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릎이 아파와서

환자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25-02-26 07:31:39

50대 후반인데 무릎에 문제가 생긴듯해요.

30대에 교통사고로 연골수술받았는데 그때 퇴행성관절염이 일찍올거다..했거든요.

평소 30분씩 산책했는데 그것도 못하니 기분이 많이 다운되네요.

내 몸이 내맘대로 안되는게...노인이 된 느낌 제대로 나요.

 

수영장 걷기가 좋다는데 

아직은 너무 춥고 물더러운거 자꾸 다른거 감염되고.

무릎 아프신분들 운동 뭐하시나요?

 

그리고 대학병원 쌤이 나와서 차린 무릎전문병원도

잘보는곳 있으면 소개 부탁드려요.

전 판교에 있다는데만 들었어요.,

 

 

 

 

IP : 14.38.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튜브에
    '25.2.26 7:37 AM (220.78.xxx.213)

    퇴행성관절염 운동 많아요

  • 2. 결국
    '25.2.26 7:59 AM (220.117.xxx.35)

    물에서 걷는 법만이 답이예요
    물에서 무슨 감염이 되나요 ? 첨듣는 이여가
    님이 게으른 핑계일뿐

    물속에서 물이 출렁이며 근육도 잡아주고 잔근육을 운동 시켜요
    똑바로 서서 가야하니 배에 힘도 들어가고
    물속에서 지내야해요

  • 3. ㅁㅁ
    '25.2.26 8:18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저도 물 느낌 싫어서
    전 무조건 자전거
    체중 안실리는거라 권하는 운동이기도 하죠

    혹한 혹서엔 실내
    실외는 수시로

    그리고 정선근교수가 시범보인영상참고로
    벽잡고 뒤꿈치들기 수시로 하세요
    효과 어마 어마함

  • 4. 동판교
    '25.2.26 8:30 AM (112.170.xxx.86)

    티케이정형외과
    김태균교수님

  • 5. 버스타고
    '25.2.26 8:47 AM (211.235.xxx.150)

    TK 김태균교수님 진료 받아봤어요
    저도 50대후반, 원글님과 증세 비슷. 다친적은 없고 타병원 mri상 이상무,

    예약해도 가서 대기 오래 해야 해요.
    김태균교수님이 무릎 만져보고 눌러보고 아픈지 묻고 엑스레이 사진과 가져간 MRI사진 보더니 수술안해도 되는 경미한 증상이다. 같은 병원 재활의학과 샘 진료보라고하심. 어머님들 무릎수술의 권위자 시랍니다.

  • 6. ...........
    '25.2.26 8:51 AM (110.9.xxx.86)

    TK 김태균 교수님 좋으세요. 잘 보시고 환자에게 친절하시네요.
    이번에 엄마 무릎 수술 하셨는데 얼마전 퇴원 하셨어요, 빨리 회복하셔서 안 아프게 잘 걸으시면 좋겠어요. 원글님도 진료 잘 보시고 안 아프시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276 어느 정도 줴이미 맘처럼 사 교육 했어요? 6 2025/02/26 2,322
1688275 2/26(수) 마감시황 1 나미옹 2025/02/26 516
1688274 칠순 4 2025/02/26 1,408
1688273 원룸 씽크대 누수 수리는 누가 하는 건가요? 9 2025/02/26 1,091
1688272 스페인. 캠퍼 여성화 추천 좀 요~~ 10 ** 2025/02/26 1,345
1688271 조선일보 8 2025/02/26 1,475
1688270 지금 u20 축구 4강전 시작해요 2 ..... 2025/02/26 758
1688269 막 사주는 사람들이 남한테 그만큼 바라는거 같아요, 8 dd 2025/02/26 1,711
1688268 여성 2명을 계속 미행하다 9 궁금맘 2025/02/26 2,764
1688267 사주 잘 아시는분들 식신이 있다는게 15 봄봄 2025/02/26 2,893
1688266 선물 들어온 스팸햄ㅜㅜ 25 ㄱㄴㄷ 2025/02/26 7,008
1688265 제 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6 기쁨 2025/02/26 3,452
1688264 면접갈때 가족이 그 병원 환자였던거 밝히면 좋나요? 3 2025/02/26 1,740
1688263 (kbs라디오 자주 들으시는분)신선한 라디오 콩??? 4 라디오 2025/02/26 533
1688262 누가 힘들게 하면 바로바로 말했어야 했네요 1 2025/02/26 1,557
1688261 최재영 목사님 입원중.. 쾌유를 빕니다 25 기도합니다 2025/02/26 3,906
1688260 운영자님 핫딜 금지시키고 제재 부탁드려요 20 2025/02/26 3,276
1688259 저 사무실인데 너무 등간지러워서 11 ..... 2025/02/26 2,063
1688258 이번 겨울에 감기안걸린 비결이 저는 10 .. 2025/02/26 5,134
1688257 이우학교 보내보신 분 말씀 듣고 싶어요. 32 포로리 2025/02/26 3,090
1688256 오늘 저녁을 어떻게 보낼지 생각중이에요 20 ..... 2025/02/26 2,942
1688255 신박한 나이 소개 3 나이 2025/02/26 2,444
1688254 전적대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대학 편입 솔직하게 얘기하시나요 43 피곤하다 2025/02/26 3,747
1688253 [별별상담소] "전교 1등, 너 국립대 갔잖아?&quo.. 2025/02/26 1,955
1688252 지역화폐는 거주시에서만 사용? 11 지역화페 2025/02/26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