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매 과외 시켜 본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애타는 마음 조회수 : 653
작성일 : 2025-03-01 11:31:31

어정쩡한 성적의 고3  수시러라 

이번 중간고사에서 0.1점이라도 올려줬음 좋겠는데

아이가 회피성향이 있고 무기력해서 걱정이예요

국어내신학원을 다니고있고 

독서문학은 싫어하지않아 나름 꾸준히하는편인데

언매는 외우기싫은지 자꾸 회피하며 공부를 안하네요

추가로 과외를 붙여볼까싶기도하고

개별진도 국어학원(1:5명 4시간)을 보내볼까싶기한데

어떤게 나을까요?

국어 모고 1~2정도 나오고 국어감도 있는편인데

이렇게 외우는걸 싫어하고 공부를 안하는경우

대학생붙여서  공부시간을 갖는게 나을까요?

과외는 구하기도 어렵고

소개아닌이상 불안정요소도 크니 

차라리 개별진도학원이 나을까요?

 

혹시 

언매ᆢ이렇게 멱살잡고 시켜보신분 계심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ㅜㅜ

IP : 175.214.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25.3.1 11:42 AM (175.115.xxx.131) - 삭제된댓글

    애는 이번 고3되는데,언매하거든요.
    짧은인강으로 개념정리하고
    마닿(마르고 닳도록)이라는 교재로 문제풀이해요.
    수능특강이랑..그 방법이 젤 좋다고 추천받았어요

  • 2. 제아이
    '25.3.1 11:56 AM (121.184.xxx.74)

    예비고3 국어 내신은 1이고
    모고는 2등급, 어려울 땐 3등급도 받아요.
    타과목보다 국어 못하는 아이구요.
    미국에서 초등을 보내 독서와 어휘 부족ㅠ

    그런데 지난 겨울 12월부터
    국어 언매 과외하고 고3 모고와 N제 고정 1등급나와요.
    높은 1등급이요.
    대성 인강 2회독하면서 시중 문제 선별해서 풀었고
    주1회 3시간 과외했어요.
    지금은 이감, 상상등 실모 위주로 풀고 있구요
    방학이라 시간 많으니 매일 12시간 공부중
    3시간 국어, 6시간 수학, 3시간 과탐 이런식으로
    국어에 시간 쏟았더니 결과가 나오네요.

    좋은 과외 선생님을 알아보세요.
    저는 매회 어떤 공부른 했는지 내용 전달받고
    매일 학습과제도 카톡으로 아이와 함께 받아요.
    진작 시킬걸 후회했어요.

  • 3. 과외
    '25.3.1 12:04 PM (106.101.xxx.151)

    붙여서 인강듣게 하고 요점정리 시키고
    기출.이감.상상 언매n제 숙제내주고 오답 피드백 받게 하세요

  • 4. ..
    '25.3.1 12:21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국어선생님이 언매는 답이 떨어지는 과목이라 수학 잘 하는 애들이 점수가 잘 나온다 그러시더라구요.
    선택이 다 과학이라 학원에서만 일주일 한번 수업으로 배우는 중인데 모의고사때 성적이 어찌 나올지 ..
    12시간씩 공부하는 자녀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288 여자가 똘끼 있으면 팔자가 쎄지는 것 같아요. 4 ㅎㅎ 2025/03/01 2,734
1691287 똑같은 악몽을 어쩌다 가끔씩 꿔요 4 저는. 2025/03/01 745
1691286 내마음을 뺏어봐 드라마 아시는분? 10 ... 2025/03/01 1,383
1691285 보험 잘 아시는분...질문 좀 드려요 2 .... 2025/03/01 862
1691284 로또 당첨결과 보다가 이상해서요 6 갸우뚱 2025/03/01 4,266
1691283 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피의자 입건 16 나라꼬라지 2025/03/01 4,316
1691282 간만에 웃었어요 11 2025/03/01 2,933
1691281 플리츠 셔츠엔 어떤바지가 어울리나요? 1 모모 2025/03/01 972
1691280 부부 여행유투버인데 영상 대부분이 하루종일 술먹고 클럽에서 춤추.. 6 ㅋㅋ 2025/03/01 5,552
1691279 퇴마록 애니메이션 보고 왔어요 6 롤스 2025/03/01 1,669
1691278 자식 대학 잘 간게 가장 질투나고 배 아픈일 인가 봐요 30 2025/03/01 6,369
1691277 3.1절 이재명이 강조한 보수의 가치는 "질서".. 16 ㅇㅇ 2025/03/01 908
1691276 스텐냄비 구연산 세척효과 대박 17 ... 2025/03/01 4,912
1691275 인용은 될건데 대선때까지.. 7 ㄱㄴ 2025/03/01 2,139
1691274 딸에 대하여라는 영화 3 .. 2025/03/01 1,976
1691273 대기업+공무원 커플 결혼비용이 억소리 나네요. 15 아이고 2025/03/01 6,303
1691272 인터넷에서 그림 찾아보려면 어떻게 봐야 하나요? 1 .. 2025/03/01 394
1691271 사람은 참 이기적이에요 1 ..... 2025/03/01 1,664
1691270 아이 밤에 못먹게 하는데 그래도 되나 싶어요 11 ㅁㅁ 2025/03/01 2,420
1691269 베트남여행시 핸드폰 어떻게해서가세요? 5 pos 2025/03/01 1,240
1691268 지금 카레 했는데 상온에 놔둬도 될까요 5 ㅇㅇ 2025/03/01 1,159
1691267 캐시미어 니트 어떻게 세탁하시나요? 11 모모 2025/03/01 3,188
1691266 신입생)자치회비 냈는데 학생회비 또 내네요. 9 .. 2025/03/01 1,254
1691265 사소한 행동을 따라하는 이유? 4 사소한 2025/03/01 1,448
1691264 화문집회 1 2025/03/01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