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느끼는거. 진상,정병,인성바닥..아주 골고루 가지가지
그래도 정상인도 있긴 하지만. 어쩌면 정상인이 더 많은데
저런 정병류에 시달려서 그런건지.
일하면서 느끼는거. 진상,정병,인성바닥..아주 골고루 가지가지
그래도 정상인도 있긴 하지만. 어쩌면 정상인이 더 많은데
저런 정병류에 시달려서 그런건지.
나와 비슷하다는게 정상이란게 아니여서 그렇죠.
다름을 인정하면 편해요
정상의 기준은 누가 정할 수 있는건가요
누군가의 기준에는 님도 정상이 아닐지도요
회사에 진짜 괴팍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자기말고는 죄다 비정상이라고 하는 말에 다들 피식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드니 만나는 사람들마다 좀 친해지면 헉스럽고 비정상적인 사람들투성이더라구요
요즘 느끼지만 사람이 가장 유해하고 공해 같아요 ㅠ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서로서로 혐오하고 귀찮아하는 세상이 됐어요..
그쵸 저두 느낍니다
근데 너무 정상인 사람도 피곤하고 불편해서
그냥 약간 문제아들을 좋아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나이드니 만나는 사람들마다 좀 친해지면 헉스럽고 비정상적인 사람들투성이더라구요222
사람 최대한 안 만나요
드는 생각인데 나 자신도 참 컨트롤이 힘들지 않나요?
그리고 대부분의 인간은 한없이 유약하고 가벼운 존재인것 같아요.
저도 공감해요 괜찮은 사람 굉장히 드물어요
내가 마음이 관대해지고 사랑이 넘치면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내가 짜증이 나고 속좁게 살면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같은 에너지 파동끼리 작용한다고 합니다
내가 보기에 괜찮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겐 이상한 사람일수 있고
내가 보기에 이상한 사람이 남이 보기엔 괜찮은 사람일수 있듯이
모든건 주관적이예요
삶에 찌들어 정신이 피폐해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그 사람들보다 마음을 넓게 쓰면 조금씩 밝아지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