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에 보면 맞춤법 지적하는 분들이 있는데.
왜 그래요?
사실 카톡이든 뭐든 맞춤법 보다는 맥락만 보고 전 사실 신경 안 쓰거든요.
설거지를 설걷이라 하는 거 그냥 신경이 저는 안 쓰입니다.
한데,
유독 맞춤법에만 극혐오를 하는 심리가 뭘까요?
띄어쓰기가 더 어렵던데.
82쿡에 보면 맞춤법 지적하는 분들이 있는데.
왜 그래요?
사실 카톡이든 뭐든 맞춤법 보다는 맥락만 보고 전 사실 신경 안 쓰거든요.
설거지를 설걷이라 하는 거 그냥 신경이 저는 안 쓰입니다.
한데,
유독 맞춤법에만 극혐오를 하는 심리가 뭘까요?
띄어쓰기가 더 어렵던데.
심리는 무슨 심리예요. 맞춤법 틀리니까 거슬려서 그렇죠.
동감
극혐오도 아니고 그냥 틀렸다고 지적하는 것이죠. 저는 귀찮아서 안 하지만.
정말 틀린것도 아니고 밈이나 넷용어에도 다달고 다니긴하더라고요 잼있다 x 재미있다로 고치세요 이렇게요. 이런거는 좀 쌩뚱맞는데 이런거만 아니면 그냥 저분의 사명이려니합니다
배워서 남주나요?
그 뭐시라고
틀린 거 인정하고 고치면 되죠
나이 들은건지
핸드폰으로 빨리 치고
잘 안 보여 노안으로
오타 많이 나요
시어머니 오타 흉에
참 속이 좁다
너도 늙는다 싶더라고요
나이들면 기억력도 떨어져
맞춤법 틀리고
그 시대랑 다르게 맞춤법도 바뀌고
노안되서 50대만 되어도 안 보이는데
맞춤법을 지적하는 사람들.
또 그들을 지적하는 원글님.
저는 양쪽 다 똑같다고 생각해요.
그들의 심리가 바로 님의 심리.
이제 이해되시죠?
알쏭달쏭 한거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넘어 갈수도 있는데 그걸 꼭 지적질 하는 인간들 있죠.
그런것도 일종의 결벽증 아닐까 함.
저도 많이 거슬리는데요
원글이 굉장히 심각한 내용을 글을 올렸을때도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들은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같아요.
사회성 떨어지는거죠.
성격장애거나
저도 틀린 맞춤법 많이 거슬리는데요.
(특히 티브 ㅎㅎㅎㅎ)
원글이 굉장히 심각한 내용을 글을 올렸을때도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들은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같아요.
한국어를 사랑하나
맞게 쓰면 더 좋죠.
다른 데서도 똑같을 테니, 배울 수 있다면 저는 좋습니다.
저는 지적하지 않지만,
틀린 걸 타박하지 않고 담백하게 바로 알려주면 좋아요.
사람이 늙어서도 배우면 좋잖아요.
내가 틀린 것 가르쳐주면
창피하지도 않고 얼마나 좋은가요.
수년 전 그렇게 해서 알게 된 것들요.
닦달하다(0)- 닥달하다(x)
금세(0) - 금새(x)
일일이(0) - 일일히(x)
왠지 빼고는 대부분 웬이다.
웬만해선 (0)
웬일로(0)
물론, 심각한 글에 맞춤법만 지적하는 분들은
좀 과해 보이긴 합니다.
글 분위기 봐가면서 써야죠.
글에서 어쩌다 한두번 틀리는게 아니고 진짜 몰라서 여러번 반복해서 적혀있을때 자연스럽게 그부분을 다시 언급하면서 조언이나 공감해주고 맞춤법 맞게 써주시는 분들 보면 평상시에도 인간관계 지혜롭게 잘하시겠다하고 감탄하면서 읽어요.
단순 오타, 띄어 쓰기와 맞춤법은 달라요.
단순 오타나 띄어 쓰기는 아주 정교하지 않아도 맥락은 파악이 되지만, 맞춤법은 그 사람의 국어 수준을 드러내거든요. 지금까지 워낙 다른 분들이 꼼꼼하게 잘 지적해 주셔서 저는 맞춤법 지적할 일은 없었지만, 그분들 덕분에 정확한 맞춤법 알면 좋은 거 아닌가요 ? 심리까지 거론하면서 비판할 문제인지….
저도 이쁘게 알려주면 감사
나이들어서 맞춤법 까 먹음
책도 안 읽고
타박하는 인간은 정신병인가 싶어요
공적인 글쓰기와 사적인 대화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카톡이나 일상 대화에서 맞춤법에 집착하는 것은
뭐랄까 의사소통의 본질을 놓치는 느낌도 있거든요
하지만 맞춤법을 중시하는 분들의
언어에 대한 애정과 관심도 존중할 가치가 충분히 있어서
배울 점도 많은 게 사실이죠
국문과 출신이나 선생님, 책 많이 읽은 분들..
예민한 성격인 사람들은 못견뎌하죠.
저도 예민해서 그런거 보면 저렇게 쉬운 걸 틀리나하고
이해가 안가죠. 공부를 얼마나 못했으면 하고.
근데 국민학교도 못나오신 어르신들은 이해해요.
좋은대는 아니라
이름 많이 들어본 나
소설책은 많이 읽은 나
도
나이드니 틀려요
어르신은 당연하죠
좋은대는 아니라
이름 많이 들어본 대학 나온 나
소설책은 많이 읽은 나
도
나이드니 틀려요
어르신은 당연하죠
작성자 :
82에서 티브라고 쓰시는 분 한 번도 못봤는데, 맞춤법 이야기 나올 때마다 사례로 꼭 등장하네요?
나이가 있는만큼 수준도 좀 높다고 알고있어요
82글을 여기저기 많이들 퍼 나르던데
여기서 지적해주면 고맙게 생각하고 얼른 고치면 되지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왜 지적하냐고 징징..
무지하게 잘난 척 하는 댓글이 틀린 맞춤법 사용하고 있으면 솔직히 좀 ㅉㄷ같아 보이긴 합니다.
87전 학번은 맞춤법 틀려요
우리때가 마지막 개정되기전 수업으로 ᆢ
할일 엥간히 없어보여요.
몰라서 틀리는게.아니라 핸폰 좌판치다 오타나는경우도 많은데 읨통하년 넘어가면 되지
원어민들끼리.
뭐어데 대단한 공식자리서 발표혀???
틀린 것을 가르쳐 주면 모르는 걸 배웠다 생각하면 될 일이죠.
원글처럼 틀린 걸 말해 주는 것에 자존심 상해 하는 사람들 심리는 대체 뭘까 싶네요.
이 댓글 쓰는 나도 틀린 맞춤법이 있을터인데
누군가 바로 잡아주면 내가 배울 일이지요.
아이고 핑계대지 마세요. 저 85지만 맞춤법 안 틀려요. 그러나 핸드폰으로 치다 보면 오타는 나오죠. 저 위의 어느 분 말처럼 맞춤법을 몰라서 틀리는 것과 오타가 나오는 건 글만 보면 알아요.
위의 어느 분 말처럼 맞춤법을 몰라서 틀리는 것과 오타가 나오는 건 글만 보면 알아요. 22222
맞춤법 개정과 상관없이 바뀌지도 않은 맞춤법 틀리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음식 갖다받치다ㅜㅜ
돼요 되요는 아예 포기상태구요.
도대체 책을 얼마나 안보면 저런 걸 틀리나 싶은 경우 많잖아요.
담백하게 설걷이_>설거지
이건 좋은데
제발요!!이런 뉘앙스는 보기 싫어요.
누가 맞춤법 이렇게 쓰네요~
당사자앞에서는 지적하지도 못하면서 뒤에서 뭐라 하는 글도 싫어요
저는 지적은 안하지만(귀찮아서) 거슬려하긴해요
그런데
맞춤법 틀리는 사람에겐 아 의외네 내지는 그냥 몰랐구나 정도의 느낌에서 그치지만
그걸 왜 지적하냐고 난리치는 사람들에 대해선
진정한 무식이란 저런거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걸 혐오로까지 발전시켜 호들갑떠는 원글같은 사람 포함.
맞춤법 틀리는 건 별 거 아니고, 그거 지적하는 건 극혐오고 심리분석대상인가요? 단순하게 유치원 애들 수준에서만 따져봐도 틀리는 게 잘못이지 바르게 고쳐주는 게 어떻게 극혐오고 더 잘못이겠어요. 무식한 사람들 무식이 들통나 발광하는 것에 지나지않죠.
원글은 틀린 맞춤법 알려주는걸 '지적'이라고
전제하고 글을 썼네요.
요즘 인터넷에 너무 기본적인 틀린 맞춤법이 많아
이걸 반복적으로 접하다보면 안 그래도 맞춤법 어려운
우리 글 자체가 훼손되겠지요.
틀린걸 바로 잡는 정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자신에 대한 비난이나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은
맞춤법 말고 다른 문제가 있는 분들 아닐까요.
일종의 잘난체죠.
나는 맞춤법도 잘한다식의 ,
진심으로 교정해주려는 사람도 있고요.
적당히 무안하지 않게 가르쳐 주는 건 땡큐죠.
심각한 글에도 맥락없이 맞춤법 지적하는 댓글은 진심 싸이코 같음.
진짜 의미가 헷갈리거나 무슨뜻인지 확실히 모르겠을때는 얘기하고요
맞춤법틀린게 티가날때는 그냥 지나가고요.
진지한 사안에 당연히 지적안하긴하는데
반대로 진지한 글인데 예를 들면..
저나를 했는데 저나를 안받아서 계속 저나를 했어요ㅠㅠ
이러면 솔직히 진지하게 읽다가도 피식 웃음나는건있음.
심각한 글이 심각하게 안읽히는 부작용.
맞춤법 지적질 예의 없는거에요. 하지마세요.
상대가 좋게 받아들일지 기분 나쁠지 어떻게 알고 괜찮다고 바득바득 우기는거에요?
맞춤법 틀리는게 무식한 것도 아니지만 무식하다 칩시다.
무식한 사람보다 예의 없는 사람이 더 극혐이에요.
정신병이라고 말을 해줘도 절대 인정 안하죠. 정신병자가 자기 정신병 맞다고 인정하는 경우는 없죠. 그걸 안다는 이미 정신병이 아니니까요.
맞춤법 틀리는 사람 싫다. 불편하다. (O)
맞춤법 틀렸다고 지적한다. (X)
맞춤법 묻는 글에만 맞춤법 알려주세요. 그게 상식 아닌가요?
일상글에 왜 맞춤법 지적절을 하고 난리?
못 배운거 티내는거죠.
어떻하죠?
희안해요.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이 싫데요.
이렇게 막 틀리면 유지를 영어로 yuji라고 쓰고 보안을 보완이라고 하는 누구처럼 어디가서 비웃음 당하지 말라고 선의로 가르쳐주는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맞춤법에 예민한 사람이 비단 그것에만 국한하겠어요
흐름이나 맥락만 읽으면 된는것을..
현실에서도 그렇게 행동한다면 융통성과 사회성 결여된 인간형일게 분명할겁니다
멘탈에 이상있는 사람일수도 있구요
꼽주는거아니면 단순히 이건이거다 말해주는건 좋게봐요
너무 까탈스럽고 대다수가 헷갈리는 수준을 지적하는건 좀 오버같고
근데 또 너무 기본적인걸 틀렸는데 말안해주는것도 뭔가 고춧가루끼었는데 말안해주는 느낌
현실에서는 서로 민망하니까 그런건데 익명은 그런것도없으니 말해주는게 오히려
좋은관심이라 생각함.
오죽하면 이성간 썸탈때 호감 확 떨어지는 순간이 기본맞춤법틀리는게 상위권 순위겠어요.
지적하는 사람보다 더 무서운?건 맞춤법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지적은 안하는사람이죠.
어느날 갑자기 좀 무시하는 느낌이 든다거나 이성간에는 마음이 확 식을수도있고요.
이런것도 맞춤법이 틀리는데 그후로 사람이 좀 달라보인다 이런글 가끔 볼때있죠.
그런사람들에 비하면야 간단히 지적해주는사람들은 고마운사람들이죠.
우리말 우리글 올바르게 사용하자는게 불만인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실수할 수 있지만 누군가 정정해 주면 다음엔 올바르게 쓰도록 노력해야죠.
외국사람도 아니고,
표현하는데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아무렇게나 써도 뜻만 통하면 된다니요.
저나>전화..이건 선의로 가르쳐주는 거
왜 저나라고 쓰죠?? 제발 전화전화라구요!!..이런 댓글은 틀린 맞춤법보다 더 거슬려요.
주로 뭔가 확고한 본인의 세계에 갇혀 있는 연식 좀 있는 분들이 주로 그럴겁니다.
젊은애들이 그러는거 보셨어요?
오타 줄임말은은 신경도 안쓰일정도고요.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글도 기본적인 맞춤법을 틀리면 깝니다. 홀딱 깹니다
오타 줄임말은은 신경도 안쓰여요.
다 아니까
그런데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글도 기본적인 맞춤법을 틀리면 깹니다. 홀딱 깹니다
전 심각한 내용에 맞춤법 기본적인거 틀리면 아예 안읽음 그런 글에 굳이 맞춤법 지적하는것도 이해안가긴함 그냥 패스하고 말지
맞춤법은 사회적 약속
물론 세상에 약속 안 지키는 사람 수두룩 빽빼이지만
엄격하게 지키는 사람과 다르게 대우해야 맞는거죠
누구는 대충 쓰는게 편한 줄 몰라 배우고 익혀 쓰나요??
틀리는 사람이 있으면 바르게 고쳐 주는 사람도 있어야
우리말 맞춤법이 유지되지요.
바라다, 바람을 바래다, 바램으로 쓰는 사람들이 늘더니
요즘은 바람이 오히려 어색하다, 촌스럽다며
바램을 표준어로 해야 한다고 우기는 사람들까지 있더라고요.
지적질 한다고 나쁘게 보지 말고
우리말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 생각해 주세요.
노력 없이 지킬 수 있는 건 거의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 같은 것도 다르게 보는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은 알려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는 불쾌하게 생각하고 지적이라 생각하고 모욕적으로 받아들이더라고요
저는 훈계조에 무매너로 버럭거리며 잘못되었다고 하지 않는 이상은 전자로 생각합니다
우리말은 우리가 지켜야 하고 우리가 바로 써야 우리말 바로쓰기에 일조를 한다고 생각해요
82쿡에서 맞춤법 알려주는 사람들 좋아합니다.
그런 사람들 없다면 게시판 글 개판 될 듯.
누구는 대충 쓰는게 편한 줄 몰라 배우고 익혀 쓰나요?? 2222222
82쿡에서 맞춤법 알려주는 사람들 좋아합니다.
그런 사람들 없다면 게시판 글 개판 될 듯.2222222
자식,손자가 받아쓰기 빵점 받아와도 뜻만 통하면 되는 건지......
시각적인 거에 민감한 사람이 있고 둔감한 사람이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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