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한 성적의 고3 수시러라
이번 중간고사에서 0.1점이라도 올려줬음 좋겠는데
아이가 회피성향이 있고 무기력해서 걱정이예요
국어내신학원을 다니고있고
독서문학은 싫어하지않아 나름 꾸준히하는편인데
언매는 외우기싫은지 자꾸 회피하며 공부를 안하네요
추가로 과외를 붙여볼까싶기도하고
개별진도 국어학원(1:5명 4시간)을 보내볼까싶기한데
어떤게 나을까요?
국어 모고 1~2정도 나오고 국어감도 있는편인데
이렇게 외우는걸 싫어하고 공부를 안하는경우
대학생붙여서 공부시간을 갖는게 나을까요?
과외는 구하기도 어렵고
소개아닌이상 불안정요소도 크니
차라리 개별진도학원이 나을까요?
혹시
언매ᆢ이렇게 멱살잡고 시켜보신분 계심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