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전원, 진료 후 수술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미리감사 조회수 : 4,653
작성일 : 2025-03-01 00:38:59

저는 2년 3개월 전 자궁내막암 1기 진단을 받고 

자궁적출수술을 받았고, 전이 없다고 했고, 

3개월 단위로 1년 반, 그후 6개월 단위로 바뀌어 추적검사를 했는데 

올 1월에 조영제 CT 상으로 1.5센티 종양이 발견됐다고 해서

펫CT를 찍어본 결과, 암이 재발한 종양이 맞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는데, 

그 병원에서 수술할 때 작은 사고가 있어 고통을 받았기에

수술 소리를 듣자마자 두려움이 엄습해

병원을 옮기겠다고 했고, 자료를 받아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하려 합니다. 

서울대병원 첫 진료일이 3월 6일인데. 

제 상태로 봐서 빨리 수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서울대병원은 수술 날짜가 보통 3개월에서 길면 6,7개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얼마나 걸릴 지 알려주십사 글을 올립니다.  

또 다른 병원을 알아볼 준비를 미리 해야 하는지 몰라서 

마음만 급하고 어찌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IP : 122.32.xxx.16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 12:53 A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서울대병원은 모르겠고 보라매병원 김태훈쌤 알아보세요.
    서울대병원 위탁운영이에요.

    수술 잘 되시고 얼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2. ..
    '25.3.1 12:54 A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https://www.brmh.org/medical/medi_doctor_info.do?site=001&user_code=010012000&...

  • 3. 미리감사
    '25.3.1 12:55 AM (122.32.xxx.165)

    보라매병원 김태훈쌤 기억해두겠습니다!

  • 4. ...
    '25.3.1 1:06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늦어지더라도 진료 예약부터 하셔요.
    예약 해놓고 기다리다보면 중간에 취소 하는 시간에 넣어주기도 해요. 수술 날자도 상태 고려해서 최대한 빨리 해주려고 노력 하십니다.
    대기 긴 명의만 고집하면 시간이 걸릴수도 있고요.

  • 5. 혹시
    '25.3.1 1:10 AM (39.119.xxx.127)

    어디서 전원하시려는지 병원이랑 의사샘 이니셜민이라도 공유가능하실까요.

    저는 조직검사 막했고 내막암때매 울다가 정신차리고 급히 병원 알아보고 있는데 첫수술이라 어디를 가야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최소한 그 문제있었던 곳이라도 피해보자는 간사한 마음에요. 복받으실거에요.

  • 6. ...
    '25.3.1 1:15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서울대 산부인과 받아주나요?
    제올캐 유방암인데
    안받아줘서
    카톨릭병원 갔어요

  • 7. ....
    '25.3.1 1:52 A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참고로 보라매병원은 2차 병원이라 진료의뢰서 필요없어요.

    빨리 결정 내리셔서 바로 액션 취하세요.
    기동력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 8.
    '25.3.1 5:39 AM (211.57.xxx.145)

    저도 보라매병원 다녀요

    서울시립병원이고,
    서울대가 운영해요.
    2차병원이라 진료의뢰서 필요없고요,
    개인적으로 저렴하단 느낌 받았는데,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요..

    서울대가 운영하기때문에 빠지지않는 의료진이라고 봅니다..

  • 9. 더 알아보세요
    '25.3.1 6:28 AM (1.236.xxx.253) - 삭제된댓글

    세브란스,아산,삼성,국립암센터,
    고대 안암,아주대병원에도 좋은선생님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집에서 가까운데로 예약해두고
    빨리 잡히는 순서대로
    진료보고 믿음이 가는데를 골라서
    차분히 치료받으세요.
    네이버에 '아름다운 동행'카페 가입해서 참고하세요.

  • 10. 플럼스카페
    '25.3.1 9:40 AM (1.240.xxx.197)

    서울대병원에서 수술 받은 적 있는데(암은 아니었어요) 빨리 해야 하는 수술이면 거기 맞춰 잡아주는 거 같았어요. 저는 응급에 가까운지라 진료 보고 일주일 안에 수술 받았습니다. 이전 병원에서 의뢰서랑 차트 영상 기록 다 들고 갔었고 진료 예약할 때 상담 간호사에게 급하다고 어필하고 그 분이 최대한 빨리 잡아준다고 하셔서 시간 안에 못 잡고 가장 마지막 대기 순서에 날짜만 넣어 준 기억이 납니다. 무한정 기다리다가 중간에 예약 환자 다 보았는지 펑크 나는 시간이었는지 중간에 불러줘서 들어갔었어요.
    상담 간호사에게 자세히 말씀해보셔요.

  • 11. ..
    '25.3.1 10:42 A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쾌차 하세요!

    정치인들은 아무때나 병원가고 수술할텐데요 ㅜㅜㅜㅜ

  • 12. 미리감사
    '25.3.1 12:05 PM (122.32.xxx.165)

    혹시님, 제가 원래 수술했던 병원은 동작구에 있는 대학병원입니다.
    첫수술이라시니 무조건 서울대, 분당서울대, 아산 병원, 국립암센터로 가시길 권합니다.
    저도 수술하고 나중에 들었는데,
    의사의 문제도 있지만,
    수술과정에서 마취의, 간호사 등 수술 스탭들로부터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제 경우에도 수술 후에 일어난 사고로 매우 고통스러운 상황을 맞았습니다.
    수술 잘 받으시고 추적검사 5년 동안의 생활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좋은 음식 드시고, 운동 하시고, 무엇보다 절대 스트레스 받으시면 안 됩니다.
    저처럼 재발되지 않고 관리 잘 하셔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13. 혹시
    '25.3.1 12:54 PM (39.119.xxx.127)

    원글님 답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살다보니 나에겐 어떤 일이든 일어날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도 살피고 선하게 마음을 나누고 수용하면서 살라고 하나봐요. 저도 또 다른 분께 도움을 나눌께요.

    지금 뱔견한 그 나쁜 덩어리 쫙 한번에 없어지실겁니다. 힘내요 우리

  • 14. ㄴㆍ
    '25.3.1 3:39 PM (118.32.xxx.104)

    아산병원 첫진료후 3개월 걸렸어요
    삼성병원도 그 정도 얘기하더라고요
    저는 아산에서 했구요
    원글님 수술 무사히 잘 마치시고 쾌차하시길 빕니다!

  • 15. 미리감사
    '25.3.2 12:12 AM (122.32.xxx.165)

    ㄴ님, 아산병원 상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글 격려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하며,
    치료, 수술 잘 받고 잘 이겨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815 헌법재판소 가처분인용 결정문 원본(사진) 4 ㅅㅅ 2025/04/16 2,499
1687814 고마운 헌법재판소재판관님 2 감사해요 2025/04/16 2,462
1687813 싸*지가 없는 딸램.. 어떻게 해야 할까요? 28 ㅇㅇ 2025/04/16 6,586
1687812 권성동 뉴스타파 기자 폭행 67 .. 2025/04/16 16,543
1687811 압구정 지반침하, 돌곶이역 싱크홀 이라는데요 7 .. 2025/04/16 3,760
1687810 어금니 발치 후 신경 마비 증상...ㅠㅠㅠㅠ 11 ㅊㅊㅊ 2025/04/16 4,762
1687809 급질 체해서 열나서 병원가요 3 2025/04/16 1,325
1687808 어느 할머니의 글솜씨 21 네모 아지매.. 2025/04/16 6,406
1687807 홈플 초이스미국산 꽃갈비 맛이 어때요? 2 소고기 2025/04/16 1,136
1687806 법원, 뉴진스 이의신청 기각···'독자활동 금지' 결정 유지 17 ........ 2025/04/16 5,633
1687805 부모님 잘 사는게 꼴 보기 싫어요 9 2025/04/16 6,099
1687804 면100% 얇은 골지 원단인데 막걸리가 묻엇어요 1 세탁요정 2025/04/16 1,000
1687803 춤추다가 발가락 부러졌던 남편 산에서 굴렀네요ㅠ 4 한심해서 2025/04/16 4,221
1687802 시간제 가사도우미 앞에선 왜 뭘 못먹겠죠? 9 2025/04/16 4,119
1687801 샤넬 바디로션 쓰시는분? 7 ... 2025/04/16 2,851
1687800 확실히 잠이 중요한가봐요. 4 vohohp.. 2025/04/16 4,725
1687799 최상목이 위증하다 정청래에게 걸려 쩔쩔매는 쇼츠영상 보세요 15 애잔한 자 2025/04/16 4,817
1687798 마그네슘 사는게 젤 어렵네요ㅠ 14 2025/04/16 6,258
1687797 친구가 없는 50대 아줌마요 12 ㅇㅇ 2025/04/16 7,667
1687796 입맛잃은 80대 당수치와 일단 잘 드시는 것 중 뭐가 중요할까요.. 4 고민 2025/04/16 1,474
1687795 해외 리조트 왔는데 폭싹 완전 뜬거 맞네요 45 ㅎㅎ 2025/04/16 26,868
1687794 한덕수랑 최상목은 왜 탄핵안하는거에요? 9 ㄴㄱ 2025/04/16 1,849
1687793 적금 질문 2 개인날 2025/04/16 1,278
1687792 시모가 연로하신데 신혼때 구박 당해서 여전히 미워요 9 ........ 2025/04/16 3,401
1687791 제주산 당근을 씹으며 4 ... 2025/04/16 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