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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상욱 의원은

조회수 : 3,761
작성일 : 2025-02-26 18:19:13

 

옳고 그름을 제대로 아는 진정한 보수네요.

 

지금 오대영 라이브에서 인터뷰하는데

생각이 바른 보수도 국힘에 있긴 있네요

 

국힘이 전광훈처럼 기울어서

더 이상 극우가 되지 말기를 ...

 

IP : 59.30.xxx.6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정한 보수
    '25.2.26 6:20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진정한 보수같아요
    응원하게 됩니다

  • 2. ..
    '25.2.26 6:22 PM (106.101.xxx.36)

    저러다가 뒷통수 치는 사람 종종 봐서 판단은 더 있다가 하려구요.

  • 3.
    '25.2.26 6:23 PM (59.30.xxx.66)

    다행히
    탄핵 소추안 국회 가결에
    한순간에 흔들린 마음으로 움직인 것은 아니네요

  • 4. ..
    '25.2.26 6:27 PM (106.102.xxx.168)

    흰개꼬리는 굴뚝에 삼년 두어도 흰개꼬리다 라는 말이 있죠.
    워낙 뒷통수를 치는 사람을 많이 봐서 판단은 보류하려구요.
    안철수때 얻어맞은 통수가 아직도 얼얼해요

  • 5.
    '25.2.26 6:27 PM (220.94.xxx.134)

    뒤통수안칠꺼같은데요, 제보기에 민주당스타일같음

  • 6. 본심은
    '25.2.26 6:28 PM (59.7.xxx.113)

    늘 불리한 상황에서 하는 행동을 보고 판단해야겠죠.
    지금은 저런 행동이 자기에게 유리하니까 저러는 거고

  • 7. 철수가
    '25.2.26 6:29 PM (59.30.xxx.66)

    그랬지요.

    철수가 멧돼지와 단일화만 안했어도 달라졌겠지요…

  • 8. 010
    '25.2.26 6:30 PM (112.151.xxx.75)

    말은 사람 홀리게 잘하더군요
    계속 정상이길..

  • 9. 생각이 바른
    '25.2.26 6:31 PM (220.117.xxx.100)

    사람이 국짐에 들어갈 리가요
    몸에 폭탄두르고 국짐 해체하려 들어간 것도 아니고..
    다 알고 들어간건데 요즘 띄워주는 사람들이 많네요

  • 10. //
    '25.2.26 6:32 PM (211.219.xxx.212)

    국힘당에 발담근 인간을 믿으세요?
    질질짜면서 탄핵반대표 던졌다는 인터뷰 보고 그럼그렇지 싶던데
    광주가고 어쩌구 하는것도 다 지 살길 찾으려고 쇼하는거죠
    사람들은 왜그리 행동하나 말한마디에 그렇게 칭송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봐서 평가해야지

  • 11. 애초에
    '25.2.26 6:34 PM (220.78.xxx.44)

    그런 사람이 국짐에 들어갔을리가 없죠.
    같은과죠.

  • 12.
    '25.2.26 6:42 PM (182.225.xxx.31)

    뉴스토마토에서 한씨 좋아한대요
    그말듣고 아 그래서 국짐에 있구나싶었어요

  • 13. 석열이
    '25.2.26 6:44 PM (58.29.xxx.96)

    칼잡이 한씨를 좋아한다구요
    아이고 김씨 좋은사람도 많은데 굳이 한씨랑

  • 14. 글쎄요
    '25.2.26 6:45 PM (211.108.xxx.76)

    저짝 당이 좋아서 간 사람 근본이 어디 가겠어요?

  • 15. 정말 이해불가
    '25.2.26 6:57 PM (112.161.xxx.138)

    저런 주관을 확고하게 갖고 있고
    국힘이 다 들 저모양인데
    대체 국힘에서 진짜 보수를 재건하겠다니?
    언제 우리나라 소위 보수당이라는게
    지대로 보수당이었던 적이 있나요?

  • 16. 아이고
    '25.2.26 7:07 PM (202.215.xxx.197)

    백해룡 김상욱

    유투브에 검색해보세요.
    그냥 국힘 그자체에요.

  • 17. 뒷통수
    '25.2.26 7:14 PM (59.7.xxx.217)

    칠때 치는거고. 지켜보면 되죠. 경상도에서는. 저러는거 배신자로 조리돌림 엄청당할거임. 한씨랑 결이 같을걸요. 말은 바른척하는데....당을 벗어나진 못함.

  • 18. ...
    '25.2.26 7:28 PM (49.161.xxx.218)

    요즘 이방송저방송 엄청 나오네요
    저러다 스타되서 제2의이준석이 될듯...

  • 19. 2년 반 동안
    '25.2.26 8:00 PM (125.178.xxx.170)

    윤석열과 국힘이 한 짓거리가 있는데
    그 오랜 기간 김상욱이
    한마디 한 적 있던가요.

    믿음 안 갑니다.
    앞으로 행보 눈여겨 보자고요.

  • 20. 서슬이
    '25.2.26 8:08 PM (117.111.xxx.73)

    시퍼런 영감탱이들이 난리를 치는데
    어찌 어린 초선 의원이 한마디 하겠습니까?
    이번에 한동훈 단톡방에서도 나왔다는데
    이제서야 눈치 안 보고 행보를 할 모양이네요
    잘 할 거 같은데 응원해 주렵니다

  • 21. .........
    '25.2.26 8:18 PM (119.69.xxx.20)

    그런 사람이 국짐에 들어갔을 리가 없죠. 같은 과죠. 22

  • 22. ...
    '25.2.26 11:19 PM (172.114.xxx.245)

    국힘과 사고 체계가 달라요.
    그래서 거기서 배신자로 찍혀 몸도 마음도 힘들죠.
    본인이 옳다 생각한 그 길로 꾿꾿이 가고 있는 김의원님
    응원합니다.
    애시당초 국힘에 왜 들어 갔냐 하시는 분들...
    김의원이 변호사 시절에 어떤 변호를 했는지 보시면 생각이 달라 지실거예요
    서울의 소리에 출현한 페널들도 김의원님 옳곧음을 인정하더라구요.
    울산 지역구에서 김의원 변호사 시절 국회의원 출마 권유를 많이 했고 그 지역은 국힘 아니면 뽑힐수가 없는 지역임.
    국회의원되서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려던게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싶은 마음에 국힘당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었고 윤가놈 때문에 더 이상 국힘과 같이 행보를 안하게 된거죠.
    거기가 보수가 아니고 극우로 치닫는 상황이 되었으니...
    전 비상계엄 상황에 김의원을 알게 됐고 그가 내는 보수의 가치를 존중하고 지지합니다.
    민주당도 중도 보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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