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25.2.28 2:15 PM
(211.114.xxx.199)
-
삭제된댓글
속상하네요. 하지만 부모님 간병은 오빠보고 다 하라고 하세요.
2. 음
'25.2.28 2:17 PM
(220.117.xxx.26)
증여한 부모가 10년 안에 사망하고
유류분 청구 ? 오빠한테 하면 가져오죠
몇년전 법 기억으로는 그래요
최근은 모르겠어요
3. 링쯔
'25.2.28 2:18 PM
(211.104.xxx.145)
저희집 딸 5 아들하나
부모님 자산 10억 전부 아들 다 줬어요
그런데 재밌는건 다들 사이 좋고
저희 시댁은 재산 아들,딸 구분없이 골고루 나눴는데
인연 끊고 안 보고 살아요
4. .....
'25.2.28 2:19 PM
(211.234.xxx.169)
근데 유류분 청구하면 원수되겠다고 작정해야 하는건데
부모가 참 어리석어요. 돌아가시면 형제 원수 만드는건데..
5. .......
'25.2.28 2:20 PM
(183.100.xxx.54)
저도 비슷한 경우라 가족하고 연락끊고 지내요.
받은게 많으니 당연히 노후는 남자형제가 책임져야죠.
어린시절부터 집안에선 남동생이 최고인 분위기로 자랐어요.
계속 소식전하고살면 결국 돈은 동생이 다 가져갔는데
노후는 내책임 될게 보이더라구요.
부모도 자식사랑을 표현하려면 똑같이 해줘야죠.
6. ㅇㅇ
'25.2.28 2:27 PM
(118.219.xxx.214)
저희 시댁 2녀3남
큰아들한테 간 총 재산 30여억원
둘째 20억원대 막내인 남편 10억대
차등지급하고
딸 둘한테는 각 2억대 정도 갔는데
사이 좋게 지내요
위로 누나 두명이 착하고 형제 모임 주도
누나들이 70대 초반
옛날 사람들이라 그런 점도 있는 듯
7. ㅇㅇ
'25.2.28 2:29 PM
(222.120.xxx.148)
멍청한거지 착한게 아니죠..
결혼할때 반반이라도 챙기라고요 좀..
손해본다고 못챙기고 있는것도 다주고
결혼해서도 남편몰래 부모 퍼주고
여기사례만 봐도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8. 음
'25.2.28 2:30 PM
(118.36.xxx.66)
저는 오빠가 지 혼자
시골 .땅 .집 형제들한테 안 알리고
의논을 안하고 뭐가 얼마나 있는지도 안 물음
안 그래도 자기 부인하고 둘이만
알고 있어서
요번에 오빠야 부인한테 알리는게 아니고
우리 집안꺼니까
우리 형제들한테 뭐가 얼마나 있는지 알려라
니 와이프가 아니고
이럴라고 하다가 조카가 우리하고 가까이 지내려고
연락을 하고 그러다보니
올케언니랑 싸움 날까봐 참고 있답니다
9. ᆢ
'25.2.28 2:3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세상에 되먹지 못한놈이네요
건물을 물려줬는데 몇만원도 안쓰다니
고따위로 키웠고 그런 놈인더도 다 물려준 부모 안목도 문제
그런 놈인지 키우면서 몰랐겠어요
10. ᆢ
'25.2.28 2:39 PM
(1.237.xxx.38)
세상에 되먹지 못한놈이네요
건물을 물려줬는데 몇만원도 안쓰다니
고따위로 키웠고 그런 놈인더도 다 물려준 부모 안목도 문제
그런 놈인지 키우면서 몰랐겠어요
그렇게는 못물려받아도 아들이라고 받았다고 다 쌩하지않아요
11. ㅁㅁㅁㅁ
'25.2.28 2:43 PM
(220.65.xxx.16)
근데 여기분들이 형제자매들 이야기 하는 보면
대놓고 원수라고 하지 않을 뿐이지 뭐가 그리 다르지? 싶어서요. 지금도 원수 같은데
12. ......
'25.2.28 2:54 PM
(183.100.xxx.54)
우리 세대는 이런일 비일비재한데
다음세대는 안그렇겠죠?
한국의 아들선호사상은 진짜 뿌리뽑혀야해요.
인구가 줄어가는 이시기에 이게 웬 야만이랍니까.
13. gg
'25.2.28 3:03 PM
(175.194.xxx.221)
그런대도 가족모임을 한다는 원글님 친구분..착한게 아니라 바보같이 느껴지는데
돈보다 가족이 소중해서 그 분은 그런거겠죠?
부모도 오빠도 그 친구분이 그런 심성이라 다 몰빵했나보네요....
14. 다음생 엔
'25.2.28 3:09 PM
(183.97.xxx.35)
남자로 태어나서
부모님재산 많이 증여받으면서 살길
대신 평생 집안과 부모님
그리고 가족들 책임까지 도맡아야 ...
15. ㅎㅎㅎㅎ
'25.2.28 3:20 PM
(121.162.xxx.234)
착한건지?
남편이 시가에서 저렇게 차등받으면
니거 못챙기는 바보요, 나 보고 살겠다는 시부모 개뻔뻔
남편이 마누라 차등받았을때
니거 못챙기는 바보요, 나 보고 살겠다는 처부모 개뻔뻔 이라면 뭐가 될까 ㅎㅎ
제 주변에도
시가에서 형네 더 주며 나중에 형네서 한번이라도 더 모일거 같아 이리한다 라 했다고
그 후 발길 끊은 건 물론 남편도 못가게 한다면서
자기 부모는 옛날 사람이라 오빠에게 몰빵한 거 어쩔 수 없고
오빠나 올케가 내 부모 싫어할까봐 부모 건 물론 오빠 올케에게도 엄청 사다 날라요
시부모가 준 재산에서 월급여보다 더 나온다 소리는 잘 하던데
그 친정에선 착한 딸이죠
16. 아들이
'25.2.28 3:37 PM
(59.7.xxx.217)
부모 책임지긴 빨대 꼽고 쪽 빨아 먹는 놈이 얼마나 많은데 돌보긴
17. 딸들이 착하긴요?
'25.2.28 5:33 PM
(223.38.xxx.86)
남편이 그렇게 시집에서 차별받았어봐요
그 남편 등신이라고 82에서 엄청 비난받습니다
요즘은 딸들도 안 참아요
딸들이 유류분 청구 소송한다잖아요
그래도 자기몫의 반밖에 못받죠
결국 아들이 더 받죠
18. 그거
'25.2.28 6:05 PM
(118.235.xxx.222)
남자로 태어나서 도맡긴요 ㅋㅋㅋ 며느리 수발 바라던데..
19. 음
'25.3.1 1:21 AM
(211.218.xxx.216)
제 동생이 너무 잘 챙겨드려서 아빠의 금전적 도움도 많이 받고 유산 증여도 상당한데 전에는 왜 차별하나 항의도 했는데 제 몫으로 어느정도 챙겨 주신다니 동생한테 많이 가도 그러려니 하려고요 대신 동생이 부모님께 더 많이 신경쓰니 전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