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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겸손 뉴스공장 실감나네요 ㅠ

너무생생해ㅠ 조회수 : 5,224
작성일 : 2025-02-28 08:13:39

https://www.youtube.com/live/wshRdtN9KtU?si=O1FSNgX5fBvPjfEj

 

아 지난 12월 3일밤으로 돌아간 거 같이 너무 생생하게 실감나요 ㅠ

 

 

 

국회에 처음 도착한 의원님부터 차례대로 나와서 증언했어요 (본인들 사진 영상 다 나옵니다 )

민주당 김성환 복기왕 김우영 의원 출연 

 

봐좌관님들 시민분들 진짜 용감했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IP : 61.73.xxx.7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스공장
    '25.2.28 8:14 AM (61.73.xxx.75)

    https://www.youtube.com/live/wshRdtN9KtU?si=O1FSNgX5fBvPjfEj

  • 2. 그날
    '25.2.28 8:16 AM (121.121.xxx.83)

    계엄을 막지 못했다면 현재우리는 완전 딴 세상에서 살고 있었을테죠.
    민주시민 여러분과 의원님들 고맙습니다.

  • 3. 지난번
    '25.2.28 8:17 AM (123.214.xxx.155)

    김병주 박선원 의원님편도 실감났어요.
    박선원 의원님 얘기는 웃프까지

  • 4. 헬기소리가
    '25.2.28 8:18 AM (211.234.xxx.141)

    너무 크게 들려서 여의도 주민들도 무서웠다던데 민주당 국회의원과 보좌관들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요?

  • 5. ㄱㄴ
    '25.2.28 8:19 AM (210.222.xxx.250)

    기각을 원하는 40프로는 무슨인간들일까

  • 6. . .
    '25.2.28 8:19 AM (78.192.xxx.9)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가슴을 쓸어내리게 됩니다.
    의원님들, 시민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7. 목숨 걸고
    '25.2.28 8:19 AM (211.234.xxx.141)

    계엄령 해제한 민주당 의원들과 보좌관들, 국회 사무처 직원분들, 시민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8. 210
    '25.2.28 8:21 AM (211.234.xxx.141)

    맞아요.
    만약 계엄령 해제 못했다면 미얀마처럼 될 수도 있었는데 탄핵 기각 바라는 사람들은 계엄령 수시로 내리는 나라에 살고 싶나 싶어요.

  • 9. 내란의
    '25.2.28 8:21 AM (61.73.xxx.75)

    밤 재구성 국방위원들 얘기도 이어집니다 ~

  • 10. 계엄 해제 결의
    '25.2.28 8:23 AM (211.36.xxx.161)

    되고나서 곽종근 특전사령관이 특전사를 국회에서 철수시킨게
    오히려 의아했고
    그래서 천만다행였다고 하네요.
    수방사도 특전사 따라 철수한거라고...
    윤석열이 해제 결의했어도 밀어부칠 인간였다고..

    곽사령관은 정상참작은 되겠어요.

  • 11. 겸공구독좋아요
    '25.2.28 8:25 AM (118.47.xxx.16)

    겸공, 구독, 좋아요~!! 그래서 힘을 모아 보아요.

    레거시 미디어보다 더 양질의 뉴스의 구성으로 구독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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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겸손브리핑]
    ▷ 안귀령 / 앵커

    [12.3 그날 국회]
    - 계엄선포 직후, 국회 야근 중인 의원이 달려간 곳은?
    ▷ 김영환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복기왕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우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터뷰 제1공장]
    - 마은혁 임명길 열어준 헌재... 尹 탄핵심판 변수는?
    - “헌재 결정 존중” 한다는 최상목, 마은혁 임명 시기는?
    - “총알택시 타고 국회로”... 박범계 의원이 겪은 12.3 내란 당일은?
    ▷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12.3 그날 국회]
    - ‘12.3 내란의 밤’ 재구성... 국방위 3인방의 비하인드 스토리
    - 내란 전후로 주목한 군의 움직임... 재판을 통해 밝혀야 할 대목은?
    ▷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 황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

    [The 살롱]
    - '법'을 무너뜨린 윤석열... 사회에 미칠 파장은?
    - "개인 위한 선택 아냐" 그럼 누굴 위한 계엄인가?
    - 인문학자들의 감탄을 부른 변론... 내용은?
    ▷ 전우용 / 역사학자
    ▷ 김태형 / 심리학자
    ▷ 류근 / 시인
    ▷ 강유정 / 인문학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론조사]
    - 尹의 탄핵심판 최후 변론 이후 정당지지도의 변화는?
    - ‘이재명 VS 범보수 후보’ 대권 가상대결 실시... 국민의 선택은?
    - 차기 대선 의미에 대한 국민의 생각은?
    ▷ 박시영 / 박시영TV 대표
    ▷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

    [금요미식회]
    - 김정수 기자의 미식회 시즌1 피날레 메뉴 '청어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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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익 / 맛 칼럼니스트
    ▷ 김정수 / 요리하는 기자

    [금요음악회]
    - 봄을 노래하는 한국의 조니 미첼, 싱어송라이터 ‘손지연’
    - ‘겸공 최초 공개’ 손지연의 미발매 곡 메들리
    ▷ 손지연 /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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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곽사령관
    '25.2.28 8:26 AM (61.73.xxx.75)

    그 상황에서 절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꼭 감형되길 바랍니다

  • 13. 곽 사령관은
    '25.2.28 8:27 AM (123.214.xxx.155)

    계엄 모의하고
    특전사도 국회에 투입시킨 인물이라
    중형을 피할 수 없을텐데


    뒤늦게라도
    빠른 판단을 해서
    다행였던거네요.

  • 14. ....
    '25.2.28 9:03 AM (1.177.xxx.84)

    계엄 그날 밤 동영상은 볼때마다 아찔해요.
    그날 밤 목숨 걸고 국회로 달려 갔던 분들...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 15. 국회에
    '25.2.28 9:51 AM (116.41.xxx.141)

    저밤에 누가 저총칼을 뚫고 모이냐
    이러면서 방송보다가 다들 대기하고있는 의원들 보고 진짜 깜놀
    이게 영화인가 상상인가 현실인가
    먹먹해서 눈물까지
    문밖에는 보좌관들 시민들 눈 부릅뜨고 있고

    이걸 국힘당은 아직 개소리 시전하고 있고

    당사로 돌아간 나경원등등 절대 용서안해
    지도 역사에 쪽팔리는줄 아니까 지금까지 저리 내란
    연장짓거리 하고있음 ㅠㅠ

  • 16. 국회의원들을
    '25.2.28 9:53 AM (203.236.xxx.68)

    잘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다들 별볼일 없는 쫄보들인줄 ㅎ

  • 17. 탄핵인용기원)영통
    '25.2.28 10:06 AM (106.101.xxx.216)

    듣다보니

    공포가 서서히 조여오더라구요

  • 18. ㅇㅇ
    '25.2.28 10:10 AM (210.126.xxx.111)

    그날 새벽 특전사가 군을 빼지 않았으면
    2차 계엄 들어갔고
    그때는 거의 성공했을거라고 봐요
    계엄 명령이 떨어진 직후에 특전사가 계엄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었던 그림이 나오는데
    그날 밤 여러모로 특전사에서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있어났죠
    눈발 날리는 날씨에 서울상공 진입 지연에 소극적인 군인들의 행동 등등
    신이 있다면 신의 가호가 대한민국 땅에 내려진 듯한.

  • 19. ..........
    '25.2.28 1:41 PM (61.82.xxx.19)

    기각을 원하는 40프로는 어떤 인간들일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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