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전화통화중이였어요.
사이좋게 오늘 있었던 일 이야기 하고 그러다 새벽 2시가 다되었는데
남친의 카톡이 울렸어요.
그래서 제가 '새벽인데 카톡이 울리네?' 이 한마디 했는데
남친이 굉장히 기분나빠했어요.
'그냥 울릴수도 있는거지 그걸 왜 말하냐!'고 짜증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카톡이 울리길래 '울리네....'그런건데...
저는 남친의 바람이나 뭐 그런건 1도 의심안하고 그냥 울린다고 했는데
뭐가 문제인 걸까요?
남친이랑 전화통화중이였어요.
사이좋게 오늘 있었던 일 이야기 하고 그러다 새벽 2시가 다되었는데
남친의 카톡이 울렸어요.
그래서 제가 '새벽인데 카톡이 울리네?' 이 한마디 했는데
남친이 굉장히 기분나빠했어요.
'그냥 울릴수도 있는거지 그걸 왜 말하냐!'고 짜증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카톡이 울리길래 '울리네....'그런건데...
저는 남친의 바람이나 뭐 그런건 1도 의심안하고 그냥 울린다고 했는데
뭐가 문제인 걸까요?
느낌이 별로 안 좋네요. 자기가 되려 찔려서 성질내는 느낌...
그건 아마도 찔리는게 있어서
남친이 켕기는게 있는거죠.
찔리고 켕기는 걸 떠나사
그냥 그 남자 성질머리가 안좋네요
님에게 함부로 하기도 하고...
찔리고 켕기는 걸 떠나서
그냥 그 남자 성질머리가 안좋네요
님에게 함부로 하기도 하고...
윗님 말씀처럼 그남자 성질머리가 안좋은 모양입니다.
원글님이 별 말을 한 것도 아닌데.
자기가 지레 찔려서 화들짝 놀라면서 되려 화내는거.찝찝하네요
이상하네요. ㅋ 그냥 카톡온거라하지 왜화를 내지?
하네요 카톡이 울리니 울린다고 한건데
승질내고 지랄 이래요?
정신나간 건가?
바람을 피우던 말던 그것보다 성격이 별론데요
그게 짜증날 말인가요?
말도 못하겠네
그 시간에 카톡 울릴 일이 뭐가 있을까요?
바람 아니더라도 부끄러울 짓(게임이나 야동이나 오픈챗등) 들키니까 발이 저렸나봐요. 떳떳하면 화 안내요. 이거슨 진리.
그 정도 말에 짜증 내는 남자
남편감으로 큰일 나죠.
서서히 멀어지세요.
힌트입니다
카톡 온게 문제가 아니고 남친 반응요
구린 인간들 특징
님잘못 없음.남친 이상한 인간임.뒤가 구린 인간
남자친구가 여자 친구에게 감히 짜증을 낼 수 있는 건가요?
님이 만만해진 거겠죠.
님은 여기다 짜증낼만한가요? 묻는 게 아니라
"어디서 짜증질이야?" 하면서 화를 냈어야 하는거구요.
상대가 부당한 행동을 할때 맞댜응 하지 못하고 허용하면
점점 부당함은 강도가 커지지요.
새벽에 카톡 올 일이 뭐가 있을까요?
전여친의 자니?
통화 중에 카톡 온 소리가 들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