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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드라마틱한 성형은 안면거상같아요

ㅇㅇ 조회수 : 4,428
작성일 : 2025-02-26 20:00:50

우연히 성형 동영상 봤는데

십년은 젊어져요

 

부작용 미미하다면

나중에 나이들어 받아볼까봐요

60대초 쯤 ㅎㅎ

 

IP : 223.38.xxx.15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6 8:07 PM (172.225.xxx.233)

    제 생각은 가장 드라마틱한건 양악이에요
    정말 사람이 달라짐

  • 2. ㅇㅇ
    '25.2.26 8:09 PM (223.38.xxx.154)

    양악도 드라마틱 ㅎㅎ 다만 위험성이

  • 3. 무섭
    '25.2.26 8:31 PM (175.208.xxx.185)

    뭐든 얼굴건드리는건 무서워요
    이제 나이먹어서 그냥 살다 갈래요.

  • 4. 나이들어
    '25.2.26 8:32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두려운게 뭐 있겠어요
    어차피 시간가면 자연스러워 지겠죠

  • 5. ????
    '25.2.26 8:40 PM (151.177.xxx.53)

    어차피 시간가면 자연스러워 지겠죠.
    뭐가요?
    늙은 성괴 얼굴이 얼마나 이상한지 얼굴을 조각내서 다시 붙인느낌 들던대요.
    너무 괴랄한데 티를내면 상대방이 불쌍하니 모르는척 하는것 뿐이에요.

  • 6. 좋아지기는
    '25.2.26 8:43 PM (117.111.xxx.73)

    한데 드라마틱 하지는 않아요
    미용실에서 미용사한테 물어보니 한 세 살 어려 보인다고ㅠㅠ
    저 엄청 동안이거든요 근데도

  • 7. ㅡㅡ
    '25.2.26 8:46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분명 70대의 얼굴인데
    팽팽하니 무섭던데요
    목욕탕에서 보고 흠칫 잠시 서있었어요
    꿰멘 자국이 보인건 아니지만
    분명 위아래 옆에서 잡아당긴 얼굴
    시간이 얼마나 가서 80되면 나아질까요
    그정도 할 대담함이면
    그새 뭘 또 하겠죠
    우리 할머니가 84에 돌아가셨는데
    전 그냥 울할머니 같은 모습으로 죽을래요

  • 8. 그렇죠
    '25.2.26 8:54 PM (211.203.xxx.164)

    보통 사람은 성형해도 그나이로 보여요
    얼마전 어느 백화점 갔다 앞에서 오는 사람 봤는데
    거상을 해서 주름이 하나도 없는데 걍 육십대 초반 나이로 보였어요

    이자아 고현정은 성형하고 날마다 헤매코 하고 또 피부과 다니고
    (하는 게 일이니 나이보다 어려 보이긴 해도 우리가 보는 건 배포진 사진이나 뽀샵 들어간 영상이죠.

  • 9. ㅡㅡ
    '25.2.26 9:00 PM (221.140.xxx.254)

    분명 70대의 얼굴인데
    팽팽하니 무섭던데요
    목욕탕에서 보고 흠칫 잠시 서있었어요
    꿰멘 자국이 보인건 아니지만
    분명 위아래 옆에서 잡아당긴 얼굴
    시간이 얼마나 가서 80되면 나아질까요
    그정도 할 대담함이면
    그새 뭘 또 하겠죠
    지인이 50초에 거상을 했는데
    지금 50후반인데 나이 그대로 보여요
    이것저것 하도해서 그런건지
    아님 원래 피부가 그런건지
    오히려 탄력이라곤 하나도 없어서
    어떨땐 더들어보이기까지 ㅠ
    우리 할머니가 84에 돌아가셨는데
    전 그냥 울할머니 같은 모습으로 죽을래요

  • 10. 가장 드라마틱
    '25.2.26 9:01 PM (220.117.xxx.100)

    운동하고 군살 없애고 잔근육 만들어 탱탱한 몸 만드는거죠

  • 11. 나이든
    '25.2.26 9:10 PM (211.234.xxx.96)

    연예인 거상한것 보면
    솔직히 얼굴이 가면 쓴것같다는 생각만 들지 젊어보인단 생각은 안들어요.
    왕좌의 게임인가? 유명했던 미드에서 사람피부처럼 생긴 가면들 좍 걸린, 그 가면을 일단 쓰면 다른 사람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바뀌긴 하는데, 자연스럽게 바뀌기전에 눈에 구멍뚫린 피부조각 같은 상태의 가면이요, 그 가면같다는 생각만 들어요.
    차라리 주름진 얼굴이 낫지.

  • 12. .....
    '25.2.26 9:26 PM (58.123.xxx.102)

    드라마 보기 김혜수도 한 거 같더라고요.
    일부러 눈썹을 위로 쓸어올리고 앞머리 내려서 흉터 잘 안 보이게 한 거 같아요.
    트리거 드라마 보면 조금 티나요

  • 13. 저아는 언니
    '25.2.26 9:42 PM (175.199.xxx.97)

    전체거상 했는데 진짜 ㅣ0년은 젊어보여요
    어색은 ㅣ년지나니 없어지고
    목주름까지 깜쪽같이 옅어지고요
    눈은 부리부리 한게 ㅣ년지나니 뭐익숙해지더라고요
    언니왈 일생에 한번은 해도된다고
    자기 차한대값 들었데요

  • 14. ..,
    '25.2.26 10:40 PM (110.35.xxx.31)

    안면거상한사람 주위에 있는데
    한게 훨씬 나야요 젊어보이고 생기있어지고
    저두 나중에 할꺼에요

  • 15. 흉터
    '25.2.27 1:36 AM (125.185.xxx.27)

    아니 왜 흉터 걱정은 안하나 몰라요 이곳 사람들은
    제가 귀앞 귀뒤 흉터 5명꺼 봤거든요 거상한 사람들
    귀뒤로 못넘기고 못묶고..그게 뭐에요

    그냥 줄만 가있는거 아님...울퉁불퉁해요
    연예인들 거상했을거같은 사람들 보세요.....귀 다 겊고 나오지

  • 16. 흉터?
    '25.2.27 2:13 AM (218.147.xxx.174)

    귀 앞, 귀 뒤 흉터는 수술 몇달 지나면 안보여요. 그 후에도 보인다는 건 억지소리구요
    울퉁불퉁한 얼굴은 실패한 거상이죠. 거상이 자연스럽게 된 예로는
    탤런트 박원숙, 김보연, 이영애(나중에 a/s를 좀 했지만)가 생각나네요.
    50 넘어서 늘어진 뺨과 턱선이 싫으면 거상 해야지 다른 방법이 없어요.
    잘하는 병원 잘 골라서 하면 되는데
    수술비가 비싸거나 유명한 병원이라고 반드시 잘 하는 곳은 아니예요.
    제가 몇년 간 후기를 봤을 때 서울대, 연대 성형전문의까지는 그래도 큰 부작용 없이
    안정적으로 수술하더라구요.

    그리고 수술하면 부자연스러워진다는 분들은 안해봐서 하는 소리나
    신포도 컴플렉스에서 하는 말로 들리네요.
    솔직히 누가 수술비 대줘서 자연스럽게 이뻐지게 해주겠다면 사양할 사람이 어디있어요? ㅎ

  • 17. 흉터
    '25.2.27 2:37 AM (125.185.xxx.27)

    네 했다는 사람 다 흉터 울퉁이었어요..화장으로 가릴 정도가 아님..

    그니까 실패할 확률이 높아요

    몇년지나면 괜찮다니...ㅎㅎ 다 몇년됟ㄴ 사람들꺼 봣어요

  • 18. ㄴㄴ
    '25.2.27 4:06 AM (218.147.xxx.174)

    고집도 참. 했다는 사람이 다 흉터 울퉁이예요. 몇 명이나 봤다고 그래요.
    아니 여러 병원의 케이스 수십명 보고 그런 소리를 하는거예요?
    흉터 울퉁이면 망친 성형수술이고 그런 사람은 일부분이예요.
    흉터 울퉁이라고 믿고 싶은 거겠지요.
    정말 증거 대고 보여주고 싶네. ㅉㅉ

  • 19. 윗니마
    '25.2.27 5:21 AM (151.177.xxx.53)

    쌍카풀수술도, 코 높임도 다 티나고 어색한데 거상까지 얼마나 괴랄한지 모르나보네.
    1년지나면 괜찮다는건 자주보는 사람들이나 눈에 익숙하니 넘기는거지요.
    처음보는 사람들은 속으로 아아악기신이야~ 소리지릅니다.
    진짜 봤거든요.
    피부는 탱탱한데 귀신같아서 아직까지도 십년이 넘었음에도 살벌하게 기억납니다.
    병원원장사모. 중년아줌마 티 다 나는데 그 짓까지 해놓으니 못봐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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