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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은 타이밍 같아요 모든 게 때가 있구요

gd 조회수 : 3,342
작성일 : 2025-03-01 18:12:05

 

남은 인생 동안 재물이 터져나고 권세를 누린다고ㅜ해도

마음 속에 남아있는 못해본 사랑에 대한 아쉬움과ㅜ한, 그 한맺힘은 죽을 때까지 남을 거 같아요.  눈 감는 순간에 분명 

'그때 고백하고 가난한 데이트라도 몇 번 해볼걸' 이러면서

눈 감을 거 같아요.  사랑할 시기에 ㅠㅠ 사랑을 못해보고

할배 되어버렸네요 ㅜㅜ ...  좋은 날인데 오늘처럼 좋은 날을

ㅜㅜ 행복하게 누릴 수가 없네요 ㅜㅜ ... 좋은 날인데 ㅜㅜ

IP : 106.101.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은
    '25.3.1 6:20 PM (110.13.xxx.24)

    인생에 재물이 터져나고 권세를 누린다면
    여자가 끊임없이 등장하겠죠...

  • 2. 모쏠
    '25.3.1 6:22 PM (39.115.xxx.58)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또 왔네~ 얼씨구씨구~ 돌아간다~ 절씨구씨구 돌아간다~

    오늘 쉬는 날이라 상념이 넘 많은 것 같은데,
    모쏠 총각, 여기서 푸념하지 말고 가볍게 동네 산책이라도 하면 기분 전환이 많이 될거유.

  • 3. 이제 할배예요
    '25.3.1 6:25 PM (183.102.xxx.42)

    ㅜㅜ 이제 아재도 아니고 그냥 모쏠 할배예요

  • 4. 세상은 넓어요
    '25.3.1 6:47 PM (125.183.xxx.168)

    한국 살고 싶어하는 외국여성들 많아요.

  • 5. ....
    '25.3.1 6:51 PM (125.178.xxx.184)

    타이밍 공감
    근데 항상 자신을 관리하고 노력하고 있어야 그 타이밍을 꽉 잡을수 있다고 봅니다

  • 6. 그렁께요
    '25.3.1 8:05 PM (124.53.xxx.169)

    집회라도 나가 떼창도 하고 구호도 외치고
    하다보면 어느정도 해소될 마음인데
    방구석에만 있음 더 쳐져서 그런생각만 드는거죠.
    행동하세요.
    가급적이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몸을 써보세요.생각이 산뜻해지기도 해요.

  • 7. 고백한다고
    '25.3.1 10:51 PM (211.208.xxx.87)

    그 여자가 받아주고 데이트 해준다는 보장 있나요??

    뭐라도 매력이 있어야죠. 이렇게 징징대면 모르고 만났어도

    결국 차입니다. 동남아 신부라도 생각해보고 잘해주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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