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종원씨는 상장하더니만 계속 두드려맞네요....

..... 조회수 : 4,553
작성일 : 2025-03-01 16:01:52

끝없는 추락 어디까지?…잇단 논란 백종원, 결국 고발 당했다

 

'빽햄·브라질닭' 연일 논란 백종원
이번엔 건축법 위반 혐의로 피고발
농지법·건축법 위반 등 고발
빽햄·밀키트에 맥주 논란도
더본코리아 '오너 리스크'에
상장 당시 고점 대비 반토막
더본코리아 "입장 정리 중"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건축법 위반 혐의로 피고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백 대표가 '빽햄 세트' '브라질산 닭 밀키트' '감귤오름 함량' 등 각종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는 와중 상장 이후 급락 중인 더본코리아 주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301093102025

IP : 118.235.xxx.2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 4:04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입장 정리 중이라니
    백쪽 입장도 들어 봐야겠죠.

  • 2. 적당히
    '25.3.1 4:12 PM (117.111.xxx.179) - 삭제된댓글

    하고 빠지지

  • 3.
    '25.3.1 4:38 PM (125.135.xxx.232)

    눈에 보였죠
    1인 인기사업은 오래 못가는데
    상장이라니ᆢ

  • 4.
    '25.3.1 4:59 PM (116.42.xxx.47)

    예산 시장 상인들한테 밉보였나
    농지법 건축법 등은 그 동네 사람들 아니면 잘 모를텐데
    작정하고 신고한것 같네요

  • 5. ㅇoo
    '25.3.1 5:16 PM (211.234.xxx.12)

    부부가 쌍으로 욕심이 ㄷㄱㄷㄱ

  • 6. ㅇㅇ
    '25.3.1 5:30 PM (51.159.xxx.131) - 삭제된댓글

    백종원 사생활 관리(룸싸롱 다니다 걸리거나 바람난 거 아니면)만
    잘하면 무너질 일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빽햄을 시작으로 조리돌림 당하더니 무너지네요.
    저는 티비 안봐서 백종원 나온 거라곤 백종원 유튜브 요리 레시피만 보거든요.
    어제 영상 보는데 '콩나물찜' 알려주면서도
    "콩나물농가를 살려야 한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급식이 막혀서
    콩나물농가 힘들다", 이런말 했더라구요.
    아마 당시엔 저도 그냥 '착한 말이다, 좋네' 정도로 받아들였을 것임.
    근데 그걸 사업 이미지로 써먹으면서.....
    아무래도 얕은 수작이고 그게 통한 거였으니
    밑보였을 때 한순간 뒤집기 기술에 당하면서 이미지 폭망........

  • 7. ㅇㅇ
    '25.3.1 5:30 PM (51.159.xxx.131) - 삭제된댓글

    백종원 사생활 관리(룸싸롱 다니다 걸리거나 바람난 거 아니면)만
    잘하면 무너질 일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빽햄을 시작으로 조리돌림 당하더니 무너지네요.
    저는 티비 안봐서 백종원 나온 거라곤 백종원 유튜브 요리 레시피만 보거든요.
    어제 수년전 레시피 영상 보는데 '콩나물찜' 알려주면서도
    "콩나물농가를 살려야 한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급식이 막혀서
    콩나물농가 힘들다", 이런말 했더라구요.
    아마 당시엔 저도 그냥 '착한 말이다, 좋네' 정도로 받아들였을 것임.
    근데 그걸 사업 이미지로 써먹으면서.....
    아무래도 얕은 수작이고 그게 통한 거였으니
    밑보였을 때 한순간 뒤집기 기술에 당하면서 이미지 폭망........

  • 8. ...
    '25.3.1 5:55 PM (183.107.xxx.137)

    남 잘되는 꼴 못보는건가요?
    학교 급식소가 임야라 불법사용이요?
    작정하고 보내버리기 하는거 아니면 불법은 맞지만 이런거까지 걸릴까요?

  • 9. ㅎㅎㅎ
    '25.3.1 5:58 PM (1.240.xxx.179)

    에효~ 인성 꼬인 한심한 인간들,
    좋은 일도 많이하는 공은 없고
    무너지긴 뭐가 무너진다고 흘리며
    도대체 어디서 무슨 부부 욕심요? 풉

  • 10.
    '25.3.1 6:31 PM (211.112.xxx.31) - 삭제된댓글

    본인이 골목식당에서 한 말들이 부메랑이 되서 오는거죠
    빽햄. 브라질닭. 제주 밀감농장 돕는다는 맥주.
    이거 무슨 얘긴지 찾아 보세요.
    욕ㅇ하는게 아니라
    백종원 마법에 전국민이 걸려 있던거죠.

  • 11. 안본척해봤자
    '25.3.1 6:36 PM (51.159.xxx.128) - 삭제된댓글

    ㄴ 흘리는 게 그냥 지금 전 사이트 반응이 다 그래요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ㅋㅋ
    더쿠 반응 https://theqoo.net/square/3622159518
    불펜 반응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50301010145523...

    그외는 뭐 알아서 찾아보시든지

  • 12. 거품
    '25.3.1 6:36 PM (149.40.xxx.30)

    예정된 수순

  • 13. ㅇㅇ
    '25.3.1 6:50 PM (51.159.xxx.131) - 삭제된댓글

    아 '밉'을 '밑'으로 오타냈네..
    여튼 유튜브만 봐서 그가 언행불일치로 비판받는 맥락을 다 알 순 없지만,
    유튜브에서 말한 "농가 살리기"는 호감사는 발언이었고
    상생 이미지로 '농가 살리기'를 사업으로 이용했을 땐
    쉽게 이미지가 업된 거라
    다시 간단하게 뒤집혀서 조롱당하는 거더라, 이 얘깁니다.
    흘리는 게 아니라 반응들 안 좋은 게 사실이고요.
    한 달짼데 반응을 안 본 건지 안본척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더쿠 반응 https://theqoo.net/square/3622159518
    엠팍 반응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50301010145523...

    그외는 알아서 찾아보시든지.......

  • 14. 빽햄,밀감맥주
    '25.3.1 10:26 PM (106.101.xxx.238)

    딱히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단단히 찍혔나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579 생전 처음으로 이완용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봤네요 16 .. 2025/03/02 2,212
1689578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13 아.. 2025/03/02 3,542
1689577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8 ... 2025/03/02 15,525
1689576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0 어묵 2025/03/02 3,315
1689575 1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24탄 ㅡ  계속되.. 2 같이봅시다 .. 2025/03/02 700
1689574 산티아고 순례부심 11 2025/03/02 3,279
1689573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8 다야 2025/03/02 23,852
1689572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1 47살 2025/03/02 3,327
1689571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3 ㅇㅇ 2025/03/02 562
1689570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3 거짓말 2025/03/02 5,352
1689569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399
1689568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582
1689567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6 손태영 2025/03/02 5,815
1689566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772
1689565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317
1689564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1 긍정 2025/03/02 6,810
1689563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2,823
1689562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1,858
1689561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9 홍콩 2025/03/02 1,394
1689560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2,838
1689559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2 진주 2025/03/02 1,813
1689558 한동훈, 선관위 향해 "햇빛 들지 않는 그늘서 곰팡이 .. 28 .. 2025/03/02 1,894
1689557 신입생 집에 노트북있으면 패드만 사면될까요? 5 .. 2025/03/02 568
1689556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 열심히 하신 분들 7 궁금 2025/03/02 1,142
1689555 단독]‘세컨드폰 통화’ 선관위 전 사무총장, 작년 국힘 예비후보.. 7 .. 2025/03/0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