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기모자, 헤어팩 관련글이 있어서
쿠팡에서 헤어팩 찾아봤어요
저는 리뷰 안 좋은 것부터 읽어요.
그 안 좋은 게 심각하면 패쓰~
그러다가 안 좋다고 한 리뷰를 봤는데 진짜 진심담아
정성스럽게 썼더라구요.
그러면서 맨 마지막에 이런 리뷰를 쿠팡에서는
안좋아하고 리뷰(점수?)로 쳐주지도 않는다..
난 내 기록 차원으로 쓰고 누군가 한 명에게라도
도움되라는 의미로 쓰고 있다..
이런 글을 덧붙였더라구요
그래서 이 사람이 쓴 댓글들을 찾아봤는데 모든 댓글이 다 길고 진심을 담아 썼네요.
추천하는 것들도 많았는데 저한테는 관심 밖 상품들이라서 약간 아쉬웠다는 결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