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유가 골다공증에 좋은거맞나요?

...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25-03-01 14:05:16

아침은꼭 요쿠르트한병과

도넛2개먹은지 몇년되는데요.

이렇게 몇년 먹어보니 살이 찌긴하네요

근데 전 원래 너무 마른편이라 살이 적당히 쪄서 그건 좋아요

이제 나이가 뼈건강도 생각해야되는데

매일 먹는 요쿠르트가 우유니까 도움될까요?

우유가 도움된다

더 안좋다로 나뉘니

어느게 정답일까요?

제가 영양제약은 사놓고도 늘 안먹어 버리게 돼서요

우유꾸준히 오래 드신분들 뼈건강어떠신가요?

 

IP : 125.133.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치가 좋습이다
    '25.3.1 3:08 PM (121.134.xxx.136)

    물대신 우유 마실정도로 마시는대 항샹제로 걱정은 되나… 수치는 의사샘이 놀랄 정도로 조아요

  • 2. ...
    '25.3.1 3:15 PM (39.125.xxx.94)

    설탕이 뼈 속 칼슘을 배출시킨다고 했던 거 같은데..

    아침 공복에 당 폭탄이라 식단은 안 좋아보이고
    요구르트 한 병, 칼슘양이 얼마 안 되잖아요

    낙농업계의 로비란 말도 있지만
    우유, 치즈 같은 유제품이 뼈에 좋은 건 맞다고 생각해요

  • 3.
    '25.3.1 3:25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아침에 샐러드를 드세요.
    양배추, 당구, 브로콜리, 파프리카 같은 야채 채썰고,
    삶아서 냉동시킨 닭가슴살 해동시켜 찢어 올리고
    삶은 렌틸콩이랑 그릭요거트 올려서
    커다란 접시 한가득 먹고 싶은 만큼 배불리 먹고 있는데, 그동안 뱃살만 볼록한 마른비만이었다가
    저렇게 먹었더니 뱃살이 홀쭉해지다 못해 등에 붙으려고 합니다.
    빵 등 밀가루랑 당분(요구르트도 당이 많을걸요?)을 최대한 적게 드시구요.
    저는 커피믹스만 끊어도 똥배가 많이 들어가던데요.

  • 4.
    '25.3.1 3:27 PM (223.33.xxx.243) - 삭제된댓글

    칼슘은 음식만으론 한계가 있지만
    우유, 치즈, 멸치 챙겨 드시구요.

  • 5.
    '25.3.1 4:5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식초 약간 첨가하면 칼슘 빠져나가는 거 막아준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일생을 우유 먹고 사는 낙농국가들 사람들이 골다공증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 6. @@
    '25.3.1 8:35 PM (118.235.xxx.97)

    도너스도 안좋아 보이긴 하네요
    중성지방 수치 엄청 오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497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2 ... 2025/03/02 11,637
1691496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2 어묵 2025/03/02 3,153
1691495 1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24탄 ㅡ  계속되.. 2 같이봅시다 .. 2025/03/02 653
1691494 산티아고 순례부심 13 2025/03/02 3,152
1691493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2 다야 2025/03/02 20,264
1691492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1 47살 2025/03/02 3,072
1691491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3 ㅇㅇ 2025/03/02 507
1691490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4 거짓말 2025/03/02 4,743
1691489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295
1691488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469
1691487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5 손태영 2025/03/02 5,279
1691486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714
1691485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212
1691484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2 긍정 2025/03/02 6,407
1691483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2,632
1691482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1,652
1691481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9 홍콩 2025/03/02 1,327
1691480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2,645
1691479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3 진주 2025/03/02 1,697
1691478 한동훈, 선관위 향해 "햇빛 들지 않는 그늘서 곰팡이 .. 31 .. 2025/03/02 1,817
1691477 신애라 최화정은 사기꾼아닌가여.오히려 한가인이.불쌍해요 17 2025/03/02 6,843
1691476 신입생 집에 노트북있으면 패드만 사면될까요? 5 .. 2025/03/02 496
1691475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 열심히 하신 분들 7 궁금 2025/03/02 1,062
1691474 단독]‘세컨드폰 통화’ 선관위 전 사무총장, 작년 국힘 예비후보.. 9 .. 2025/03/02 1,336
1691473 한가인과 손태영 10 궁금 2025/03/02 3,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