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따뜻하고 환한 우드 좋아하는데
우드형 마루는 많이 경험햤으니
요즘 유행하는
깔끔하고 환한 타일형 강마루를 깔았어요
아직 조명과 가구가 없는 상태여서 그런지
되게 집 느낌이 안들고 상업시설 같아요 ㅋㅋㅋ ㅠ
바닥이 환해서 안정감이 안들고
동동 뜨는 느낌에
남서향 빛을 받으니
희한하게 시멘트 바닥 처럼도 보이고요
원래 밝은 배이지톤 강마룬데...
걍 우드형 마루로 할걸 그랬나
살짝 후회되는데 이미 끝난 일이니 ㅠ
원래 따뜻하고 환한 우드 좋아하는데
우드형 마루는 많이 경험햤으니
요즘 유행하는
깔끔하고 환한 타일형 강마루를 깔았어요
아직 조명과 가구가 없는 상태여서 그런지
되게 집 느낌이 안들고 상업시설 같아요 ㅋㅋㅋ ㅠ
바닥이 환해서 안정감이 안들고
동동 뜨는 느낌에
남서향 빛을 받으니
희한하게 시멘트 바닥 처럼도 보이고요
원래 밝은 배이지톤 강마룬데...
걍 우드형 마루로 할걸 그랬나
살짝 후회되는데 이미 끝난 일이니 ㅠ
바닥재는 금방 적응해요.
도배 실패가 문제죠.
그 타일형 강마루 다소 애매하다 싶어요.
사진상으로는 타일처럼 보여서 예뻤는데
실물보니까 타일이랑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사이즈크니 시원시원하니 세련되고 괜찮음
쇼룸에서 봤을때 우드형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타일형만 보이더니
막상 전체 까니 또 느낌이 달라요 ㅋㅋㅋ ㅠ
인테리어 할 때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두 원목이 아늑하긴 한거 같아요ㅜㅜ 저희는 포세린타일 했는데 너무 후회중입니다ㅜㅜ
밝은 화이트그레이? 타일처럼 생긴 강마루 했는데
저는 만족해요..
가구들 들어오면 전체적으로 하얗고 예뻐요...
단점이라면..
머리카락이 너무 잘 보인다는 거..
손님초대하면 다 닦고 돌아서서 손님 맞이했는데 손님 들어오는 발걸음 옆으로 또 머리카락이 있어서 민망한 거 ㅠㅠ
공부하는 애들 있으면 샤프심 있는 거 모르고 걸레질 하면 흑연색 무지개가 바닥에 그려진다는 거 ㅠ
그리고 1년 지났는데 아직까진 괜찮지만 저거 시간 더 지나면 떼타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
바닥은 화이트느낌 쪽으로 하면 먼지 머리카락이 너무 잘 보여서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