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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어도 하길 잘했다 싶은 거 있으신가요

힘들어도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25-02-25 18:29:45

저는 이번에 작게 세 번째 창업을 했어요

전에 두 개는 자리를 조금씩 잡아 가고 있고요

나중에 힘들어도 이 모든 걸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IP : 118.235.xxx.2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5 6:48 PM (119.207.xxx.182)

    저도 최근 창업했는데 힘들고 외롭지만 잘했다 싶어요
    나를 성장시켜주네요
    원글님 응원합니다

  • 2. 단연코
    '25.2.25 6:49 PM (1.250.xxx.105)

    운전요ㅠ 겁이 너무 많아서 장농면허 20년만에 본격적으로 모는데 정말 좋아요 ~~~~

  • 3.
    '25.2.25 6:55 PM (220.94.xxx.134)

    보통 어떤걸 창업하시나요? 용기가 부럽네요.ㅠ

  • 4. 창업
    '25.2.25 7:00 PM (175.208.xxx.185)

    이 힘든시기에 창업하시다니 용기가 부럽습니다
    하던거 접고 뭐좀 하려니 많이 두렵네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복배운게 가장 잘한거 같아요.

  • 5. ..
    '25.2.25 7:00 PM (183.99.xxx.230)

    저도 창업 궁금해요. 어떤분야 일까요.

  • 6. .....
    '25.2.25 7:01 PM (39.124.xxx.75)

    멋지십니다

  • 7.
    '25.2.25 7:02 PM (211.36.xxx.226)

    부모님 반대 무릎쓰고 유학다녀온 거요.
    그걸로 사업체만들어 아들 물려주려고 준비시키고 있어요.

  • 8. ㅇㅇ
    '25.2.25 7:05 PM (220.121.xxx.190)

    저도 2년전에 사업자 내고 창업한거요.
    일도 재미있고 내가하는 일이라서 퇴직 걱정도
    없어뇨. 스스로 경제적 독립도 했고 노후 대비용 저축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남편이 작년부터 수입이 없어졌는데 다행히
    제가 하는일 덕분에 여유있게 지내요

  • 9. ..
    '25.2.25 8:32 PM (39.115.xxx.132)

    창업 하신분 부럽네요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는데

  • 10. . .
    '25.2.25 11:02 PM (222.237.xxx.106)

    운동이요.

  • 11. 보담
    '25.2.26 1:32 AM (39.125.xxx.221)

    불면증으로 7년간 고생한것..-----> 독서하는 인간이 되었구 등산을 하루도 안하면 좀이 쑤시는
    체질이 되어 사우나가면 부러운시선을 느낍니
    다. 모태 날씬엄마로 보는것같은데..사실 먹으면 먹는족족이
    찌는 체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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