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직접 만든 고추장을 얻어왔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우와 대박
이렇게 맛있는 고추장은 처음이야
어쩜 고추장을 이렇게 맛있게 담글수 있지 하며
감탄하며 며칠 더 먹으면서 보니
고추장이 엄청 달아서 시판 고추장보다 더 달더라구요.
집고추장을 이렇게 달게 만드는집도 많은가요?
집에서 직접 만든 고추장을 얻어왔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우와 대박
이렇게 맛있는 고추장은 처음이야
어쩜 고추장을 이렇게 맛있게 담글수 있지 하며
감탄하며 며칠 더 먹으면서 보니
고추장이 엄청 달아서 시판 고추장보다 더 달더라구요.
집고추장을 이렇게 달게 만드는집도 많은가요?
물엿을 들이부으면 그리 됩니다.^^ 단맛 고추장도 매력있어요.
설탕을 들이부어 만든 매콤달콤 떡볶이 소스같은 고추장이었어요.
저희집은 고추장 담글때 꿀을 들이부어요
달고 맛있어요 ㅎㅎㅎㅎ
시판 고추장 중에 고추장 별로 없어요
중국산 고추양념이라는 원료로 이리저리 만드는 거라나
우체국 쇼핑에 두승식품 육쪽 마늘 찹쌀 고추장 드셔보세요
그거 좀 달거든요 찹쌀 들어가서
근데 마늘까지 들어간데다 고추도 양념 뭐 이런 이상한 재료가 아니고 그냥 국내산 고춧가루예요
그거 진짜 맛있어요 찹쌀 때문에 달달해서 그렇지
설탕이나 물엿을 안넣고
찹쌀만 넣는데도 왕창 달아져요?
먹어볼게요
찹쌀에 엿질금 우린 물 넣고 계속 끓여요.
그러면 첨엔 달달한 죽처럼 되다가 점점 엿처럼 변해요
그걸 계속 끓이면 그게 엿이 조청 되었다가 엿이 되죠.
어느 정도 끓이느냐에 따라서 달기가 좀 달라져요.
거기에 소금, 고춧가루, 메줏가루 넣어서 저어서 삭혀 주면 고추장이 되는 거에요.
울 엄마랑 시엄니랑 두분 다 고추장 정말 잘 만드셨었는데
그 달달한 찹쌀 끓인 물 한컵씩 얻어 마시면 얼마나 맛있던지...
그렇데 감가서 햇빛에 숙성 시킨 고추장은 달달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그게 진짜 고추장이죠.
그런데 시엄니는 돌아 가시고 엄마도 힘드셔서 이제 고추장은 안하시고 된장 간장만 담그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