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몸이 안좋아졌어요
모두 제탓
유난히 걱정이 많고 안달복달하는 성격이 문제였네요
병을 키운 정도가 아니라 아주 새로 창조를 해버려서는
완치가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아무도 모르게 혼자 살다가 죽었으면 좋겠더라고요
딸아이 결혼할때까지는 살아야겠고
아직 부모님 살아계시는데
생각났다가
알게뭐냐 싶다가
갈팡질팡
갑작스레 몸이 안좋아졌어요
모두 제탓
유난히 걱정이 많고 안달복달하는 성격이 문제였네요
병을 키운 정도가 아니라 아주 새로 창조를 해버려서는
완치가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아무도 모르게 혼자 살다가 죽었으면 좋겠더라고요
딸아이 결혼할때까지는 살아야겠고
아직 부모님 살아계시는데
생각났다가
알게뭐냐 싶다가
갈팡질팡
그런 사람 많아요
그냥 저냥 삽니다 저도 못고치는 병에
불안 공황장애에 ....
그런 생각도 매일 하지만
애 남편 강아지 ㅡ나없으면 어쩌나 하면서 참아요
그냥 하루 하루 살아낸다 생각합시다
병원은 가보셨나요?
하루하루만 버텨봐요.
선택은 언제든지 가능..
가기전에 원없이 하고싶은거 해야죠
꼭 가보세요.
우울증 시작된 것 같아요.
저도 님과 비슷한 맘으로 살아가는데요 ㅠㅠ
그래도 따님에게는 원글님의 존재가
큰 힘이고 자신감일거에요
이런 시기만 잠깐 넘기시면돼요
아시겠죠?
기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