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고
'25.3.1 10:25 AM
(106.101.xxx.147)
학대네요.
괴물들
2. ...
'25.3.1 10:25 AM
(106.102.xxx.243)
일찍 숙제 해치우고 이제 놀거예요. 너무 슬프게 보지 마세요.
3. ,,,,
'25.3.1 10:26 AM
(1.239.xxx.246)
그렇게 보실 수도 있지만
그 아이가 며칠간 어떻게 해 왔는지 그 상황도 알아볼 필요가 있어요.
해야할거 며칠을 미루고 미루고 진상 떨다가 부모가 환경을 바꾸기 위해 데리고 나왔을수도 있고요
그럼 애 눈이 슬프지 기쁘겠어요?
4. 어
'25.3.1 10:26 AM
(223.38.xxx.165)
저도 비슷한 광경 본적 있어요. 유치원 아이 덧셈 뺄셈 시키고 색칠공부하게 하고. 애가 울면서 하더군요. 엄마는 옆에서 폰만 보면서
5. 도대체
'25.3.1 10:27 AM
(1.227.xxx.55)
그 어린 아이가 무슨 공부를 울면서 해야 하나요
6. Uu
'25.3.1 10:27 AM
(49.166.xxx.22)
핸드폰 보는 부모에서 엇박자
7. ..
'25.3.1 10:30 AM
(39.7.xxx.16)
연 끊기 전 가족 행사 때 올케가 오면 조카에게 소리지르고 윽박지르며 문제집 풀게 했어요
그럼 조카는 울먹이며 방에 들어가 문제집 풀었어요
올케는 핸드폰 하고요
조카가 밥 먹는 시간 20분을 제외하면 방문한 2시간 내내 울면서 공부하다가 자기 집에 갔던 기억이 나 좋게 보이지 않네요
8. ...
'25.3.1 10:30 AM
(106.102.xxx.155)
울음 역치가 낮은 애인지 온종일 공부에 시달려 우는지 알수 없죠 ㅎㅎ 집에서 하면 엄마도 감정 폭발해 쥐잡듯 잡을수 있으니 카페로 나온걸수도
9. ...
'25.3.1 10:31 AM
(125.178.xxx.184)
애 잡는건 사연이 있다고 보는데
애 공부시키고 부모폰 보는건 한심하네요
10. rmfjsdoemfdms
'25.3.1 10:33 AM
(175.208.xxx.185)
그런 애들은 좋은대학 간다해도 곧 관두고
공부와 상관없는 일 해요
부모랑도 관계 나빠지구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거든요.
11. ᆢ
'25.3.1 10:40 AM
(211.244.xxx.85)
자기 경험대로 보임
일찍 숙제 해치우고 이제 놀거예요. 너무 슬프게 보지 마세요.
222222222222222
12. ㅇㅇㅇㅇㅇ
'25.3.1 10:40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본적있어요
여아인데 아이는 울고엄마는 이딴식으로 할꺼면
다 집어치워하고 문제집 뿌리고나가더라고요
음료는 본인것만시켰는지 지것만들고 나감
혼자 남 은아이는 좀 울더니 눈물닦고
흩어진 문제 모아서 풀고
진짜 이건아니다 싶던데..
13. 레이디
'25.3.1 10:40 AM
(211.245.xxx.23)
작년 삼일절에 제주도 스누피월드에서 커피마시고 있는데 옆테이블에서 수학문제 풀게하는 부모봤어요.
어떻게 여행와서까지 그러는지..
14. ㅇㅇㅇㅇㅇ
'25.3.1 10:44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비행기 기내에서도 문제푸는 애들도 봤구요
여행갈때는 좀풀어줍시다
15. ...
'25.3.1 10:46 AM
(106.102.xxx.129)
요즘 애들 학원 숙제하느라 그래요. 놀러 갔다 집에 와서 하려면 더 하기 싫으니 틈날때 빨리 해치우라고.
16. ..
'25.3.1 10:48 AM
(211.208.xxx.199)
그 앞 사연을 모르면 아무 상상도 하지 않는게 좋음.
17. ㅇㅇ
'25.3.1 11:00 AM
(73.109.xxx.43)
자기 경험대로 보임
2222222222
근데 카페에 웬 딱딱한 의자밖에 없었을까요
손님들 오래 못앉게 하려는 건가요
18. 근데
'25.3.1 11:02 AM
(70.106.xxx.95)
엄마도 폰 보면 안되죠.
자기는 놀면서 .
폰갖고 하는거 뻔하지
19. 하
'25.3.1 11:05 AM
(223.39.xxx.119)
카페에서
아이는 숙제
엄마는 핸드폰
이 상황에서 아이가 울면 뻔하지 뭘 그래요
능력치보다 위의 것을 하니 아이가 울죠
풀라고만 하지 말고 설명을 잘해주던가
20. ....
'25.3.1 11:13 AM
(24.66.xxx.35)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죠.
엄마가 핸드폰 보고 앉아 있는 것 부터가
막돼먹은 엄마군요.
21. 아니 근데
'25.3.1 11:16 AM
(59.6.xxx.211)
어린애를 왜 까페에서 문제풀이 시켜요?
스카를데리고 가야지
까페에서애들이 주의집중이 되나요?
22. 그럼
'25.3.1 11:16 AM
(121.136.xxx.30)
엄마는 뭘하고 있어야 하는거예요? 잘몰라서 물어봅니다
23. ㅇ
'25.3.1 11:23 AM
(223.39.xxx.121)
책이라도 읽으세요
아이 입장에선 책도 공부에요
아이가 읽는 책 같이 읽고 얘기 나누던지 청소년도서를 읽고 추천해주세요
아이의 공부시간에 부모도 종이신문이나 책 읽은 거 아이에게 영향 많이 줍니다 서로 열심히 했다고 칭찬도 하구요
핸드폰만 안해도 성공입니다 애들도 다 봐요
24. ...
'25.3.1 11:26 A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뭐 집집마다 교육관이 있으니 현실에선 이런 얘긴 안합니다.
아이가 문제풀 때 집중하는 입과 또릿한 눈이 예뻐보였는데
채점 후 화가 난 엄마보며 눈물흘리는 어린 아이의 맘도 알겠으니 안타깝다는거죠
소매로 눈물 훔치며 다시 또 집중해서 푸는 아이 보니 근성도 있어보이고요
그런데 풀다가 핸드폰 보던 엄마한테 물어보니 모르겠나봐요?
핸드폰 보던 아빠한테 물어보라고 ㅎㅎㅎㅎ
아빠가 제 앞에 앉아있어서 보니 쎈 c단계
다행히 문제집에 코박고 집중하던 아이가 웃으며 일어났어요
저도 이제 카페인충전하고 아이 점심해주러 나가려는데
그 자리는 마가 꼈는지 이번엔 유치원생 여자아이가 영어시작했어요
25. ...
'25.3.1 11:30 AM
(118.235.xxx.186)
뭐 집집마다 교육관이 있으니 현실에선 이런 얘긴 안합니다.
아이가 문제풀 때 집중하는 입과 또릿한 눈이 예뻐보였는데
채점 후 화가 난 엄마보며 눈물흘리는 어린 아이의 맘도 알겠으니 안타깝다는거죠
소매로 눈물 훔치며 다시 또 집중해서 푸는 아이 보니 근성도 있어보이고요
그런데 풀다가 핸드폰 보던 엄마한테 물어보니 모르겠나봐요?
핸드폰 보던 아빠한테 물어보라고 ㅎㅎㅎㅎ
아빠가 제 앞에 앉아있어서 보니 쎈 c단계
다행히 문제집에 코박고 집중하던 아이가 웃으며 일어났어요
저도 이제 카페인충전하고 아이 점심해주러 나가려는데
그 자리는 마가 꼈는지 이번엔 유치원생 여자아이가 영어시작했어요
26. Mmm
'25.3.1 11:39 AM
(70.106.xxx.95)
뭘 하냐구요??
애 공부하는 옆에서 폰 만지작거리느니
소설책이라도 읽던지 토플 토익책이라도 푸세요
물어봐야 아나요?
27. 음
'25.3.1 11:41 A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아이 초딩 저학년 때 어학원 숙제가 컴퓨터로 하는 거고, 숙제 안하면 레벨업이 안되는지라 해외여행 가서도 아이는 징징거리면서 숙제를 했는데, 영어 잘 해서 좋은 대학 갔고 영어로 통번역 알바도 하고 외국기업 취업해서 다니다 지금은 외국에서 회사 다녀요.
한때는 공부하기 싫어서 방황하기도 했지만
그때 엄마가 자기를 포기하지 않고 푸시해준거 고맙다고 해요.
28. 폰으로
'25.3.1 11:42 AM
(172.58.xxx.189)
애는 공부하라고 쥐잡듯 잡고 자기는 82 들락거리고 유튜브 숏츠 보지말고 옆에서 색칠놀이라도 하세요.
옛날 한석봉 엄마처럼 떡이라도 썰던지.
남들 다보는 카페 데려가서 애는 문제집 풀게하고
정작 애엄마는 옆에서 폰 보는거 진짜 찌질해요.
폰으로 뭘 대단한거 한다고. 폰으로 할일없이 노는거 다아는 시대에.
29. 사춘기때
'25.3.1 12:08 PM
(106.101.xxx.151)
다 돌려받아요 ㅠㅠ
재수가 필수인 세상에 한두해 빨리 간다고 의미없는데
30. ...
'25.3.1 12:08 PM
(106.102.xxx.244)
-
삭제된댓글
사정도 모르는 사람 단면만 보고 궁예로 패기 ㅋㅋㅋ 다들 자기 경험만큼 안다고 폰으로 놀기도 하지만 돈도 벌고 공부도 해요. 그 엄마야 뭐 모르겠지만요.
31. ...
'25.3.1 12:09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사정도 모르는 사람 단면만 보고 궁예로 패기 ㅋㅋㅋ 진짜 다들 자기 경험만큼 보인다고 폰으로 놀기도 하지만 돈도 벌고 공부도 해요. 그 엄마야 뭐 모르겠지만요.
32. ㅇㅇ
'25.3.1 12:33 PM
(73.109.xxx.43)
다들
폰으로 책 읽는 건 모르나봐요
33. ……
'25.3.1 12:38 PM
(118.235.xxx.175)
폰으로 82할지도..
애는 그렇게 키우는거 아니다 입찬소리하면서..ㅎㅎㅎ
34. ㅇㅇ
'25.3.1 12:51 PM
(106.102.xxx.171)
여기도 정신병자 아동학대범 수두룩해요 ㅋ
저상황을 보고도 이악물고 실드치잖아요
길거리에서 애를 패도 저러고 연고발라줬을거라 할 정신병자들
35. ᆢ
'25.3.1 2:34 PM
(39.7.xxx.73)
그 광경이 정상이라는 건지.
구지 왜 카페와서
36. ....
'25.3.1 3:04 PM
(211.234.xxx.238)
그걸 왜 카페에서 하나요
집에서 하면될걸 뭐한다고 나와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