가야 성적 제대로 나옵니다.

  • 22. 끝내는건
    '25.3.1 9:21 PM (202.88.xxx.172)

    끝내는건 말이 안되요.

  • 23.
    '25.3.1 9:27 PM (221.140.xxx.205)

    끝낼 수 있는 아이가 있긴 있겠죠. 아이큐 200넘는 사람도 있긴 있잖아요.
    이게 될것 같은지 아닌지는 올해 수능 영어 직접 풀어보시면 알 수 있을 거예요.

  • 24. 거의
    '25.3.1 9:31 PM (59.30.xxx.66)

    불가능 해요
    수능 완성을 해석 하지만
    독서는 물론 정신 연령이 낮아서
    뜻이나 그 의미를 이해 못해요

    게다가 우리 말이 아니라
    계속하지 않으면 다시 잊어 버려요ㅜ

  • 25. 가능
    '25.3.1 10:00 PM (223.39.xxx.162)

    초고때 토플 100이상 나오는 애들이 있어요
    이런 아이들은 수능 만점이나 한 두개 틀려요
    다만 고등내신은 아닙니다

  • 26. ..
    '25.3.1 10:19 PM (203.236.xxx.48)

    초등때 해석은 가능해요. 아직 어려서 이해를 완전히는 못해도 해석은 되죠. 저희 아이는 사정이 있어서 중등때 영어를 쉬었는데도 초등때 해 놓은걸로 (초6때 고1모고 1-2 나오는정도) 고1 모고부터 1등급 아닌적이 없었어요. 고등가서 머리 굵어지고 그러니 그냥 해석만 하고 이해하기는 힘든 내용까지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대신 고등 들어와서는 꾸준히 영어 모고 학원다니면서 연습해서 계속 95 이상 유지하고 있어요. 고3올라갑니다.

  • 27. ㅇㅇ
    '25.3.1 11:51 PM (106.102.xxx.230) - 삭제된댓글

    끝낸다기 보다..
    저희애 초6에 고1 모고 1등급 중1에 고3 모고 1등급 나오는데요
    자기보다 잘하는 애들 많다고 스스로는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28. 보담
    '25.3.2 3:29 AM (39.125.xxx.221)

    끝낼수있어요... 스카이 가고싶으면 영수 마치고오면 고딩때 편해집니다. 왜냐면 중딩때도 내신안놓칠려면 바빠서에요. 중딩땐 엳사과탐 선행해야해요

  • 29. 끝낸다
    '25.3.2 7:29 AM (211.234.xxx.160)

    의 의미를 어떻게 보냐에 따라 가능하기도 해요.

    큰 아이가 수능영어 상평이던 시기에 중등,
    절평이던 시기에 고등다니던 낀 세대 아이였는데요,
    중2때 수능 영어상평 1등급(학원 레벨테스트를 수능영어로 보더라고요) 수준으로 받는거 가능하더라고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ebs본문이 수능영어 원전되기 전에
    수능1등급이 미국 10학년인가? 고1 수준의 글을 무리없이 읽고 이해하는 수준이면 1등급 받을 수 있게 낸다고 들었어요. 문법은 내신에서는 중요해도 수능은 1~2문제? 거의 영향이 미미한 수준이었고요.

    영어를 원어민 고1 수준의 독해력 바탕 만들어 놓는건 상위 0.1프로 아니어도 초등때 가능해요. 우리나라 중,고등교육 받으며 이해력도 같이 늘어나(대학원 유학가는 사람들이 원어민 실력 아니어도 자기 전공책 읽고, 문학작품은 못써도 논문 쓰는데는 무리없듯이요) 원서 부담스럽지 않은 바탕만 되있으면 따로 영단어 등등 몰라도 그때그때 부담스럽지 않은 공부량만 투입해도 독해는 되거든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국어문법 몰라도 소설이나 신문, 잡지 읽는데 무리 없듯이요.

    그런데..내신은 달라요. 내신은 문법뿐 아니라 시험범위 전체를 암기하지 않으면 1,2등급은 불가능하게 문제 내요. 그래서 역으로 수능 1등급 수준이어도 내신영어는 1등급 못받는 아이들과 내신은 1등급인데 수능영어는 3~4등급 이상 힘든 아이들 나오는거에요.

    대신 바탕 만들어 둔 아이들은 영어에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 투입해도 1,2등급 받는게 가능하긴 한거죠. 고등은 시간 싸움이라 이런 면에서는 유리한거고요.

    고등영어 초등때 끝낸다는게 위의 수준이면 가능,
    사칙연산 하듯 초등때 다 해놓으면 그 이후는 공부 아에 안해도 될 수준 만든다는 아니고요.
    수능뿐 아니라 모의고사만 해도 고2까지의 모의고사와 고3 모고는 격차가 많이나요. 초,중등 엄마들이 초등때 수능영어 끝내논다는 말은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일 확율 높고요.

  • 30. 끝낸다
    '25.3.2 7:53 AM (211.234.xxx.154)

    큰 아이도 중등 들어간 이후는 영어공부 거의 안했어요.
    너무 안해서ㅡ.ㅡ 학원 보내려고 레벨테스트 보게 한거고요.

    그 밑에 아이도 초등때 영어로 내신영어만 그 기간 하고, 다른 때는 영어안해도 고2 까지 모고는 1등급 나오는데..자꾸 점수가 떨어져서..영어를 하긴 해야 하는데 수,과탐 때문에 할 시간이 안나네요.

    그리고 초등때 수능영어 1등급 나온다는 아이들도 실제 수준은 제 각각이에요. 학원 테스트로 숙달되면(학원에서 시키는 독해연습이 모고나 수능본문인 경우들이 있어서인지) 그 시기에는 자신의 힘으로 하는 독해는 안됐는데 감으로 찍어 1등급 나오는거 가능하더라고요. 초등에는 넘치는 수능1등급 수준이 실제 수능에서는 그만큼 안나오는 이유기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673 노인 수십만명 입소대란. 데이케어센터 9 초고령사회 2025/03/02 5,617
1691672 손등에 화상 ㅠ 15 …. 2025/03/02 1,030
1691671 LED 조명에서 자외선 나올까요? 1 책상조명 2025/03/02 579
1691670 냉파하는 집은 5 평소 2025/03/02 2,132
1691669 이 노래를 좋아할 줄 몰랐어요 6 2025/03/02 2,078
1691668 아이알바 하는곳 사장님께~~~ 12 50대 2025/03/02 3,479
1691667 남편은 참… 13 그냥푸념 2025/03/02 3,115
1691666 보수는없고 이제 망상에 빠진 극우만 25퍼 맞죠? 18 ㅎㅎㅎ 2025/03/02 1,492
1691665 백억식탁에서 9 근데 2025/03/02 2,191
1691664 나이 드니까 서울 강남쪽 가면 마음이 불편하더라구요. 18 음.. 2025/03/02 5,785
1691663 회비 다 모으세요? 8 회비 2025/03/02 1,976
1691662 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요? 15 어떡허요 2025/03/02 2,335
1691661 얇고 힘없는 모발 불륨펌으로 살아날까요? 3 댕댕이 2025/03/02 1,360
1691660 김밥할때 전날 밥해놔도 괜찮나요? 7 주니 2025/03/02 1,475
1691659 진 해크만, 유산만 1000억 10 ..... 2025/03/02 6,554
1691658 자동차 상향등 신고할수 있나요? 7 비매너 2025/03/02 1,197
1691657 미국은 만천하에 이번에 미국수준을 보여주었군요 16 품격 2025/03/02 3,360
1691656 과외선생님 바꿔보고 싶은데 왜 이런게 걱정될까요? 7 .. 2025/03/02 1,220
1691655 물김치 맛있네요 5 엄마 2025/03/02 1,839
1691654 트럼프가 문프때는 그나마 호의적이긴 했어 31 ㅇㅇ 2025/03/02 3,085
1691653 화이트 셔츠는 꼭 필요한가요 7 옷옷옷 2025/03/02 1,755
1691652 펌) 선관위 세습왕국, 이대로 둘 수는 없습니다. 25 선관위 2025/03/02 1,867
1691651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 2025/03/02 542
1691650 벌레만도 못한 인간.. (미키17) 4 ㅋㅋ 2025/03/02 2,989
1691649 소설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4 .. 2025/03/02 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