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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룸 반려묘 월세는 놓지 말아야겠죠?

ㅇㅇㅇ 조회수 : 2,948
작성일 : 2025-02-27 17:48:57

원룸 월세 내놓았는데

반려묘 가능하냐고 하네요

이번에 도배도 새로 했는데

안놓는게 좋겠죠?

2년거주한다면 피해가 어느정도 될까요?

IP : 175.210.xxx.22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태
    '25.2.27 5:49 PM (122.32.xxx.106)

    절대로요 네버

  • 2. 윈디팝
    '25.2.27 5:51 PM (49.1.xxx.189)

    저도 세 놔봤는데요, 안 하시는걸 권합니다

  • 3. “”“”“”
    '25.2.27 5:53 PM (211.212.xxx.29)

    우리 고양이는 벽지 뜯거나 집 흠집내는일 안하던데..
    고양이 성향 확인하시고 퇴거시 청소 깔끔하게 한다는 특약 넣으심 되지않을까요

  • 4. 오피스텔 월세
    '25.2.27 5:55 PM (121.130.xxx.247)

    고양이 두마리 키워요
    부동산에 미리 알렸고 계약서에도 필요한 조항 다 썼어요
    살아보니 방마다 강아지 짖는 소리, 고양이 물품 배달..거의 대부분 있는거 같아요

  • 5. ..
    '25.2.27 5:56 PM (211.208.xxx.199)

    강이지보다는 고양이가 나아요

  • 6. 고양이는
    '25.2.27 5:57 PM (112.186.xxx.86)

    나가고 나서 보니 온집안에 털이
    씽크대 세탁기 냉장고 모든곳에 털털

  • 7. ㅇㅇ
    '25.2.27 5:58 PM (118.235.xxx.40)

    절대로 안돼요
    틈사이마다 털있고
    냄새납니다

  • 8. 울집고양이 둘
    '25.2.27 6:01 PM (27.168.xxx.94)

    샤시 실리콘을 그렇게 뜯데요
    방충망하고

    스크래쳐도 다 있는데도요. 전 반대에요. 자취하는 울애들도 냥이 들이고싶다는데 자가생길때까진 하지 말라 그랬어요

  • 9. 냄새나요
    '25.2.27 6:05 PM (112.172.xxx.149)

    냄새나요 하지 마세요.

  • 10. ᆢᆢ
    '25.2.27 6:08 PM (223.39.xxx.216)

    집에 강쥐던 냥이던 키우면 동물냄새ᆢ털
    여기저기 배여있어요

    키우는 분은 모르겠지만 @앞집에 2마리
    견 키우는데 엘베앞에 서면 뭔가 비린
    냄새ᆢ납니다
    날씨 흐리면 더 나는듯

  • 11.
    '25.2.27 6:09 PM (39.119.xxx.173)

    우리고양이 집에 피해끼치는거 하나도 없어요
    단 집사의 문제인것같아요
    조카가 좁은집에서 냥이 키우는데 가서보고 욕했어요
    그렇게 청소안하며
    냥이키우는 집사들 욕먹이지 말라구요
    털도 청소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저도 다가구 세놓는데 깔끔한 사람은 개키웠는지 냥키웠는지
    모를정도로 이사간자리 깨끗하긴 했어요
    어떤사람인지 알수 없으니 꺼려지는것 같아요

  • 12. 우리애가
    '25.2.27 6:13 PM (121.130.xxx.247)

    키우는거고, 저도 월세 주는 집 따로 있는데 그냥 안가리고 다 받아요
    오히려 월세 2만원씩 덜 받아요
    사료값 하라고
    나갈때 업체 불러 깨끗하게 해놓고 나가고 손상된건 수리비 내놓고 나가니 골치 아픈일 없어요
    제가 동물 좋아하니 신경 안쓰여요

  • 13. ㅎㅎ
    '25.2.27 6:19 PM (175.194.xxx.221)

    특약으로 청소랑 도배 찢어진 부분 있으면 하기 정도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반려동물 기피하고 뭐 기피하고 잘 잡아야지 하다가 사람 자체가 더 이상한 사람 만날 수도 있습니다. 월세 안내고 진상피우고..

    사람을 잘 만나야지요. 동물이 아니라...

  • 14. ..
    '25.2.27 6:20 PM (211.234.xxx.42)

    고양이 마다 달라요.
    저희 집 애들은 쌩벽을 타요ㅜㅜ

  • 15. ㅇㅇ
    '25.2.27 6:21 PM (39.7.xxx.229)

    여긴 고양이가 흠집 안낸다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관련영상 많으니 찾아보시구요
    개.고양이 들이지마세요

  • 16. hj
    '25.2.27 6:27 PM (182.212.xxx.75)

    우리집도 고양이 강아지 다 키우는데요. 둘다 가구며 벽지 바닥 손상안시키긴 하는데 남은 모르니까요. 특약 넣으면 되구요. 수리 및 업체청소로요.

  • 17.
    '25.2.27 6:30 PM (86.188.xxx.79)

    고양이 키워요
    해외에 살고 있지만 여기도 렌트 집들은 동물 키우기 힘들어요
    그리고 저희도 월세 주지만 동물 어린아이 있는집 안줘요
    오래 기다리고 좀 싸게 줘도 그래요
    저는 어느정도 깨끗하게 집 쓰지만 모든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잖아요

  • 18. ㅇㅇ
    '25.2.27 6:34 PM (39.7.xxx.37)

    원룸은 아파트랑 구조가 다르잖아요
    다른 집에 피해 줍니다
    작은 소리도 위아래로 잘 전달되고요.
    애완동물 털도 날리고 냄새도 납니다
    특약이 만능이 아니에요.

  • 19.
    '25.2.27 6:38 PM (211.234.xxx.176) - 삭제된댓글

    할까말까 할 때는 안해야 되요.
    저도 길냥이 셔틀 다니고 고양이 키우기도 하지만
    집 세주는거는 별개 모두 나와같다면 이런 고민 안하죠
    키워도 묵인하는곳들은 특약을 넣던지요. 별도 특수청소비 받아요 50~100정도 냄새가 안빠지거든요.

  • 20. ㅇㅇ
    '25.2.27 6:42 PM (222.108.xxx.29)

    저 고양이 두마리 키웠는데 벽지 문 다 너덜너덜했어요
    스크래쳐 몇개놔둬도 소용없었어요

  • 21.
    '25.2.27 6:48 PM (49.1.xxx.217)

    방충망 찢어놓고 벽지 사이사이 고양이 털 끼워져있고..

  • 22. ......
    '25.2.27 6:48 PM (110.9.xxx.70)

    특약 백날 걸어 봐야 소용 없어요.
    배상 못한다고 배째라고 나오면 보상 받기 힘들어요.
    특히 원룸 월세 세입자인 경우는 더 힘들죠.

  • 23. 전 들였어요
    '25.2.27 6:51 PM (211.234.xxx.228)

    저도 우리집 강아지 이뻐죽겠는데 오피스텔세입자가 기르는 고양이가 얌전하다고하기도 하고 훼손되면 복구하겠다는 특약 넣고 계약했어요.

  • 24. .....
    '25.2.27 6:55 PM (175.117.xxx.126)

    업체청소비는 무조건 청구할 꺼고
    수리해야되는 부분 생기면 전액 보증금에서 까겠다고 특약 넣고 들이셔도 될 듯요.
    현실적으로..
    요새 안 키우는 집이 적어요 ㅠ

  • 25. 냥바냥
    '25.2.27 6:56 PM (222.97.xxx.183)

    가구 ,벽지 훼손은 본적이 없어요.
    냄새는 집사가 냥이화장실 청소나 환기 부족하면 생기겠네요.
    다만 털은 냉장고밑,가구아래 쌓입니다. 더불어 모래도.
    그런데 이사 나갈때 죄다 청소하고 들어오면 별 문제 없다 생각해요.

  • 26.
    '25.2.27 7:22 PM (222.239.xxx.137)

    특약 빡세게 넣을거 아님 비추요

  • 27. ..
    '25.2.27 7:26 PM (175.209.xxx.12)

    우리집 냥이들은 착한거구나 둘다 하루종일 자고 슥와서 문대고 똥오줌 깨끗이 처리하고 둘째는 손도 닦고 나와요 ㅋ 스크래쳐 외에는 전혀 긁지 않거든요... ㅎㅎ 희한하네요

  • 28. ㅡ,ㅡ
    '25.2.27 7:27 PM (124.80.xxx.38)

    특약을 아주 구체적으로 쓰시고요. 만약 그거 싫다하는 사람이면 안들이면 되지요.
    그거 다 감당 가능하다하면 계약하면 되구요. 속이고 들어오는 세입자도 많은데 그런경우 어쩌게요. 그리고 요즘 혼자 살면서 동물 안키우는집이 잘 없어요.

  • 29. 고양이
    '25.2.27 7:37 PM (14.49.xxx.137)

    저는 고양이 키우는 사람, 개 키우는 사람한테 다 세 줘 봤는데,
    사바사, 동사동이더라구요. 대체로 고양이는 흔적이 남지 않고, 개가 약간 더 냄새 등 흔적이 남는데,
    특약에 쓰면 거의 다 잘 지켰구요, 배상해야 할 만큼 집 이상하게 쓴 사람은 없었어요.
    오히려 동물 안 키우는 아들 하나 둔 가족이 집은 가장 험하게 썼어요...
    참고만 하세요.

  • 30. ㅡㅡ
    '25.2.27 8:00 PM (116.37.xxx.94)

    경험자..
    투룸에 각 매트리스 있었는데
    버렸어요

  • 31. 매트리스는
    '25.2.27 8:15 PM (118.235.xxx.53)

    청구해야죠

    요즘 반려동물 안키우는집이 드물어서 가리다보면 세놓기 힘들걸요?
    한번도 동물땜에 문제된적 없어요
    혼자 사는 사람이 월세 계속 밀려서 하마터면 법원갈뻔 한적 있지만 동물 키우는 사람이랑 부딪힌적은 없네요

  • 32.
    '25.2.27 11:22 PM (220.78.xxx.153)

    고양이 두마리 키우지만 크게 흠내거나 하는 일은 없어요
    벽지?같은건 훼손시 단서조항 걸면되고 털은 청소하면 되지 않나요? 고양이는 냄새는 안나는거 같아요..

  • 33. ::
    '25.2.27 11:54 PM (58.143.xxx.77)

    그래도 말하니 특약 사항 넣고 세줄것 같아요.
    동물 키운다고 피하다 월세 밀리고 동물 키우는 사람보다 집 더 더럽게 하는 사람이 세줄수가 있어요.

  • 34. ㅇㅇ
    '25.2.28 8:22 AM (118.235.xxx.40)

    도배 장판하려고 뜯으면
    나오는게 털이예요
    냄새는 특수 청소해도 그때뿐
    자긴 안난다고 우기면 장사 없어요
    임대차 분쟁 조정위원회까지 가서 해결본 경험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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