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애들 개학전에 하루 데리고간다고 해서 남편한테 말했더니..

,,,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25-02-28 12:49:31

친정엄마가 초딩중딩이 개학전에 

엽떡 사준다고 오라고 꼬셨나봐요

오늘 둘이가서 잔다고 해서 

남편한테 말했더니 애들은 있어도 되고

저만 가라는데 이거는 뭔 뜻인가요?ㅎㅎㅎ

 

IP : 59.14.xxx.10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8 12:51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 2. 어딜
    '25.2.28 12:52 PM (122.32.xxx.106)

    어딜가라고요

  • 3. 해석하자면
    '25.2.28 12:52 PM (112.157.xxx.212)

    선의
    엄마가 딸을 더 보고 싶어할것 같으니
    당신이 가서 보여주는게 좋겠어

    진심
    사실 아이들보다 당신이 더 나를 힘들게해!!!
    당신이 가면 안될까?

  • 4. ,,,
    '25.2.28 12:53 PM (59.14.xxx.107)

    친정에요 ㅋㅋㅋㅋ
    저만 가면 된대요

  • 5. ,,,
    '25.2.28 12:54 PM (59.14.xxx.107)

    윗분 그러니깐요
    후자 같아서 지금 열받네요..

  • 6. ......;.
    '25.2.28 12:54 PM (211.202.xxx.120)

    그냥 애들 보내면 되지 남편반응을 꼬아서 생각하나요
    이 글 쓴것처럼 남편한테 말할떄도 모호하게 꼬아서 했을거같아요

  • 7.
    '25.2.28 12:56 PM (112.157.xxx.212)

    그냥 부부사이가 좋은것 같은데요?
    오해 별로 없이
    실없는 농담 잘 나누고 사는 집요
    그냥 보기좋다 생각했어요

  • 8. 짜짜로닝
    '25.2.28 12:59 PM (182.218.xxx.142)

    괘씸하니까 오늘밤 덮쳐버리세요 므흣

  • 9. ..
    '25.2.28 12:59 PM (211.208.xxx.199)

    전자로 해석합시다. ㅎㅎㅎㅎ
    안데리고 살 남자도 아닌데 싸우지마요.
    즐거운 주말이에요.

  • 10. ㅎㅎㅎ
    '25.2.28 1:03 PM (124.216.xxx.79)

    애들없는 집
    밤에 나는 당신이 무써웡♡

  • 11. ㅇㅇ
    '25.2.28 1:03 PM (223.38.xxx.49)

    그냥 우리 부부 이럼 농담도하고 재밌게 산다 바랑하러 쓴들인데 ㅜ넘 다큐로 받으시네요

  • 12. ㅎㅎㅎ
    '25.2.28 1:22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괘씸하니까 오늘밤 덮쳐버리세요 므흣 222

    오늘 덮쳐서 죽여버리고
    내일 애들하고 같이 다녀오셔도 좋겠어요 ㅎㅎㅎ

  • 13. 나는나
    '25.2.28 4:20 PM (39.118.xxx.220)

    방학동안 수고했으니 쉬고와 라고 좋게 해석하면 어때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117 한미한 뜻 아세요? 48 ..... 2025/03/01 4,092
1691116 저보다 여러모로 괜찮은 딸아이 5 자식 2025/03/01 1,819
1691115 땅콩버터 질문있어요 4 홈플 2025/03/01 1,723
1691114 한동훈 페북, "3.1절 아침,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 22 .. 2025/03/01 1,295
1691113 캠핑가서 문제 풀리고 영어숙제 했던 엄마 2025/03/01 1,275
1691112 최상목 꼴값중 19 2025/03/01 4,375
1691111 아침..태극기 달고 모처럼 기념식 봅니다. 3 ..... 2025/03/01 493
1691110 당근을 샀는데 잘 먹지도 않는 걸 어디다 쓸까요? 31 왜샀지 2025/03/01 2,769
1691109 사춘기 아이랑 인연 끊고 싶어요 19 2025/03/01 4,089
1691108 시드니 퀸빅토리아빌딩 카페 2 ㅇㅇ 2025/03/01 615
1691107 카페에서 울면서 문제푸는 초등아이 30 ... 2025/03/01 6,417
1691106 시어머니 보험금을 형님이 찾아갔어요. 39 나쁜형님 2025/03/01 15,826
1691105 TV는 사랑을 싣고 다시보니 재밌네요 2 2025/03/01 520
1691104 삼일절 날 3 도희 2025/03/01 382
1691103 약사들은 유산균등 비타민 직구해서 먹나요? 11 .... 2025/03/01 1,807
1691102 새마을금고 배당금이 꼴앙2프로 ㅠㅠㅠ 18 2025/03/01 2,398
1691101 오늘 아점 이랑 저녁 뭐 드세요? 6 2025/03/01 1,091
1691100 마늘이 엄청 살찐다는거 알고 계셨어요???? 15 ㅡ,ㅡ 2025/03/01 5,544
1691099 블랙 요원이라고 하면 16 ㄴㅇㄹㄹ 2025/03/01 2,616
1691098 아이가 엄마를 교육열 좀 가지라고 푸시하는 경우도 있어요 9 2025/03/01 1,062
1691097 문형배 집 '막말 시위' 수사‥"대표가 누구야?&quo.. 9 물러나라 2025/03/01 1,674
1691096 보물섬 스포ㅇ 3 2025/03/01 1,979
1691095 살찌면 목 짧아지고 코도 커지나요? 13 bonoz0.. 2025/03/01 1,940
1691094 오픈런 할까말까 7 .. 2025/03/01 2,005
1691093 박근혜탄핵때도 매국좀비들이 ㅈㄹ발광 했나요? 16 인용 2025/03/01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