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아빠 등 밀어주신 적 있나요?

최근 조회수 : 2,202
작성일 : 2025-03-01 16:43:56

집안마다 다르겠지만요. 

 

IP : 122.192.xxx.9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1 4:48 PM (123.212.xxx.149)

    헐 그럴 일이 있나요.
    전 엄마 등도 안밀어보긴 했습니다만

  • 2. ...
    '25.3.1 4:49 PM (221.151.xxx.109)

    아버지가 아파서 팬티 입고 등만 밀면 몰라도...
    우리나라가 일본도 아니고 ㅡ ㅡ

  • 3.
    '25.3.1 4:50 PM (14.37.xxx.30)

    등은 안밀고
    여름에 마당에서 등목하실때 물은 뿌려드렸어요
    저도 엄마 등도 안밀어드렸어요

  • 4. 옛날사람
    '25.3.1 4:53 PM (211.234.xxx.242)

    옛날 사람이라 어릴때 여름날 마당에서 아버지가 등목하실때 물 부어드리면서 손으로 슥슥 밀어드렸죠.
    그립다...

  • 5.
    '25.3.1 4:57 PM (116.42.xxx.47)

    남이 뭔 상관인가요
    연로 하시고 편찮으시면 밀어줄수도 있는거죠

  • 6. ....
    '25.3.1 5:02 PM (114.204.xxx.203)

    등목때나 해줬죠
    아파서 못움직이는 경우 빼곤..

  • 7.
    '25.3.1 5:03 PM (218.37.xxx.225)

    등을 밀어준적은 없지만 하게될 상황되서 밀면 미는거지 큰일날 일인가요?
    저는 아빠 기저귀도 갈아봤어요

  • 8. ㅁㅁ
    '25.3.1 5:06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거기에 헐은 왜 나옴?
    별스런인물들

  • 9. peaches
    '25.3.1 5:23 PM (118.33.xxx.112)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아빠와 나의 나이라던가

  • 10. 위에
    '25.3.1 5:44 PM (123.212.xxx.149)

    헐 쓴 사람인데..
    등목 가능하고 아프시면 가능
    전 그냥 튼튼한 아빠라고 생각하니 헐이 나왔네요.

  • 11. 평생동안
    '25.3.1 5:49 PM (1.237.xxx.119)

    아빠 등을 밀을 일은 절대 없었어요.
    물론 내아이도 아빠 등을 밀을 일은 없어요.
    아들들한테도 흔한 일은 아닐거 같아요.
    울아들 어릴때 아빠랑 목욕탕에 같이 다닌적 있어요
    그러나 글쎄요 아들 등을 닦아준 건 알지만 아빠등을 밀었을까요?
    1980년대에???

  • 12. ..
    '25.3.1 5:51 PM (211.208.xxx.199)

    건강했던 아버지 등은 밀어본적 없어요.
    등목도 해드린적 없어요.
    병상의 아버지 기저귀는 갈아봤어요.

  • 13. 네..
    '25.3.1 6:09 PM (211.235.xxx.43)

    얼마전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아프신동안
    목욕도 시켜드리고
    응가도 쉬도 ..

  • 14. 50살인데요
    '25.3.1 6:56 PM (58.123.xxx.123)

    초딩때 마당에서 아빠 등목해드렸어요.그게 재밌었고요

    어른돼선 못해봤고. 입원하셨을 때 환자복 한 번 못갈아 입혀드렸네요. ㅠㅠ

  • 15.
    '25.3.1 7:03 PM (114.206.xxx.112)

    아빠가 나중에 거동 어려우시면 밀어드릴수도 있죠

  • 16.
    '25.3.2 12:50 AM (116.121.xxx.223)

    편찬으시면 등 밀어드릴수 있어요
    아빠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569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399
1689568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582
1689567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6 손태영 2025/03/02 5,814
1689566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772
1689565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317
1689564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1 긍정 2025/03/02 6,809
1689563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2,823
1689562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1,858
1689561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9 홍콩 2025/03/02 1,394
1689560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2,838
1689559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2 진주 2025/03/02 1,813
1689558 한동훈, 선관위 향해 "햇빛 들지 않는 그늘서 곰팡이 .. 28 .. 2025/03/02 1,894
1689557 신입생 집에 노트북있으면 패드만 사면될까요? 5 .. 2025/03/02 568
1689556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 열심히 하신 분들 7 궁금 2025/03/02 1,142
1689555 단독]‘세컨드폰 통화’ 선관위 전 사무총장, 작년 국힘 예비후보.. 7 .. 2025/03/02 1,400
1689554 한가인과 손태영 9 궁금 2025/03/02 3,706
1689553 한가인 같은 스타일 주변에 종종 있어요.. 저도 그럴지도? 4 ... 2025/03/02 3,351
1689552 노랗게 색이 변한 멍은 언제쯤 빠질까요? 4 ㅇㅇ 2025/03/02 451
1689551 휴일에 약국 약값이 평일보다 비싼가요? 2 ........ 2025/03/02 1,429
1689550 미국교사 & 한류 18 2025/03/02 1,950
1689549 방에 불 켜놔도 전기세 별로 안나오나요? 16 ... 2025/03/02 2,365
1689548 젤렌스키 잘못이란 분들 트럼프 한국 방위비 요구는 어떻게 하실래.. 33 .. 2025/03/02 2,012
1689547 모듈러주택이란 7 앞으로는 2025/03/02 1,227
1689546 한가인이 비호감이라고 느낀 지점 19 ㅇㅇ 2025/03/02 7,099
1689545 옛날미드 콜드케이스 7 111 2025/03/02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