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단결에서 약사들 맹비난하네요.
약사들이 그동안 얼마를 붙여 받은거냐고..난리네요.
이제 국민(소비자)들도 똑똑해지고 정보를 많이 얻게 되니까.
불리한 것들은 참지 않죠.
그래도 이렇게 일시적으로 힘자랑
해도 결국 팔게 될 겁니다.
국민들(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도 다 되었고
유통 시스템도 그렇게 흘러가고 있고요.
사실 의약분업 때도 이렇게 조제료를 약사들이 많이 가져가는 건 줄 알았다면 국민들이 찬성 안 했을 거예요.
그때만 해도 인터넷도 없고 그냥 방송 삼 사에서 나오는 뉴스가 다인데다가
나라에서 추진하면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였던 시절이에요.
약사들은 아직도 한약사태때 국민들(소비자)들 수준인줄 아는 거 같아요.어쨌든 약사들의 판도라 상자가 열리긴 열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