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학번인데 한국사 , 지구와 환경, 생활체육? 이런거 했는데 거기서 팀만들어 포켓볼 했었고 , 신문방송학과 교수한테 들었던 수업 있고 미디어 어쩌고 했던것 같은데
근데 진짜 생각안나네요. 성적표를 한번 봐야겠어요
94학번인데 한국사 , 지구와 환경, 생활체육? 이런거 했는데 거기서 팀만들어 포켓볼 했었고 , 신문방송학과 교수한테 들었던 수업 있고 미디어 어쩌고 했던것 같은데
근데 진짜 생각안나네요. 성적표를 한번 봐야겠어요
가지고 계세요? 오오
성적표를 가지고 계시다는 게 더 놀랍네요.
이미 고졸이란거 알고
일부러 작정하고 그러는거잖아요.
캔디에서
이자이자파가 애니 괴롭히듯요.ㅠ
그냥 하위 대학교 출신같아요.
고졸임을 밝히고
하번.학교.과 이름 물어보는게 더 낫겠어요.
분명 연대.이대.서강대는 아닐거에요.
중문과 졸업인데
왜 4년간의 교양과목들이 거의 기억이 날까요?
꼽으라면 꼽겠어요.
물론 전공 빼고 교양도 어찌나 빡세게 열공했는지 거의 만점 받기도 했었고요.
결과는 4년 내내 전액장학금에 과 수석 졸업했었...
근데 졸업 이후는 흐지부지 살고 있어요.
ㅎㅎ
와... 성적표를 가지고 계시다니...
서양미술사, 골프, 패션의 이해... 뭐 이런거 들었던거 같은데 진짜 기억을 짜냈어요
기억 잘 안나요. 진짜
자기네 학교는
축제는 언제고 뭐했어? 이런거 물어볼 지도 몰라요.ㅠ
84학번...생각이 거의 안남
역사관련...무슨 교양이 재미있었던 생각남.
그 후 15여년뒤 편입해 또 한 번 공부한 과는..
세월이 흘러서인지 골프가 교양선택과목에 있었음.
저도 그거 보고 교양과목이 생각나나 했거든요.
전공과목도 몇개만 기억나는데요.
축제도 5월에 했다는것만 기억나지 누가 왔는지도
가물가물이넉요.
일라이자요.
그것도 일본 발음이고 원래는 Eliza .
워낙 교양과목이 많았던 학교라
1,2학년 때는 심리학, 사회학, 철학, 여성학, 국악의 이해, 미술사, 한국사,기독교문학의 이해..
거의 대부분이 교양과목이었던 것 같아요..ㅎㅎ
그 교양 다 어디로 갔는지 꿀돼지인지 꽃돼지인지 클릭하며 히히덕대는 환갑 바라보는 할머니가 되었네요.ㅠㅠ
진짜 기억 안나는데 딱 한과목 기억나요.
박근혜 절친 극우꼴통 교수 과목 과.삶.미 우엑 그 때도 헉스런 발언 많이 했었던듯
교양과목이 재밌어서 거의 대부분 기억이 나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고졸인거 눈치채고 이러는거 같은데요
다음에도 수시로 훅 들어올듯
교양과목이 재밌어서 거의 대부분 기억이 나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고졸인거 눈치채고 이러는거 같은데요
다음에도 수시로 훅 들어올듯
222222
면전에서 멕이는 거죠
그 글을 읽다가
예전 노무현대통령님께
몇 학번이냐고 물었던 검사놈 생각이 나서
문득 분노,울컥
별 ㅁㅊ 인간군상들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고졸인거 눈치채고 이러는거 같은데요
다음에도 수시로 훅 들어올듯
222222
면전에서 멕이는 거죠
요즘이야 누구나 대학 갈 수 있는 세상이니 고졸이라 하면 본인뜻이 더 크겠죠
그런데 50대이상 여자들은 대학 가고 싶어도 집안 경제력 이유로 또는 아들만 대학 보냈던 집도 많았을 때라 상처가 될 수 있는 질문인데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죠
93학번 현대사회와 여가 여성학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60대인지라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인데
사회학, 건축학 개론이었나? 이건 남의 과에 가서 강의 들었음요.
근데 교양과목은 별 의미가 없어서 그저 학점 채우기용이라는 인식이었어요.
그런데 이런 저런 사람들 다 있는 사회에서 그렇게 대학 다닌 티를 내는것도 참...교양없는 짓이예요.
우리때는 정말 공부 잘한애들이 형편상 여상 가는 경우도 많았어서 당시에 서울여상(아직도 있나?) 이런데는 탑 수준이었어요.
저는 아예 생각이 안나네요.. 심각하네ㅜ
학교에서 발급해 주는 각 학기마다 무슨 수업을 들었고, 점수는 몇 점씩 받았는지 아주 자세하게 나오는 성적증명서가 있는데,
취업할 때 여러 장 발급 받아 놓은 거 안 버렸으면 집에 한 장씩 있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대학 나오고 나중에 유학해서 학사학위 추가로 받았는데 두 학교 증명서 다 가지고 있어요. 심지어 고등학교 성정 증명서까지 받아 봤는데 (유학서류 작성할 때 사용했어요) 80년대에 다닌 고등학교에서 미국 대학 입시에 맞춰 제게 유리하게 weighted grade로 영문으로 성적증명서를 발급해 줘서 꽤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미술의 이해 과목이 정말 좋았어요
미대 교수님들 짱짱해서 아주 인기 과목이었죠
무슨 개론 수업들도 다 재미있었어요
원글 쓰셨던님... 참고하세요.
91학번이고요
원글 쓰셨던님... 참고하세요.
91학번이고요
전공선택 : 전공중에서도 본인이 골라서 듣는 과목있습니다.
전공필수 : 수강신청할때 종이에 찍혀져 나와서 무조건 들어야 합니다.
교양선택 : 진짜 교양이나 아무과목이나 타학과에서 (시간강사들이 주로)
오픈한 과목중에 골라 듣습니다.
보통 정보가 없으면 선배들이 어떤 수업 학점 잘준대 하면 그냥
들어요. 저는 이과였는데도 철학, 음악의 이해, 볼링, 논리학
이런거 몰려다니며 들었던거 같아요.
교양필수 : 전공은 아닌데 전공에 도움이 되는 필수교양으로 종이에찍혀져
나오는 과목으로 반드시 들어야 함.
예를 들면 이과 대부분은 수학과목이 필수였을거에요.
저는 일반수학, 일반물리, 일반화학 그리고 대학국어 이런거 들었
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 네개 파트.적정히 수강신청했어요.
그리고 위에님 말씀처럼 훅 들어올수 있으니 긴장하지.마시고 쳇gtp 도움 받으셔도 될거 같아요.
참 새터라는 말은.저희때는 없었어요. 그냥, mt 라고 했어요.
요번에 둘째 아이 대학가면서. 첨들었어요.
대학 때 성적표
전부 클리어 파일에 깨끗하게 넣어 보관하고 있어요. ㅎ
교양은
초급 일본어, 중급 일본어
중급 영어, 중급 한문
고고학, 인류학, 여성학, 심리학, 법학, 현대시, 비교문학, 지구과학, 생물학, 영화, 언어학,
이런 거 들었어요. 날로 먹는 교수나 강사들도 드물게 있었지만
대부분 알차고 재미있는 잡다한 수업이었습니다 ㅋㅋㅋ 호기심에 법학 신청해서 법전에 있는 한자 외우느라 어찌나 힘들었는지…
지구과학은 왜 신청해 가지고
레포트 쓰느라 고생하고
시험 볼 때 1점이라도 더 따 보려고 스트로마톨라이트를 시험지에 그리고…
별 깊이 있게 배운 건 아니었지만 뭐라도 배워서 나온, 다 도움 되는 수업이었어요. 말 그대로 교양이 되는 수업.
대학 교양 수업은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십대요. 새터란 말 썼나요?저 90학번 엠티라 했는데
그분들 너무 이상합니다.
그리고
본인들 아이들 대학다니거나 대학보낼걱정이지
무슨 30년전 자기학교 생각도 안나요.
96학번인데 기억이 전혀 안나요...아 뭐 있었지 ㅠㅠ
새터랑 엠티는 다르죠.
새터는 ot
h대 95학번인데 새터 썼어요.
92학번. 연대 나왔는데요.
연대 농구부랑 교양수업 같이 들었어요. 정말 꿀잼. 특히 서장훈 (가나다순으로 좌석 배치 해서요) 저랑 제 절친 사이에 항상 앉았어요. 우지원도 멀지 않았죠 ㅋㅋ 그리고 신방과 수업 미코 장은영 보느라고요. 수업은 사회학 개론이랑 신방과 무슨 수업이었는데 1도 생각 안나요. C는 받았을까요. 전현무도 후배고 봉준호 감독이랑 같이 다녔을 텐데 봐도 몰랐겠죠. 유명해지기 전이니까요.
무슨말인지 모르지만
정독해서 읽고있어요
참..대학 가면 자연스럽게 알게될것을
이렇게 글로 배우네요
사실 뭔지도 모르겠고
교양과목 많기도 많고
그사람들이 진짜 저 물먹이려한거라니..
집에서 밥도해주고
평소에 서로 잘 챙기고 하는데
92학번. 연대 나왔는데요. 전공 수업 들은 건 생각 안 나는데 교양은 꿀잼이었어요.
연대 농구부랑 교양 수업을 몇 학기나 같이 들었거든요. 우지원 92 서장훈 93, 300명 듣는 대형강의도 가나다순으로 좌석 배치 해서요. 저랑 제 절친 옆에 항상 앉았어요. 저는 안씨 친구는 예씨 완전 빼박이죠ㅋㅋ 그리고 신방과 수업 미코 장은영 보느라고 듣고요. 수업은 사회학 개론, 문화인류학, 신방과 무슨 수업이었는데 1도 생각 안나요. C는 받았을까요. 전현무도 후배고 봉준호 감독이랑 같이 다녔을 텐데 봐도 몰랐겠죠. 그들은 유명해지기 전이었으니까요.
언어학입문 사회학개론 이런 것들 기본으로 듣고
과학사(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별자리 관련된 과목 아마 천문학 어쩌구
이름은 잊었지만
그 때 astronomy 와 astrology의 차이점 처음 알았어요
35년 전이네요 벌써.
새터라는말 없었구요 전1학년때 들은 국어 영어만 생각나요
여성학도 있었는데 아무기억 안나고요
수십 년 전 학교 다닐 때 얘기를 지금도 꺼낸다는 건 그 이후에 업데이트된 인생이 없었단 얘기에요. 직장 생활을 임팩트 있게 한 사람이라면 직장 얘기를 하겠죠. 그 사람 관심사는 대학 때 멈춰져 있으니까 웬 교양과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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